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야설 다운이 엄마 - 4부
어른들의 야썰 단편 성경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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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태어나서 죽을 때까지 공부를 한다. 공부에 대한 정의는 사람마다 다를 수 있지만, 어찌 됐든 ‘배움’이라는 공통분모에 대해서는 누구나 공감을 할 것 이다. 공부를 좋아서 하는 사람이 있고, 싫어도 하는 사람이 있다. 물론, 공부를 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최소한 한 번 정도는 10대 때 어른들로부터 ‘공부해서 남 주냐?’라는 말을 듣는다.
사실 대한민국의 10대 때 학교에서 하는 공부는 잘 이해가 되지도 않는 지식을 암기하며 머리에 쑤셔 넣는 것이다. 그리고 누가 지식을 잘 암기를 했는지, 객관식 문제로 시험을 보고 남들보다 한 문제라도 정답을 맞힌 사람은 ‘모범생’이라 불린다.
모범생.
자신이 모범생이고 싶어 하는 학생이 있겠지만, 의도하지 않게 모범생으로 불리는 학생도 있을 것이다. 내가 후자의 경우였다. 딱히 학교 공부의 중요성에 대해 알지 못했다.
흰 백지 속에 그려진 수학 한 문제를 연습장의 한 페이지에 공식을 대입하여 풀어나가면서 결국에는 누군가 미리 마련해 둔 정답을 찾을 수는 있었지만, 이 행위가 나에게 어떤 도움이 되는지는 알 수 없었다. 간단히 말해서 방정식이든, 함수든, 과연 미래에 어른이 되는 내가 이러한 것들을 어디에 쓸 수 있는지 알 수 없었다. 그냥 기계적으로 공식을 외우고 문제를 풀어나갈 뿐...
아이러니하게도 공부의 중요성을 모르는 모범생이었던 나는 다운이 엄마의 제안을 통해서 15살 때 인생의 진리를 깨달을 수 있었다.
세상에 어떤 이치든, 이해를 하지 못해도 모르는 것보다는 낫다는 것이다.
8월 초의 어느 날, 여전히 날이 더워서 팬티 차림으로 집에서 뒹굴고 있었는데, 누군가 초인종을 눌렀다. 스피커폰으로 확인을 해보니, 뜻 밖에도 다운이 엄마였다. 대문을 열어 준 나는 황급히 벗어둔 옷을 입고 현관문으로 나갔다.
아주 짧은 시간이었지만, 많은 생각이 교차를 했다. 물론, 근본적인 문제는 다운이 엄마가 우리 집을 방문하는 목적이었다. 다운이 집이 이사를 오고 처음 있는 일이었는데, 우리 집에 부모님이 이 시간에 안 계신 것을 알고 있으니, 분명 나를 만나러 오는 것일 텐데. 혹시나 다운이 엄마가 늦게라도 내가 그녀의 몸을 훔쳐 본 일을 알게 된 것일까?.
“아줌마, 안녕하세요.”
“그래. 안녕....”
“부모님 안 계시는데....”
“알고 있어. 민수 만나러 온 거야.”
어느새 2층으로 올라 온 다운이 엄마를 현관문 앞에서 맞으며 인사를 건넸다. 역시나 나를 만나러 왔다는 말을 듣고 순간적으로 가슴이 철렁거렸지만, 다운이 엄마의 표정이 밝았기 때문에 애써 담담하게 보이려고 노력했다.
“일단 잠시 들어가도 되니?”
“네. 들어오세요.”
다운이 엄마가 우리 집으로 들어왔다. 다운이 엄마는 분홍색 반바지 - 속옷도 그렇고, 그녀는 분홍색을 참 좋아하는 듯 했다. - 와 상체에 조금 달라붙는 흰 티셔츠를 입고 있었는데, 매끈한 다리와 풍만한 가슴이 돋보였다.
“여기 앉으세요.”
“그래.”
“마실 것이라도....”
“아니야. 괜찮아. 민수도 앉아 볼래?.”
