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거슨의 맨유 베스트 11 공개 호날두 포함 박지성 제외
토토군
0
1020
0
2019.03.10
호날두 선수 스포츠뉴스 야구뉴스 해외스포츠 EPL뉴스 먹튀제보 먹튀신고 먹튀검색 먹튀검증 먹튀사이트
퍼거슨의 맨유 베스트 11 공개 호날두 포함 박지성 제외
산소탱크 박지성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베스트11에 포함되지 않았다.
축구매체 ‘골닷컴’은 11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잉글랜드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릴 맨유와 아스널의 2018/2019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를 주목했다. 경기를 앞두고 양 팀의 상징적인 지휘관이었던 알렉스 퍼거슨과 아르센 벵거의 ‘역대 베스트11’을 선정, 발표했다. 더불어 두 수장의 업적도 비교했다.
우선, 맨유는 수문장 피터 슈마이켈을 포함해 파트리스 에브라, 네마냐 비디치, 리오 퍼디난드, 게리 네빌, 라이언 긱스, 폴 스콜스, 로이 킨,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에릭 칸토나, 웨인 루니가 뽑혔다. 퍼거슨의 총애를 받았던 박지성의 이름은 없었다.
호날두가 빠질 리 없었다. 이 매체는 호날두를 향해 “맨유뿐 아니라 축구 역사상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이다. 데이비드 베컴의 7번을 물려 받았다. 이적 후 초반에 자신의 기술을 뽐내려는 등 효율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매 시즌 성장했다. 2007/2008시즌 42골을 기록, 맨유에서 1968 조지 베스트 이후 처음으로 발롱도르를 차지했다”고 호평했다.
아스널은 골키퍼 데이비드 시먼을 비롯해 엑토르 베예린, 숄 캠벨, 로랑 코시엘니, 애슐리 콜, 지우베르투 시우바, 패트릭 비에이라, 로베르 피레, 데니스 베르캄프, 로빈 판 페르시, 티에리 앙리가 포함됐다.
‘골닷컴’은 아스널 역대 최고 선수인 앙리에 대한 코멘트를 전했다. “설명이 필요 없는 전설이다. 유벤투스에서 건어 온 앙리는 1999년 가년린 윙어였지만, 벵거에 의해 스트라이커로 보직을 바꿨다. 여덟 시즌 동안 클럽 사상 최다인 228골을 넣었다. 2003/2004시즌 아스널의 무패 우승을 포함해 세 차례 EPL 정상을 이끌었고, FA컵 우승도 네 차례 경험했다. EPL 골든부츠 4회, 최우수 선수도 2회 받았다. 2002/2003시즌에 달성한 20도움은 아직 깨지지 않았다. 경기장 앞에 그의 동상이 있다”고 찬사를 보냈다.
▲ 알렉스 퍼거슨, 아르센 벵거 재임 시절 업적
퍼거슨(1986~2013) : EPL 우승 13회, FA컵 우승 5회, 리그컵 우승 4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2회
벵거(1996~2018) : EPL 우승 3회, FA컵 우승 7회
호날두, 박지성, UCL, ACL, MLB, NBA, 국농, 국야, 국축, 뉴스, 선수, 여농, 축구, 스포츠뉴스, 야구뉴스, 해외스포츠, EPL뉴스, 먹튀사이트, 먹튀신고, 먹튀검색, 먹튀검증, 먹튀제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