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검증 뉴스 '맨유 타깃' 페리시치, 아스널행 임박..인테르는 대체자원 완비
토토군 검증 뉴스 '맨유 타깃' 페리시치, 아스널행 임박..인테르는 대체자원 완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노리던 이반 페리시치(29, 인터 밀란)가 EPL 무대에 입성할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맨유가 아닌 아스널행이 유력하다. 이에 인터 밀란은 대체자원까지 구했다.
맨유는 최근 이적시장마다 페리시치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당시 맨유를 이끌던 조세 무리뉴 감독은 페리시치의 공격력을 극찬하며 맨유에 꼭 필요한 존재라고 간주했다. 그러나 인터 밀란은 끝내 페리시치를 넘기지 않았다.
인터 밀란에 잔류한 페리시치는 올 시즌 세리에A 18경기에 출전해 3골과 2도움을 기록 중이다. 챔피언스리그에서는 6경기에 출전했고, 지난여름 러시아 월드컵에서 크로아티아의 7경기에 모두 출전해 3골과 1도움으로 자국의 사상 첫 준우승을 이끌었다.
최고의 한 해를 보낸 페리시치는 올겨울 아스널과 강력하게 연결되고 있다. 아스널의 우나이 에메리 감독은 "아스널에 도움이 될 몇몇 선수들을 알아보고 있다"면서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이 있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영국과 이탈리아 현지매체들은 "페리시치가 아스널의 제안을 받고 이적에 합의했다"고 전하며 조만간 공식발표가 나올 것으로 내다봤다.
인터 밀란은 페리시치의 이적에 대비해 대체자까지 알아본 상황이다. 영국의 `데일리 스타`는 28일 "인터 밀란의 하비에르 사네티 부회장은 이번 달에 페리시치가 떠날 것에 대비해 우디네세의 호드리고 데 파울(24, 아르헨티나)과 접촉 중"이라며 페리시치의 빈자리를 데 파울이 채울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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