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야설 일렉트릭맨 1부
어른들의 야썰 단편 성경험 이야기
먹튀검증 토토군 야설 일렉트릭맨 1부
내 이름은 이성훈, 17살의 아~~~주,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다.
우리 형은 이성진, 누나는 이진희, 어머니는 김희경이다.
우리 어머니는 형의 아이를 낳았다.
(이 무슨 미친 뚱딴지 같은 소리인가? 궁금한가?
궁금하면 근친란에 ‘다시, 그 여름으로…’를 읽어보기 바란다. )
나는 무협지, 판타지소설 매니아다.
좋은 말로 매니아지 중독자다.
내 나이 또래 아이들처럼 야한거나, 여자애들에 별로 관심이 없다.
무협지를 읽다가 자극 받으면 혼자 방 가운데 단전호흡을 한답시고 가부좌를 틀고 몇 시간이고 앉아 있는다.
단전 한 번 만들어 보겠다고 서점에서 단전호흡법 책을 사다 읽고 따라 하기도 했다.
당연히 단전이 생기겠는가? 다 개 뻥이지…
또, 방에다 1미터 정도 길이 되는 인체경락도를 사다 붙혀놓고, 혈자리를 외우고, 혼자 미친놈처럼 찌르고 한다.
“얏… 받아라.. 곡지혈… 대추혈… 합곡혈….”
한번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고 나오시는 어머니한테…
“받아라 이 마녀… 유근혈이다…”
하며 어머니의 젖가슴 밑에를 손가락으로 찔렀다가 빗자루로 개 맞듯 맞았다.
“이런.. 미친넘이… 하라는 공부는 안하고… 아예 죽어라…”
또라이도 이런 상또라이가 없다.
오늘도 저녁을 먹고 나서, 어제 빌려 온 무협지를 반납하려고 들고 나왔다.
현관을 나와보니 비가 오고 있다.
멀리서 번개도 치는 게 비가 꽤 많이 오고 있었다.
‘아씨~~ 비오자나… 귀찮은데 내일 갖다줄까?’
순간 귀찮은 생각이 들어서 다시 집으로 들어갈까 하다가, 아까 낮에 오늘 신간이 들어왔다는 문자를 받은 것이 생각났다.
당연히 나는 도서대여점의 초VVIP회원이다.
항상 신간이 나오면 최우선적으로 내 손을 거쳐가야만 한다.
무협지 매니아로서 당연한 나의 자존심이다.
할 수 없이 우산을 찾아들고 빗속으로 뛰어들었다.
오늘따라 유난히 하늘에서 천둥 번개가 요란하다.
“아이 씨… 그냥… 내일 갈 걸 그랬나?”
마치 천둥 번개가 나를 계속 따라오는 것 같아서, 등골이 오싹한 느낌이 들었다.
“콰르르... 쾅... 번쩍….”
“으~~~~~~ 아~~~~~ 악~~~~~~”
내 우산이 멀리 날아가고,
내 몸도 따라 날아갔다.
‘윽~~~ 어떻게 된 일이지?’
몸이 천근만근 무겁다.
눈을 뜨려고 노력해 보지만 떠지지가 않는다.
얼굴에 머가 덮여있는지 답답하다.
귀 옆에서 계속 “띠~~ 띠~~” 하는 이상한 소리만 들려온다.
희미하게 사람들 뛰어다니는 발자국 소리, 누군가의 울음소리가 들려온다.
몸을 움직여 보려고, 말을 해 보려고 노력해 봤지만 힘만 들었다.
그렇게 혼자서 애를 쓰다가 피곤해서 또다시 잠이 들었다.
“으~~~ 악~~~~”
나는 엄청난 소리를 지르며 벌떡 일어났다.
꿈에서 엄청나게 어두운 공간을 혼자서 미친 듯이 뛰어다녔다.
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갑자기 하늘에서 백열하는 어마어마하게 큰 번개 수십 가닥이 지면을 향해 떨어지기 시작했다.
나는 정말 사력을 다해서 도망갔다.
하지만 그 무지막지한 번개 덩어리는 내 속력을 무시하고 빠르게 나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나는 울고, 또 울었다.
살려달라고 소리치고, 또 소리쳤다.
하지만 어디로 도망갈 수 없었고, 그 무지막지한 번개에 맞는 순간 꿈에서 깨어난 것이다.
식은 땀을 흘리며,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한참을 숨을 고르고 있는데 주변이 고요하다는 걸 알 수 있었다.
고개를 천천히 들고 주변을 둘러봤다.
주변에 의사와 간호사로 보이는 흰 가운을 입은 사람들, 그리고 우리 엄마, 병상에 누워있는 환자들과 보호자들이 눈에 들어왔다.