“네. 저에게 무슨.....”
다운이 엄마는 거실의 한 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그리고 다운이 엄마의 맞은편에 조금 떨어져 앉아서 멀뚱히 그녀를 쳐다보았다. 도대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사실 아줌마가 민수에게 부탁이 있어서.....”
“어...떤?.”
“민수는 공부 잘한다며?.”
“조금요.”
“호호호. 매번 1-2등 한다고 동네에 소문이 다 났던데... 학원도 안 다니고 공부도 잘한다며 칭찬이 자자하던데....”
“........”
“사실은 우리 다운이가 학원도 다녀 봤는데, 성적이 시원찮더라. 그래서 내가 가만 보니까 다운이가 끈기가 없는 것 같아. 오래 앉아서 공부를 하지 못하는 것 같은데, 민수가 도와줄 수 있니?.”
“제가 어떻게요?.”
“다운이랑 우리 집에서 같이 공부하는 것은 어때?. 민수 부모님도 모두 일하시니, 점심 챙겨 먹기도 힘들 것 아니야?. 아침에 와서 다운이랑 같이 공부하고, 점심도 먹고, 오후에도 공부하고...좀 그랬으면 좋겠는데...”
다운이 엄마의 제안은 내가 다운이와 같이 공부하길 바랐다. 다운이 엄마가 제안을 하면서 나를 뚫어지게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고개를 숙이며 살짝 고민을 하는 척을 했다. 하지만, 내 머리는 아주 좋은 기회가 왔음을 알 수 있었다.
“이제 방학도 한 달도 안 남았는데, 방학동안 어떠니?. 사실 내가 다운이 공부를 가르쳐주기도 했는데... 요새 초등학교 수학도 예전과 다르게 너무 어렵네...”
“음......”
“민수가 다운이 수학도 가르쳐 주고, 같이 공부도 하면서, 다운이가 혼자 공부하는 습관도 길렀으면 하는데...”
내가 계속 뜸을 들이자, 다운이 엄마가 조금은 애처로운 말투로 나에게 부탁을 해왔다. 사실 이미 마음속으로는 허락을 했지만, 조금은 다운이 엄마에게 튕기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이유는 알 수 없었지만, 내 몸값을 올리고 싶은 심정이랄까?.
“네. 좋아요. 저도 그게 편할지도 모르겠네요.”
“고마워. 민수야....”
“뭘요....”
“그럼. 언제부터 할래?.”
“제가 내일부터 아줌마 집으로 갈게요. 9시 쯤 가면 되겠죠?.”
“그래. 정말 고맙다. 민수야.....”
내가 다운이 엄마의 부탁을 들어주자, 그녀는 생글생글 웃는 표정으로 연신 나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그리고 다운이 엄마는 이내 곧 자리에서 일어나 현관문으로 향했다. 그 순간에도 나를 보고 웃으며 고맙다는 인사를 했는데, 웃는 다운이 엄마의 모습이 나이와 맞지 않게 순수해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럼. 내일 보자.”
“네. 내일 봐요. 아줌마.”
그렇게 다운이 엄마는 자신의 집으로 돌아갔고, 난 한동안 다운이 엄마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현관문을 닫고 다시 집 안으로 들어왔다.
앞으로 한 달 정도 다운이 집을 계속 찾을 수 있는 것, 다운이 엄마에게 목말라 있는 나에게는 가장 좋은 기회였다. 도대체 무엇을 위한 ‘기회’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일단은 매일같이 다운이 엄마를 바로 옆에서 몇 시간동안 볼 수 있는 것만으로도 좋을 것 같았다.
다운이 엄마 옆에서 공부를 하고, 다운이 엄마와 밥을 먹고, 다운이 엄마의 대화를 하고, 내 인생에서 당장 이보다 즐거운 일은 없을 것 같았다.
다운이 집까지 마음대로 드나들 수 있게 되었는데, 이제 어떻게 하면 다운이 엄마와 육체적으로 가까워질 수 있을까?.
