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검증 뉴스 LAA, 'FA 3루수' 무스타커스 영입전 가세
토토군 검증 뉴스 LAA, 'FA 3루수' 무스타커스 영입전 가세
LA 에인절스가 ‘FA 3루수’ 마이크 무스타커스(30)를 영입 목록에 올렸다.
미국 ‘팬크레드 스포츠’ 존 헤이먼은 2월 16일(이하 한국시간) '에인절스가 무스타커스 영입전에 가세했다'고 보도했다.
그동안 밀워키 브루어스와 필라델피아 필리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무스타커스 영입에 눈독을 들여왔다. 특히 필라델피아와 샌디에이고는 매니 마차도의 대안으로 무스타커스를 주시했다. 그런데 에인절스가 뒤늦게 참전하면서 영입전 판도가 뒤바뀔 가능성이 생겼다.
에인절스는 지난겨울 잭 코자트를 3루수 고민을 해결할 적임자로 낙점했다. 하지만 코자트는 지난해 왼 어깨를 다쳐 단 58경기밖에 나서지 못했다. 에인절스가 3루수 무스타커스 영입전에 뛰어든 이유다.
만일 무스타커스를 영입한다면 에인절스는 그를 어떻게 기용할까. MLB.com은 무스타커스가 주전 3루수를 맡고, 코자트가 2루수로 뛰는 방안을 제안했다. 지난 시즌 에인절스의 주전 2루수를 맡았던 이안 킨슬러가 샌디에이고로 떠난 것을 고려하면 가장 가능성이 높은 시나리오다.
올겨울엔 퀄리파잉 오퍼를 거절했다는 족쇄 없이 FA 시장에 나선 무스타커스가 과연 이번엔 실력에 걸맞은 계약을 따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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