내 옆에는 무슨 기계인지는 모르지만 어떤 기계가 ‘파박~~’ 스파크를 내면서 부셔져 있었다.
모든 사람들이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엄마~~ 왜 이래요?~~~ 무슨 일 있었어요?~~~”
나는 부끄러운 생각이 들어서 고개를 수그리며 엄마한테 물어봤다.
“어~~ 엉~~? 너무 놀래서~~~”
그제서야 정신을 차리고 엄마가 대답을 하셨다.
의사와 간호사들도 정신을 차리고 나에게 빠르게 다가오더니 눈알을 뒤집고, 청진기를 가져다 대고, 혈압을 재는 등 부산을 떨었다.
“성훈학생~~ 어디 이상한 데는 없어요?~~~
의사선생님이 내 몸을 계속 이곳 저곳 만져보면서 물어보셨다.
나는 양팔을 이리저리 휘둘러 보고서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대답했다.
“기적의 사나이일세~~~ 비 속에서 번개를 맞고도 이렇게 살아나다니~~ “
아!!!!
내가 번개를 맞았었구나~~~
나는 번개를 맞고 응급실에 실려와서는 하루 하고도 반나절만에 깨어난 것이었다.
조금만 더 경과를 지켜보자고 말씀하시고는 의사선생님은 떠나셨다.
“엄마~~ 먼 일 있었어요? 왜 여기 기계들이 다 작살났어요?”
엄마는 믿기 어렵다는 얼굴로 말씀해 주셨는데, 내가 좀전에 소리를 지르면서 일어나는데 갑자기 주변에 있는 기계들이 다 터져버렸다는 것이었다.
나는 황당한 얼굴을 하고는 엄마를 쳐다봤다.
“진짜~~ 어디 이상한데 없어~~~ 잘 봐봐~~~”
엄마는 걱정스러워 하면서 나를 바라 보신다.
다시 이리저리 팔, 다리, 목 등을 돌려보고는 아무렇지도 않다고 말했다.
“휴~~~ 다행이네~~ 살다살다 별 일을 다 겪네~~~”
“그러게 이넘아~~ 평소에 공부 안하고 맨날 무협지나 쳐보고 하니까 이렇게 벼락 맞는거 아냐~~~ 으그~~~ 이 웬수야~~~ 이젠 별걸로 다 속을 썩이네~~~~”
내 머리를 쥐어 박으면서 어머니의 폭포수 잔소리가 쏟아져 나왔다.
‘저 잔소리만 없으면 참 예쁜데~~~ 저 잔소리가 문제야’
나는 엄마를 쳐다보면서 그렇게 생각했다.
이런 저런 검사를 하고 다음날 퇴원했다.
그런데 검사를 하는 동안에도 자꾸 이상현상이 발생하는 것이었다.
X레이를 찍으려고 하면 자꾸 기계가 스파크 현상이 나면서 작동을 안했다.
마찬가지로 다른 기계들도 비슷한 현상이 나면서, 나는 피검사, 소변검사 등 몇가지 손으로 할 수 있는 검사만 했다.
검사결과는 별 이상이 없는 것으로 나왔다.
하지만 집에 와서도 전자기기에 계속 이상현상이 생겼다.
머리를 감고 드라이를 하려고 하는데 갑자기 드라이기가 터져버린 것이다.
또, 전자레인지에 음식을 돌려놓고, 전자레인지 위에 손을 얹고 흥얼거리고 있는데 전자레인지 안에서 갑자기 밝은 빛이 뿜어져 나오면서 타버린 것이다.
핸드폰도 망가졌지, MP3도 내 손에서 망가졌지..
그때부터 나는 전자기기 옆에 가는 것이 금지되었다.
며칠 만에 학교를 갔는데 나랑 제일 친한 친구놈이 기절을 해서 구급차에 실려가는 사건도 발생했다.
“야~~~ 이성훈~~~ 크크크~~~ 너 번개 맞았대메 안죽고 살아있네~~~크크크”
하면서 내 어깨에 팔을 둘렀는데 갑자기 나한테서 정전기가 발생해서 그 친구놈이 기절을 해 버린 것이다.
그 이후로 학교에서도 친구들이 날 멀리해 가까이 오지도 않는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었다.
어떻게 하지 않으면 이거 나 혼자 살아야 할 판이었다.
그래서 진짜 기도하는 심정으로 단전호흡에 매달렸다.
될 리가 있나? 당연히 개뻥인데~~~~
하지만 내가 알고 있는 지식이라고는 무협지하고 판타지 마법밖에 없지 않는가?
“그래~~~ 이 전기도 마법과 같은 걸 거야. 마법은 의지로 발현 되는 거니까~~ 어떻게든 의지를 한번 모아보자~~”
정말 또라이 다운 생각이다.