본격적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그 날 하루 종일 계획을 짰다. 볼펜을 들고 연습장에 이런 저런 방법들을 적어보고 그 방법이 성공할 수 있을지, 현실적인 상상을 해봤다. 그러나 늘어나는 건 비현실적인 방법이 쓰여 있는 연습장의 페이지 뿐.
당장의 치밀하고 구체적인 계획은 전혀 생각해 낼 수 없었다.
결국에 내린 결론은 일단 부딪혀 보자였다. 일단은 다운이 집 속에 동화가 되면서 최대한 다운이 엄마와 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 보기로 했다. 혹시 아는가?. 다운이 엄마가 갑자기 10대의 청소년과 섹스를 하고 싶을지?. 아니면, 다운이 엄마가 나에게 사랑에 빠져 다리를 벌려줄지?. 풋. 물론, 헛된 상상이지만...
그 다음 날부터 나는 아침 9시가 되면, 당당하게 다운이 집을 방문했다. 다운이 엄마는 아주 밝은 표정으로 나를 반겨주었는데, 정작 다운이는 입이 한 자나 나와 있었다. 아무래도 붙잡혀서 하는 공부를 싫어하는 듯 했다.
그런데 내가 한 가지 놀랐던 것은 바로 옆집이었지만, 그동안 잘 볼 수 없었던 다운이가 부쩍 성장을 한 것이었다. 다운이 원래 또래보다 신체적 성숙이 빠른 편이었는데, 지금은 12살의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내가 누나라고 불러야 하지 않을까 할 정도로 성장을 했다. 아니, 성숙이라고 해야 하나?.
다운이 엄마의 키는 171cm 였는데, 이제는 다운이도 그에 못지않은 듯 했다. 물론, 다운이 엄마보다 조금 작았지만, 최소 167-8cm 정도?. 더구나 가슴은 성인 남자 주먹만큼 자란 듯, 나름대로 볼륨감마저 느껴졌다. 더구나 다운이는 여전히 예뻤기 때문에 학교에서 꽤나 인기가 있을 듯 했다.
“오랜만이야. 다운아.”
“흥....”
“다운아. 오빠한테 그게 뭐야. 제대로 인사 해야지...”
다운이는 역시나 공부가 싫었던지, 내 인사를 제대로 받아주지도 않았다. 가만 보니 내가 오기 전에 이미 두 모녀가 한바탕 한 듯 했다. 공부를 시키려는 엄마와 공부를 하지 않으려는 딸의 신경전, 한 편의 시트콤 같은 모습이었다.
“민수야. 다운이 데리고, 다운이 방에 들어갈래?.”
“네..”
아주 오랜만에 다운이 방에 들어가 보니, 책걸상이 두 개나 있었다. 나를 위해서 준비한 것 같지는 않았지만, 다운이와 나는 각자 자리에 앉아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운이 엄마가 가벼운 간식거리를 가져와서 내 옆에 놓았는데, 허리를 살짝 숙인 그녀의 옷 사이로 풍만한 가슴을 감싸 안은 흰색 브래지어가 보였다. 아주 짧은 순간이지만, 내 눈은 그것을 놓치지 않았다.
‘아.....’
이미 다운이 엄마의 나체를 다 봤지만, 이렇게 보일 듯 말 듯 한 상황이 오히려 더 흥분감을 주는 듯 했다. 마치 대놓고 나오는 포르노보다, 조금씩 가리면서 보여주는 에로 비디오가 더 큰 자극을 주는 것처럼...
간식을 가져다 준 다운이 엄마는 우리와 같이 다운이 방에 있었다. 구체적으로 말하자면 다운이 엄마 역시 다운이 방 한 곳에 자리를 잡고 잡지 같은 것을 보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공부를 안 하려는 다운이 옆에서 다운이 엄마가 파수꾼을 하려는 듯 했다.
