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검증 뉴스 샬케와의 1차전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과르디올라 감독
토토군 검증 뉴스 샬케와의 1차전 결과에 만족하지 못한 과르디올라 감독
펩 과르디올라 감독이 샬케와의 1차전 결과에 만족하지 못했다.
맨체스터 시티는 21일 21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겔젠키르헨에 위치한 벨틴스에서 치러진 샬케와의 2018-19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3-2 역전승을 거뒀다.
천금 같은 승리였다. 세르히오 아구에로의 선제골로 리드를 잡았지만 나빌 벤탈렙에게 2골을 헌납하며 역전을 허용했다.
이후 계속해서 골문을 두드렸지만 결실을 맺지 못하며 아쉬움을 삼켰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40분 프리킥 상황에서 르로이 사네가 득점을 성공시키면서 균형을 맞췄고 이후 후반 추가 시간 라힘 스털링이 역전골을 성공시켰다. 승리로 마무리했지만 만족하기에는 부족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경기 후 영국 BT스포츠를 통해 "2개의 페널티 킥 허용, 레드카드, 좋지 않은 경기력 등 너무 많은 것들을 내줬다"고 아쉬워 했다.
이어 "결과는 좋지만 아직 2차전을 위해 싸울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 이것이 현실이다"고 스스로에 채찍을 가한 뒤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지만 이번 시즌 UCL에서 쉬운 찬스를 놓치고 있다"고 보완해야할 점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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