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체티노 우린 아직 맨시티 리버풀과 같은 수준 아냐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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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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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우린 아직 맨시티 리버풀과 같은 수준 아냐
이젠 우승이 아니라 리그 6위 추락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
토트넘 홋스퍼는 10일 오전(이하 한국 시간) 영국 사우스햄턴의 세인트 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8-19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사우스햄턴과의 원정 경기에서 1-2로 역전패했다.
최근 토트넘의 부진이 심상치 않다. 5경기 성적이 1승 1무 3패에 그쳐있다. 해리 케인이 복귀 후 4경기 연속 골을 넣고 있지만 팀 성적으로 이이지진 않고 있다.
1위 맨체스터 시티(승점 74점), 2위 리버풀(승점 70점)과 격차는 더 벌어졌다. 3위 토트넘의 현재 승점은 61점. 뒤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승점 58점), 아스널(승점 57점), 첼시(승점 56점)이가 뒤따르고 있다.
하지만 맨유와 아스널은 토트넘보다 1경기, 첼시는 2경기 덜 치렀다. 오히려 토트넘이 쫓기는 상황이다.
토트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도 한계를 느끼고 있다. 경기 후 인터뷰에서 "우리의 실력이 충분하지 못했다. 대화를 많이 하면서 해결책을 찾으려 한다. 과거와는 다른 결정을 하며 변화를 꾀하려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게 우리 한계일지도 모른다. 아쉽지만 다음 시즌엔 이번과는 다른 방식으로 팀을 운영할 필요가 있다"고 지금의 상황을 진단했다.
포체티노의 냉철한 팀 분석은 계속 이어졌다. "지난 4~5년 동안 정말 멋진 일들이 많았다. 하지만 아직 더 많은 것이 필요하다"며 "모두가 우리를 맨시티, 리버풀과 우승을 놓고 경쟁할 팀이라 봤지만 그 수준은 아니라는 게 드러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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