다운이 엄마가 앉은 곳이 내 왼쪽에 있었기 때문에, 공부를 하는 틈틈이 나는 슬쩍슬쩍 다운이 엄마를 훔쳐봤다. 비로 반바지를 입어서 무릎의 약간 위쪽까지만 볼 수 있었지만, 다운이 엄마의 맨 다리는 볼수록 매력적이었다. 마치 눈으로 만지는 것처럼 다운이 엄마의 다리는 매끈거림을 느낄 수 있었다.
다운이 엄마를 계속 훔쳐봤기 때문에 어느새 내 자지는 발기가 되었다. 오른쪽에는 다운이가 공부를 하고 있었고, 왼쪽에는 다운이 엄마가 있어서 도톰해진 내 바지의 비밀을 눈치 챌까 걱정이 되기도 했지만, 그만큼 짜릿한 감도 느꼈다.
그렇게 다운이 집에서 공부를 시작한 이후로, 매일같이 다운이 집에서 출근을 해서 다운이와 같이 공부를 하다가 시간이 되면 점심을 먹었고, 조금 휴식을 취한 후 공부를 하는 일상이 반복 되었다.
물론, 그 와중에도 다운이 엄마를 훔쳐보는 것을 잊지 않았고, 재밌는 일도 많았다.
예를 들면, 어떤 날의 경우는 다운이 엄마가 점심 식사 후에 수박을 잘라 준 적이 있었는데, 내 앞 앉아서 수박을 자르던 다운이 엄마가 한쪽 다리를 들자, 그 사이로 탄탄해 보이는 허벅지와 함께 파란 빛깔의 팬티를 노출한 적이 있었다. 순간적으로 다운이 엄마와 다운이 눈치를 살피며 유유히 다운이 엄마의 은밀한 곳을 훔쳐보곤 했다.
또 이런 적도 있었다. 다운이 방에서 공부를 하다가 화장실을 가기 위해서 거실로 나왔는데, 마침 거실 바닥을 걸레로 훔치고 있던 다운이 엄마를 볼 수 있었다. 다운이 엄마는 무릎을 꿇은 상태로 열심히 걸레질을 하고 있었는데, 난 그녀의 뒷모습을 보고 충동적으로 그녀에게 달려들 뻔 했다. 걸레질을 하는 다운이 엄마의 뒷모습은 아주 매혹적이었는데, 보름달 같이 큰 엉덩이가 흔들리는 모습을 보면 그 누구라도 달려들어서 자지를 꽂고 싶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다. 다행히 다운이가 있었기 때문에, 난 이성을 찾을 수 있었지만...
이러한 사건들이 있었지만, 결과적으로는 다운이 엄마를 눈요기 하는 정도 밖에 할 수 없었디. 무언가 다운이 엄마와 육체적으로 접촉을 하고 싶다는 생각은 간절했는데, 마땅한 방법도 없었고, 명분도 없었다.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이제는 개학까지 열흘 정도 남짓한 시간이 남았을 때였다. 여름도 서서히 물러가는 시점이었는데, 다운이 집에 가보니 다운이 엄마는 부재중이었다. 다운이의 말을 들어보니, 이모 집에 일이 있어 외출을 했다고 했다. 그리고 다운이가 돈 1만원을 보이면서 점심은 중국집에서 시켜먹으라고 했다는 엄마의 말을 전했다.
“음. 다운아 공부하자.”
“오빠. 꼭 공부해야 해?.”
“너희 엄마한테 이를까?.”
역시나 공부를 하기 싫어하는 다운이는 자신의 엄마가 집에 없자, 공부를 안 하려고 들었지만, 나의 협박성 멘트에 결국 자신의 자리에 앉아 공부를 할 수 밖에 없었다. 나 역시 다운이 엄마가 없는 곳에서 공부를 꼭 해야 하나 싶었지만, 다운이 엄마가 언제 올지 몰랐기 때문에, 좋은 이미지를 남기려면 다운이 엄마가 불시에 오더라도 공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음. 화장실 좀 다녀올게.”
