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군 검증 뉴스 폴 머슨 "산체스, 맨유에서 정신 잃었어"
토토군 검증 뉴스 폴 머슨 "산체스, 맨유에서 정신 잃었어"
아스널 전설 폴 머슨이 알렉시스 산체스의 최근 부진에 안타까움을 표했다.
알렉시스 산체스는 맨유 이적 이후 부진의 늪에서 허덕이고 있다. 솔샤르 감독 대행 체제 하에서도 반전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산체스는 맨유에서 치른 26경기에서 3골을 넣는 데 그쳤다.
지난 13일 파리 생제르망과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도 제시 린가드의 부상으로 후반전 교체투입 됐으나, 임팩트 있는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다. 산체스는 그렇게 래쉬포드와 린가드, 마샬 등에게도 밀리며 고개를 숙였다.
산체스를 향한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가운데, 아스널 전설이자 축구 전문가로 활동 중인 폴 머슨도 산체스의 최근 모습에 고개를 내저었다. 폴 머슨은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산체스가 맨유에서 부진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자신감과 헝그리 정신이 부족해서 그렇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산체스는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선수였다. 예전의 산체스를 봤으면 좋겠지만, 더 이상 그의 눈에서 자신감과 헝거리 정신이 보이지 않는다"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위기의 산체스는 19일 명예회복을 노린다. 오는 19일 첼시와 2018-19 잉글랜드 FA컵 16강전을 치르는 가운데, 린가드와 마샬이 부상으로 출전 여부가 불투명하다는 보도가 나왔기 때문. 솔샤르 감독 대행은 이에 "루카쿠와 산체스처럼 누구에게나 기회가 있다"라고 말하며 그의 기용 가능성을 높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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