나는 정말 며칠 동안 학교도 가지 않고 밥 먹고, 화장실 가고, 잠자는 시간 외에는 바닥에 앉아서 손바닥을 하늘로 향해 가슴 앞에 들고는 전기가 손가락 끝에 모이게 해보려고 노력했다.
전기가 나한테서 어떻게 나오는지 알아야 그걸 통제할 수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저.. 미친놈.. 또.. 이상한 짓거리 한다.. 에고..”
엄마는 방에 들어왔다가 내 모습을 보면서 한숨을 쉬신다.
갑자기 심장쪽에서 짜르르한 아픔이 일어나더니 내 팔 뼈를 타고 전기가 흘러 가는게 느껴졌다.
정확하게는 팔에 있는 혈관과 근섬유를 타고 흐른 것이지만...
우리 몸은 뉴런과 시냅스로 이루어진 전기전달신호체계를 가지고 있다.
당연히 그 통로를 타고 전기가 흐른 것이다.
양손 다섯손가락 위로 ‘파지직~~’ 약한 전기 스파크가 맺히기 시작했다.
“우와~~ 된다~~ 된다~~~”
나는 무지 신났다.
마치 히어로 영화에 나오는 히어로가 된 기분이었다.
이제 이것을 몸 속으로 돌리면 된다.
다시 몸에 힘을 주고 빨아들인다는 생각으로 손가락을 강하게 오므렸다.
갑자기 손가락 끝에 있던 스파크가 쭉 빨려 들어가면서 팔을 타고 심장으로 몰려가 버렸다.
“컥~~~ 컥~~~~”
“아~~ 씨발~~~ 되질 뻔 했네~~~~”
심장에 통증이 오면서 엄청 아팠다.
한참을 가슴을 부여잡고 바닥을 뒹굴어야 했다.
온 몸과 얼굴에 식은 땀이 흐르면서 땀범벅이 되 버렸다.
근 한달간을 이 짓거리를 연습했다.
이제 어느 정도 자연스럽게 전기를 다룰 수 있게 되어, 평상시에는 전혀 스파크가 일어나지 않게 만들 수 있었다.
몸에 흐르던 전기는 이제 성훈의 심장을 타고 쉬지 않고 돌고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 전기를 심장으로 돌게 만들면서 한가지 부작용이 발생했다.
바로 주체할 수 없는 ‘성욕’이었다.
시도 때도 없이 전기가 혈관을 타고 말초신경 끝으로 이동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 중에서 자지 끝으로 자꾸 전기가 몰리면서 발기가 되고, 미칠 것 같은 성욕이 생기는 것이었다.
하루는 면봉을 가지러 안방으로 간 적이 있었다.
그런데 엄마가 막 샤워를 하고 나와서 화장대 앞에서 머리를 말리고 있는 중이었다.
엄마 김희경은 올해 39세로, 165정도 키에, 하얀 피부, 적당한 유방을 가지고 있는 매우 여성스럽고, 아름다운 여자다.
평소에 수영 등으로 몸매 관리에 열심이어서 나이에 무색하게 동안과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나는 17년을 살아 오면서 단 한 번도 엄마를 여자로 생각해 본적이 없다.
화장대 앞에 앉아 있는 엄마는 밑에는 팬티만 입고, 브라자를 하지 않은 채 아랫배까지만 가릴 수 있는 끈으로 된 실크 속옷을 입고 있었다.
화장대로 다가가 서랍을 열고 면봉을 찾고 있는데 엄마의 하얗고, 잘빠진 허벅지가 보였다.
평상 시에는 눈길 한 번 준 적이 없는 엄마의 몸이지만 오늘따라 이상하게 눈이 갔다.
고개를 살짝 들어 엄마를 쳐다보니, 드라이를 하느라 양팔을 들고 있어서 그런지 엄마의 젖꼭지가 속옷 위로 도드라져 보이는 것이었다.
갑자기 심장 쪽에서 전기가 쭉 흘러가는 느낌이 나면서 자지가 무섭도록 발기를 하기 시작했고, 자지에서 스파크가 튀기 시작했다.
‘으윽.. 내가 왜 이러지.. 안돼..’
전기를 어떻게든 심장 쪽으로 되 돌리려고 노력했다.
화장대에서 허리를 접고, 가만히 서 있는 내가 이상했는지 엄마는 내 팔을 잡고는 흔들었다.
“얘.. 모해..?”
“안돼.. 엄마.. 건드리지 마..”
하지만 지금까지 통제가 잘 되던 전기가 엄마의 부드러운 손이 내 팔에 닿자 마구 날뛰기 시작했다.
미칠 듯이 성욕이 솟아 오르면서 나도 모르게 덮치듯이 엄마의 양 팔을 잡아버렸다.
갑자기 내 손을 통해서 전기가 엄마에게 흐르기 시작했다.