1시간 남짓 공부를 한 후, 난 화장실이 급해서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리고 화장실에 들어가 시원하게 소변을 본 후, 손을 씻었다. 그리고 다시 화장실을 나오려고 하는데, 내 눈에는 채 완전히 세탁기로 들어가지 못한 빨래가 보였다. 정확히 빨래거리가 세탁기의 입구에 걸쳐 있었다.
“음....”
보통 때는 그냥 지나치지만, 그때는 왠지 지나친 친절을 보이고 싶었던 것일까?. 입구에 걸쳐 있던 빨래 거리를 세탁기 속에 완전히 넣어줬는데, 그 순간 내 눈에는 알록달록한 천 조가리가 보였다.
“.......”
그 순간 내 머릿속을 스쳐가는 무언가가 있었고, 난 조심스레 세탁기 안을 뒤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내 곧 내가 원하던 것들을 찾을 수 있었다.
“후우...후우....”
내 손에는 브래지어와 팬티 몇 개가 들려 있었다. 그 중에서 상대적으로 사이즈가 작은 브래지어와 곰돌이가 그려진 팬티는 추려냈다. 내 손에 남은 것은 흰색과 분홍색의 브래지어와 팬티 두 쌍이었다.
“아줌마....”
분명 다운이 엄마가 착용했던 속옷이었다. 난 본능적으로 브래지어는 다운이 엄마의 유두가 닿았을 부분, 팬티는 다운이 엄마의 은밀한 곳이 닿았을 부분에 코를 대고 냄새를 맡아 보았다. 결코 향기로운 냄새는 아니었지만, 내 몸을 짜릿하게 하는 다운이 엄마의 체취가 느껴졌다.
“아.....아....”
심장이 뛰기 시작했다. 동시에 숨도 가빠졌다. 난 다운이 엄마의 은밀한 곳이 닿았을 부분에 혀를 대고 맛을 봤다. 시큼한 다운이 엄마의 체액이 느껴졌다. 비록 시큼한 맛이었지만, 다운이 엄마의 체액이라면 한 주전자라도 마셨을 텐데. 이미 내 자지는 한껏 발기가 되어 있었고, 더 이상 참을 수 없었던 나는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자위를 시작했다. 물론, 다운이 엄마의 팬티로 내 자지를 감싸는 것을 잊지 않았다.
“아아...”
평소보다 훨씬 더 짜릿한 느낌을 받은 자위였다. 비록 다운이 엄마의 육체에 손을 대지 못했지만, 그녀의 몸을 감싸고 있던 속옷을 통해서 간접 섹스를 하는 기분도 들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다운이 엄마의 속옷에 난 다량의 정액을 쏟아 내었다. 다운이 엄마의 은밀한 부분이 닿았던 팬티의 중앙에는 내 정액으로 축 젖어 있었다.
“......”
일을 마친 나는 다운이 엄마의 속옷을 세탁기 안에 넣었다. 물론, 혹시나 모를까봐 빨래거리 중간에 속옷을 위치시키는 것을 잊지 않았다.
볼일을 마치고 다운이 방에 들어갔는데, 생각보다 화장실에 오래 있던 나를 두고 다운이가 ‘똥 싸고 왔지?. 으 드러워’라고 놀렸는데, 난 그런 다운이를 보고 씨익 웃어줬다. 그리고 책상에 앉아 다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그날은 지나갔다.
다음날이 되어서 다시 다운이 집을 방문했는데, 그날도 다운이 엄마가 없었다. 다운이 말에 의하면 역시나 이모 집에 갔다는 것. 무슨 일인지 알 수 없었지만, 어제와 마찬가지로 다운이와 나는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역시나 다운이는 그냥 넘어가지 않았다.
“오빠. 쉬었다 하자.”
“안돼. 너희 엄마가 언제 올지 모르잖아.”
“어제도 저녁 다 되어서 왔단 말이야. 한 달째 공부 중인데 조금만 쉬자. 오빠.”
