통계 자동 증명 메시 6강 2차전 통산 평균 1.3골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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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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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 자동 증명 메시 6강 2차전 통산 평균 1.3골
리오넬 메시의 맹활약은 예견된 것이었을까. 유독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강한 면모를 보였던 메시는 이번 시즌에도 2골 2도움을 기록하면서 기분 좋은 기록을 이어가게 됐다.
바르셀로나는 14일 오전 5시(한국시간) 바르셀로나 캄노우에서 열린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홈경기에서 올림피크 리옹에 5-1 대승을 거뒀다.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했던 바르사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이날의 주인공은 단연 메시였다. 이변 없이 바르사에서 선발 출전한 메시는 선제 페널티킥 득점 포함 2골 2도움을 올리며 리옹 수비진을 궤멸시켰다. 개인 능력을 발휘해 직접 득점을 올렸고 자신에게 수비가 몰릴 때면 동료들에게 기회를 열어주는 기점 역할도 충실히 했다.
이미 한 경기 2골을 기록한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메시이지만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는 더욱 그렇다.
스페인 '스포르트'의 기사에 따르면 메시는 이번 경기 전까지 16강 2차전 통산 13경기 17골을 터트려 약 1.3골을 넣었다. 토너먼트, 특히 8강 진출을 결정 짓는 경기라는 것을 감안하면 엄청난 성적이다. 이번 경기 전까지 챔피언스리그 통산 130경기 106골(평균 0.81골)을 터트린 것을 감안하면 평균보다 훨씬 많은 골을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서 넣었다.
메시가 가장 많은 골을 기록한 라운드는 조별리그 5차전이었다. 총 10경기에 나서 14골을 넣었다. 이어 16강 2차전, 조별리그 1차전(1.23골)이 메시가 좋은 활약을 보여준 라운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