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 후 발롱도르 예고한 비니시우스 토토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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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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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년 후 발롱도르 예고한 비니시우스 토토군 뉴스
10대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 주전 자리를 확보한 비니시우스 주니오르(19)의 자신감이 대단하다. 지금의 성장세라면 5~6년 후 발롱도르를 수상할 것이라는 확신을 보였다.
비니시우스는 최근 스페인 라디오 '카데나세르'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 생활을 되돌아봤다. 비니시우스는 제2의 네이마르로 불리는 브라질 신성으로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 합류했다. 아직 유럽 무대에 대한 의구심이 있었지만 레알 마드리드는 비니시우스의 재능을 믿었다.
시즌 초반에는 1군 출전에 어려움을 겪었다. 훌렌 로페테기 전 감독은 비니시우스를 적극적으로 기용하지 않았다. 그러나 카림 벤제마, 가레스 베일 등 기존 공격수들이 부진하면서 로페테기 감독이 경질됐고 산티아고 솔라리 감독이 지휘봉을 잡으며 비니시우스에게 기회가 돌아갔다.
비니시우스는 공격력 부족에 시달리던 레알 마드리드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왼쪽 측면을 특유의 개인기를 바탕으로 확실하게 책임졌고 주전으로 자리잡았다. 26경기 4골 2도움으로 10대가 레알 마드리드에 안착한 것을 감안하면 나쁘지 않은 기록이다.
비니시우스도 자신감이 생겼는지 발롱도르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그는 "25~26세가 되면 발롱도르를 수상할 수도 있을 것이다. 그때면 여러 면에서 훨씬 성장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비니시우스의 발롱도르 예고에 스페인 언론 '마르카'는 5~6년 후 그의 라이벌이 될 재능을 꼽았다. 비니시우스보다 더 유력한 차세대 황제로 킬리앙 음바페(21, 파리 생제르맹)가 선정됐다. 이미 세계 축구의 리더라는 설명을 덧붙였다.
음바페 외에도 우스만 뎀벨레(22, FC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안 풀리시치(21,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제이든 산초(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프렌키 더 용(21, 아약스), 마커스 래쉬포드(2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르로이 사네(23, 맨체스터 시티), 마르코 아센시오(23, 레알 마드리드) 등이 비니시우스가 이겨내야 할 라이벌로 거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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