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토트넘 쿠트로네에게 눈길 손흥민-케인 짐 덜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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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쿠트로네에게 눈길 손흥민-케인 짐 덜어주나
토트넘 홋스퍼가 올여름엔 영입 계약서에 도장을 찍을까.
토트넘의 지난해 여름 영입 숫자는 '0'. 수십년 만의 기록으로 현지에서도 꽤 화제가 됐다. 팬들은 거세게 항의했다. 토트넘이 흐름을 탔다고 하나, 빈약한 스쿼드로는 여러 대회를 병행하기 힘들다고 판단했다. 하지만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기존 선수 재계약이 영입이나 다름없다"며 맞섰다.
결국 문제가 터졌다. 주축 멤버들이 하나둘 쓰러지면서 포체티노 감독도 두통을 면치 못했다. 손흥민이 한국을 오가며 허덕인 동안, 러시아 월드컵 등으로 무리한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가 차례로 앓아누웠다. 급한 불은 껐지만, 토트넘이 더 높이 올라가기엔 한계가 있음을 극명히 보여줬다.
이탈리아 '투토메르카토'는 토트넘이 영입할 공격수 후보군이 세리에 A에도 있다고 주장했다. AC밀란의 패트릭 쿠트로네가 그 대상이다. 매체는 "이 선수가 최근 팀 내 역할에 불만족한 상태다. 밀라노를 떠날 의중도 갖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따르면 토트넘 외에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등이 쿠트로네의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
쿠트로네는 이번 시즌 정규리그 기준 24경기(선발 10회)에 나서 3골 2도움을 기록했다. 밀란과 현 계약은 2023년 만료 예정. 추정 이적료는 3,000만 파운드(약 446억 원)에서 3,500만 파운드(약 519억 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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