“음...”
“오빠가 엄마한테 말 안 하면 아무도 모른단 말이야...”
“.......”
“나 밖에서 친구들이랑 조금만 놀다 오면 안 될까?”
다운이가 어제에 이어 나를 보채기 시작했다. 그런데 어제와 달리 다운이 말을 묵살할 수 없었다. 다운이 엄마 속옷으로 자위를 한 경험 때문에, 다운이가 집에 없다면 좀 더 재밌는 일도 할 수 있을 듯 싶었다.
“1시간만 놀다 올게. 응?.”
“좋아. 그럼 지금이 10시니까. 11시까지 와야 해?.”
“고마워. 오빠.”
내 말이 끝나기 무섭게 다운이는 집 밖으로 달려 나갔고, 졸지에 남의 집에 나 홀로 있게 되었다. 난 현관문 밖으로 나가 다운이가 완전히 대문 밖으로 나간 것을 확인한 후 재빠르게 다운이 집 안방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다운이 집의 서랍을 뒤지기 시작했다.
“여깄다.”
장롱 밑에 있는 두 번째 서랍에서 다운이 엄마가 아직 입지 않은 속옷들이 발견 되었다. 속옷 중에서도 난 특히 팬티에 관심을 가졌는데, 서랍 안에는 팬티가 가지런히 정리가 되어 있었는데, 흰색, 분홍색, 파란색, 검은색 등 색깔도 매우 다양했다. 난 그 중 흰색 팬티를 꺼내들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펼치면서 속옷이 접혀 있는 방법을 제대로 확인 했다.
“아...”
내가 손에 쥐고 있는 다운이 엄마의 팬티는 매우 작았다. 손바닥만 한 크기였는데, 어떻게 이 작은 천조가리가 다운이 엄마의 큰 엉덩이를 감싸 안을 수 있는지, 신기했다. 팬티를 코에 대고 냄새를 맡았다. 입었던 팬티와는 달리 역시나 다운이 엄마의 체취는 나지 않았다.
“그럼...실례 좀 해 볼까...키키.”
난 서랍에 있는 다운이 엄마의 모든 팬티들을 꺼냈다. 그리고 팬티로 이미 발기되어 있는 자지를 감싸며 자위를 했다. 자지의 끝에서 맑은 물이 나오며 다운이 엄마의 팬티를 적시기 시작했다. 내 체액이 묻은 팬티를 다운이 엄마가 입을 것을 상상하니, 그 짜릿함이 배가 되었다.
“아아....”
난 팬티를 번갈아 교체하면서 자위를 했다. 이 모든 팬티에 내 체액을 묻혀놓고 싶었다. 아무도 없는 집에서 나 홀로 여자의 팬티를 가지고 자위를 하는 행위는 나에게 큰 스릴감도 안겨줬다.
“하아..하아...”
마음껏 소리도 내면서 자위를 한 끝에, 흰색 팬티에 다량의 정액을 쏟아 냈다. 흰색 팬티로 정액이 묻어 있는 내 자지를 닦아내기까지 했다. 그 후에 곳곳에 정액이 묻어 있는데 흰색 팬티를 이용해서 다른 팬티에 내 정액을 묻히기 시작했다. 물론, 다운이 엄마의 은밀한 부분이 닿을 곳에...
“........”
그 작업이 마무리가 된 후, 나는 흰색 팬티를 내 주머니에 넣었다. 하나 정도 사라져도 다운이 엄마가 금방 눈치 챌 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나머지 팬티들을 처음 입던 상태처럼 곱게 접어서 서랍에 가지런히 정리를 해뒀다. 그리고 유유히 다운이 집 안방에서 나왔다. 그리고 다운이 방에 들어가 책상에 앉았다.
