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우영식 기자 = 경기도는 오는 25일 오후 5시 의정부시에 있는 북부청사 앞 경기평화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에서 특별 갈라쇼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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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라쇼에는 피겨 스케이팅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손서현, 권예나, 변세종 선수와 청소년 대표 정희라 선수 등 모두 4명이 출연해 화려한 기량을 선보인다.

원진희 경기도 행정관리담당관은 "갈라쇼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며 "내년에도 더욱 풍성한 겨울철 문화 프로그램을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평화광장 야외 스케이트장은 오는 29일까지 휴장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10분까지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