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흐 알리송 17회 클린시트 에 24회 클린시트한 사람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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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흐 알리송 17회 클린시트 에 24회 클린시트한 사람 아는데
페르트 체흐(37, 아스널)가 17회 클린시트(무실점 경기)로 알리송 베커(26, 리버풀)가 주목받자 자신의 트위터에 ‘24회 클린시트한 사람 아는데’라는 글을 올려 화제가 됐다.
알리송은 지난 4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9라운드 0-0 무실점을 포함해 올 시즌 17번의 클린시트를 달성했다. 이번 시즌 EPL에 데뷔한 그는 데뷔시즌 29경기 모두 출전해 17경기에서 무실점을 기록했다.
앞서 리버풀 선배 골키퍼 페페 레이나(26, AC밀란)가 2005/2006시즌 20회 클린시트로 팀 내 데뷔시즌 최다 클린시트를 보유하고 있다. 올 시즌 9번의 리그 경기가 남아있는 가운데 알리송이 남은 경기에서 4회 이상 클린시트를 기록하면 13년 만에 레이나의 기록을 경신하게 된다.
EPL 사무국도 공식 트위터에 알리송의 행보에 관한 글을 게시했고 체흐가 이를 캡쳐해 자신의 트위터에 짧은 글과 함께 올렸다. 체흐는 ‘나는 EPL 데뷔시즌에 24회 클린시트 한 사람을 안다’며 자신의 기록을 언급했다.
2004년 7월 첼시로 이적하며 EPL에 데뷔한 체흐는 데뷔시즌인 2004/2005시즌 35경기에 출전해 24번의 클린시트를 기록했다. 이는 현재까지 EPL 데뷔시즌 최다 클린시트 기록이다. 이번 시즌 종료까지 9경기가 남아 장담할 순 없지만 체흐는 현재까진 자신이 최고 클린시트 기록보유자임을 드러내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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