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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야썰 단편 성경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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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부업 으로 마나님 과 편의점 을 하나 합니다
편의점 오픈 하고 얼마 지나서 친구들이 화분 하나 들고 찾아 왔더군요
제가 저녁 시간 을 책임 지니 10시에 한잔 하러 갔네요
곱창에 한잔 하는데 거기 서빙 아짐이 괜찮더라구요
30대 후반 정도 였는데 얼굴도 예쁘장 하고 작은키였는데 가슴이 후덜덜 ......
친구녀석들이 짖궃게 농을 던져도 잘 받아주고 야한 농도 같이 주고 받고 하더라구요
얼큰하게 취기가 올라 와 자리 떨고 계산 하는데 그아짐이 퇴근 하려고 나오길래
반 농 으로 우리랑 노래방 가자 했죠
그아짐 집에 연락 해본다고 하더니 콜하더라구요
우린셋인데 친구도 부르라니 친구는 안된다네요 소문 난다고 ㅎ ㅎ
다시 폰 몇통화 하더니 또래 아짐이 두명 합류 노래방서 잘 놀았네요
물론 노래방서 진도나갔구요, 가슴 하나는 끝 내주더군요
모텔서 허리 부러져라 봉사 했지요 ㅋ ㅋ 봉사 맞습니다
한동안 단골로 다녔는데 그아짐이 어느날 퇴직 했다네요 무지 서운 하더라구여, 한번이지만
그래도 만리는 아니더라도 십리장성은 쌓은 사인데 말 한 마디 않고 그만둬서 그랬던거 같네요
여튼 바쁘게 산다고 돌아 치다보니 쉽게 금방 잊게 됐죠
몇달이 지나고 톡이 왔네요
순간 좋으면서도 겁이 나더라구요
점심이나 먹자구 만났는대 더이뻐지고, 세련 되어 졌더라구요
침이 꼴깍 ㅎㅎ
점심후 모텔서 그아짐 가슴에서 허우적 거리다가 오려는데 아짐이 웬 종이를 내 놓네요
보×식품-구매 계약서
프로 폴리스, 비타민, 둥등 ㅋㅋ
사인 하고 집에 와서 마눌 에게 디지게 욕 먹고 나중 에 온 물건은 아직도 집 장롱 위에서
썩고 있습니다
40 만원에 두번 떡 쳤다고 위안 하며 오늘도 손님 없는 편의점에서그아짐 가슴의 느낌을 되새깁니다
'히궁 너무 부드럽고 탄력이 죽였다는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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