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검증 뉴스 "손흥민, 올해의 선수상 후보" '토트넘 선배' 베르바토프,
토토군 검증 뉴스 "손흥민, 올해의 선수상 후보" '토트넘 선배' 베르바토프,
토트넘 홋스퍼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활약했던 ‘백조’ 디미타르 베르바토프(38)가 ‘손세이셔널’ 손흥민(27)을 올해의 선수상 후보라고 평가했다.
은퇴 후 스포츠베팅 전문가로 활동 중인 베르바토프는 15일(한국시간) ‘betfair'에 손흥민에 관한 글을 올렸다.
베르바토프는 “손흥민은 올 시즌 올해의 선수상 경쟁자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시즌 손흥민은 엄청난 성장세를 보였다. 그는 아시안컵에서 돌아온 뒤에는 곧바로 제 기량을 펼쳤다. 그는 축구를 즐길 줄 안다”고 평가했다.
손흥민은 지난 14일 도르트문트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에서 결승골을 터트리며 3-0 완승을 견인했다. 이로써 토트넘은 2차전에서 4골 차로 패하지 않는 이상 8강에 오르는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특히나 토트넘은 해리 케인, 델레 알리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에서도 손흥민을 앞세워 완벽한 승리를 가져갔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총 16골을 기록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11골, 리그컵 3골, FA컵 1골, 챔피언스리그 1골이다. 아시안컵 복귀 후에는 4경기 연속 득점이다. 물이 오를대로 오른 결정력이다.
영국 현지에서도 손흥민을 올해의 선수 후보로 거론하기 시작했다. 잉글랜드 레전드이자 축구전문가로 활동 중인 앨런 시어러는 BBC를 통해 “손흥민은 올해의 선수 최종 후보 6인 안에 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올해의 선수 후보에는 손흥민과 함께 라힘 스털링(맨체스터시티), 모하메드 살라, 버질 판 다이크(이상 리버풀), 에당 아자르(첼시) 등이 거론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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