“악~~~~”
엄마는 그대로 기절을 해 버리셨다.
전기가 일부 빠져나가서 그런지 어느 정도 정신이 돌아왔다.
기절 해 있는 엄마를 안아서 침대에 눞혀 드렸다.
기절 해 누워있는 엄마의 모습을 보니 실크 천이 살짝 덮혀 있는 가슴, 한쪽 무릎이 약간 접혀 있는 엄마의 새하얀 허벅지, 팔을 머리 위로 올리고 있어서 보이는 엄마의 겨드랑이, 보드라워 보이는 팔둑 살...
심장이 다시 미치도록 뛰면서 전기가 날뛰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엄마의 허벅지에 손을 가져갔다.
손바닥에 느껴지는 서늘한 감촉.. 마치 비단을 만지고 있는 듯 했다.
어떻게든 마음을 가다듬어야 했다.
안그러면 분명 전기가 날 뛰면서 내가 죽든, 엄마가 죽든 둘 중에 한 명은 죽을 것 같았다.
계속 크게 심호흡을 하고, 아랫배에 힘을 주고 있자, 어느 정도 정신이 돌아오면서 신기한 현상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전신으로 전기가 골고루 퍼지면서 전압을 낮추었던 것이다.
마치 내 몸이 약한 저주파 발생기가 된 것 같았다.
나는 아직 엄마의 허벅지에 손을 댄 상태로 내 몸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었다.
“으~~~~ 음~~~~”
갑자기 엄마 입에서 약한 신음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엄마.. 괜찮아요? 정신이 들어요?”
허벅지에서 손을 떼고, 엄마의 얼굴을 만져봤다.
이상하게도 엄마는 아직도 기절 상태였다.
난 고개를 갸우뚱 거리면서 몸을 일으켰다.
너무나 완벽하게, 섹시하게 누워있는 엄마의 모습이 눈에 들어왔다.
전기 충격을 크게 받지는 않았는지 엄마가 숨 쉴 때 마다 일정하게 가슴이 올라갔다 내려갔다 했다.
갑자기 엄마의 가슴을 한 번 만져보고 싶어졌다.
천천히 엄마의 가슴에 손을 가져가 살짝 쥐어봤다.
얇은 실크 천의 보드라움과 유방의 물컹함이 느껴졌다.
“으~~~ 음~~~”
그런데 갑자기 엄마 입에서 또 다시 야한 신음소리가 나오는 것이었다.
깜짝 놀라서 손을 떼었다.
다시 엄마의 유방에 손을 가져가 살며시 쥐었다.
“으~~~ 음~~~”
또 다시 엄마 입에서 신음소리가 야하게 세어 나왔다.
‘모지? 이건 마치 엄마가 내 손을 느끼고 있는 것 같자나..?’
엄마의 유방에서 손을 떼고, 내 손을 내려다 봤다.
이제 보니 나만 느낄 수 있는 약한 전류가 내 손과 온 몸에 흐르고 있었던 것이다.
‘오호.. 이거 신기한데..’
다시 엄마의 유방에 손을 가져가서 이번엔 주물러 봤다.
“으~~ 음~~ 아~~”
신음소리가 더 커지면서 찐득해 졌다.
‘이거 재밌네... ’
엄마의 유방을 주무르면서 한 손으로는 엄마의 허벅지에 가져다 댔다.
“아~~~ 아~~~~”
신음소리가 더 커졌다.
엄마의 허벅지 안쪽을 슬슬 만지면서 위 아래로 쓸어댔다.
“아~~~ 아~~~”
엄마 몸이 약하게 비틀리기 시작했다.
한참을 그렇게 유방과 허벅지를 주물러 대자 엄마의 가랑이가 점점 벌어지면서 엄마는 몸을 마구 비틀어댔다.
엄마가 야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몸을 비틀어대자 내 자지는 끊어질 듯 발기해 있었다.
이러다 먼 일 저지를 것 같아서 아쉬움을 달래고 누워있는 엄마를 자꾸 뒤돌아 보면서 내 방으로 건너갔다.
나오면서 얼핏 보이는 엄마의 팬티.. 가운데가 물에 젖어 있었다.
방으로 돌아와 다시 방바닥에 앉아서 어떻게든 자지로 몰리는 전기를 통제하려고 애를 썼다.
한참을 애쓴 결과 간신히 자지에 몰려있던 전기를 심장 쪽으로 돌릴 수 있었다.
‘이거 흥분하지 말아야지, 흥분했다가는 큰 일 나겠네...’
‘하지만 재밌는 방법을 알았네. 일단 전기가 날뛰면 온몸으로 전기를 퍼트려야겠어...’
하지만 몸을 비틀어대며 신음을 하던 좀전의 엄마의 모습이 뇌리에서 잊혀지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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