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경남 ACL 경기 찾는다 조호르 원정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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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나우두 경남 ACL 경기 찾는다 조호르 원정 관람
‘페노메논(경이로운 자)’ 호나우두(43)가 경남의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경기를 관람한다.
경남은 오는 12일(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조호르의 탄 스리 다토 하지 하산 유노스 스타디움에서 말레이시아의 강호 조호르와 2019 ACL 조별리그 E조 2라운드 원정 경기를 치른다. 이날 경기장에는 특별한 손님이 찾는다. 호나우두가 말레이시아를 방문해 이날 경기를 관람할 예정이다.
6일 조호르는 공식 채널을 통해 “구단의 역사적인 첫 ACL 경기에 브라질 축구의 영웅 호나우두가 방문한다”라고 밝혔다. 이유는 조호르와의 파트너십이다. 조호르 측은 “호나우두는 스페인 레알 바야돌리드의 대주주다. 조호르의 구단주이자 조호르주의 왕세자인 툰쿠 이스마일 술탄 이브라힘과 구단 간 파트너십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조호르는 동남아시아의 떠오르는 강호다. 막강한 자금력을 앞세워 위세를 떨치고 있다.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상호 협력 협약을 체결하는 등 외국 유명 구단과의 교류도 활발하게 추진 중이다. 최근엔 이탈리아의 명문 유벤투스와도 파트너십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경남은 5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열린 산둥 루넝과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2-2로 비기며 절반의 성공을 거뒀다. 2차전에서 만날 조호르는 16강으로 향하기 위해서 반드시 잡아야 하는 상대다. 경남이 호나우두의 앞에서 구단 역사상 첫 ACL 승리를 챙길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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