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유스 출신 프림퐁 27세로 은퇴 선언
토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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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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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유스 출신 프림퐁 27세로 은퇴 선언
아스널 유스 출신인 엠마누엘 프림퐁이 은퇴를 선언했다.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는 8일(한국 시간) “아스널의 유스 출신인 엠마누엘 프림퐁이 부상으로 27세에 현역 선수 은퇴를 선언했다”고 보도했다.
프림퐁은 지난 2001년부터 2011년까지 아스널 유스로 활약했고 2011년 아스널에서 프로로 데뷔했다. 이후 2014년까지 울버햄튼, 찰튼애슬래틱, 풀럼으로 임대를 다녔고 2014년 반슬리로 이적하며 아스널을 떠났다.
이후 2014년부터 2016년 러시아 구단인 우파로 이적했고 2016-17 시즌에는 아스널툴라로 이적했다. 2017년에는 에스킬스투나, 아라디푸에서 활약했다. 프림퐁은 잦은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했는데 결국 은퇴를 선언하게 됐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 “프로 은퇴를 선언해 슬프다. 나는 지난 5년 동안 무릎에 많은 문제가 있었다. 2017년 11월부터는 무릎에 많은 통증을 느꼈고 움직일 수 없었다. 그럼에도 나는 수술을 선택하지 않았다. 축구를 즐길 수 없었기 때문이다”고 했다.
계속해서 그는 “나는 내가 뛰었던 구단에 모두 감사하다는 말을 하고 싶다. 그 구단의 팬들은 항상 나를 응원해줬다. 이제 나는 내 딸 그리고 가족과 함께 나에게 주어진 시간을 함께 보내고 싶다”며 팬들에게 전하는 편지에 마침표를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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