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검증 뉴스 네이마르의 부상 치료 방법, 2월 2일 결정..수술은 최후의 선택지
토토군 검증 뉴스 네이마르의 부상 치료 방법, 2월 2일 결정..수술은 최후의 선택지
네이마르의 중족골 치료 방법이 곧 결정될 전망이다.
브라질 매체 `글루부`는 30일(한국시간) "파리 생제르맹이 호드리구 라스마르와 함께 네이마르의 부상 치료 방법 결정을 두고 기다리고 있다. 2월 2일(현지시간)에 그의 회복 계획이 시작 될 것"이라고 밝혔다.
네이마르는 지난 주 프랑스 파리 파르크 데 프랭스에서 스트라스부르를 상대한 2018-19 쿠프 드 프랑스 32강 경기에 선발 출전했다. 팀은 2-0으로 이겼지만 네이마르는 부상으로 인해 예상보다 이른 후반 15분에 경기장을 빠져나와야만 했다.
문제는 부상부위였다. PSG 의료진은 경기장에서 다친 네이마르의 축구화를 벗기고 부상 부위를 체크했다. 일순 네이마르의 표정도 일그러졌고 의료진도 그의 발목을 어루만지며 정확한 진단을 위해 애썼다. 지난해 초 다쳤던 중족골 쪽 부상이 의심됐기 때문에 긴장감이 흘렀다.
결국 네이마르는 경기를 재개하지 못했고 절뚝이며 경기장을 빠져나와야만 했다. 경기 후 PSG의 토마스 투헬 감독도 네이마르에 대한 우려를 나타냈다. 그는 "네이마르가 걱정된다. (부상당한 곳이) 같은 쪽 발에 같은 부위이기 때문이다"라고 밝혔다.
우려는 결국 현실이 됐다. 당초 알려진 것보다 더 심각한 상황이었고, 적어도 3월 말까지 결장하며, 자칫 잔여 시즌을 뛰지 못할 수도 있다.
현재 PSG는 네이마르의 치료 방법을 두고 브라질 팀 닥터 라스마르와 함께 협의 중이며, 재활과 수술 사이에서 고민하고 있다고 한다. 이런 가운데 `글루부`는 수술이 최후의 수단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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