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검증 뉴스 삼성 타선 잠재운 영맨, 모두만족
토토군 검증 뉴스 삼성 타선 잠재운 영맨, 모두만족
요미우리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타일러 영맨이 오키나와 캠프 첫 등판 소감을 전했다.
영맨은 16일 일본 오키나와 나하 셀룰러 스타디움에서 열린 삼성 라이온즈와의 연습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2이닝 2피안타 2탈삼진 무실점. 총투구수는 21개.
일본 스포츠 전문지 ‘산케이 스포츠’ 인터넷판에 따르면 영맨은 “커브와 싱커 모두 만족스러웠다. 무엇보다 초구 스트라이크 비율이 높아 볼카운트를 유리하게 끌고 갔다”고 전했다.
한편 영맨은 2011년 메이저리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12순위로 밀워키 브루어스에 지명된 유망주 출신. 빅리그 데뷔 첫해였던 2015년 9승 8패 (평균 자책점 3.77)를 거두는 등 좋은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후 2년간 승리 없이 5패에 그치며 자리를 잡지 못했다.
2017년 메이저리그 1경기에서 ⅔이닝 1실점을 기록하는데 그쳤다. 하지만 트리플A 콜로라도 스프링스에서는 9승 2패(평균 자책점 2.59)로 활약했다. 지난해 요미우리에 입단한 영맨은 4차례 마운드에 올라 3승 1패를 장식했다. 평균 자책점은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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