얼마 지나지 않아 11시가 되었고, 다운이는 나와의 약속을 지키며 집에 들어왔다. 재밌게 놀다왔냐는 나의 말에 다운이는 시간이 적었다며 입을 내밀었지만, 그런 다운이를 보며 나는 어제와 마찬가지로 씨익 웃어줬다. 그리고 그렇게 다운이 집에서의 하루가 지나갔다.
물론, 그날 밤 다운이 엄마 집에서 몰래 가져온 흰색 팬티로 자위를 하는 것은 잊지 않았다.
그 다음날이 되어서 다운이 집에 방문을 하니, 이번에는 다운이 엄마가 있었다. 다운이 엄마를 사흘 만에 보는 것이었는데, 그녀는 나를 반갑게 맞아줬다. 표정을 보니, 이틀간 내가 한 행위를 알지 못한 듯 했다. 다운이 엄마는 흰색 치마를 입고 있었는데, 저 치마 속에 있는 팬티가 어떤 색인지는 알 수 없었지만, 내 정액이 묻은 팬티라는 것은 알고 있었다.
묘한 흥분감이 들었다. 비록 말라버린 정액이었겠지만 다운이 엄마의 은밀한 부분이 닿을 곳에 내 정액이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히 자극적이었다.
다운이 방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기에 앞서 나는 화장실을 찾았다. 그리고 밤새 나의 자지를 즐겁게 해준 다운이 엄마의 흰색 팬티를 세탁기에 넣어 놨다. 나중에 기회가 닿으면 검은색 팬티를 가져가볼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날도 무난하게 다운이 엄마의 모습을 훔쳐보면서 공부를 마쳤고, 집에 돌아왔다. 이틀 동안 다운이 엄마의 속옷을 두고 자위를 했기 때문에, 다운이 엄마의 속옷을 겪을 수 없는 안타까움은 있었지만, 내일 밤에는 오랜만에 다운이 엄마의 나체를 구경할 수 있었기 때문에, 하루 정도는 그냥 참기로 했다.
다음날은 일요일이었고 다운이 아빠가 오는 날이었다. 이 날만큼은 다운이 집에서 공부하는 것도 쉬는 날이었다. 다운이 엄마의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은 괴로웠지만, 그 날 밤에는 더욱 화끈한 것을 볼 수 있으니, 더디게 가는 시간을 죽이며 하루를 보내야 했다.
다운이 엄마의 나체를 구경할 수 있는 날이었던 만큼 시간을 죽이는 것도 힘들었다. 그러나 결국에는 시간은 흐르는 법, 기다린 밤 11시가 되자 우리 집 옥상으로 올라갔다. 내심, 다시 한 번 다운이 집을 침투할까 했지만, 사전 준비가 되지 않아서 모험을 걸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다.
“음....”
정말 많이 기다렸는데, 뭐라고 표현할 방법도 없고. 분명 다운이 아빠가 집에 왔는데, 화장실 불이 켜지지 않았다. 오히려 다운이 집 전체가 대낮처럼 켜져 있었다.
“무슨 일이 있나...”
결국 12시가 넘어서도 내가 예상한 일이 벌어질 기미가 없었기 때문에, 난 옥상에서 내려와야 했다. 그때까지도 다운이 집은 온통 밝은 불빛을 뿜어내고 있었다. 도대체 무슨 일인지, 궁금하기는 했지만, 이 늦은 시간에 다운이 집을 방문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그렇게 또 하루를 보내고, 난 아침 9시가 되자마자, 다운이 집에 갔다. 다운이가 맞아줬는데, 상당히 근심스러운 표정을 짓고 있었다.
“무슨 일 있어?.”
“아. 엄마가 아파. 감기에 걸리신 것 같아... 새벽에 아빠랑 병원도 다녀왔어...”
“많이 아프셔?.”
“어젯밤에는 열도 나고 그랬는데, 지금은 많이 괜찮아 졌어. 방금 약 드시고 지금 자고 있어... 병원 다녀오느라 잠을 못 잤거든...”
다운이 엄마가 여름 감기에 걸린 듯 했다. 여름도 다 가는 마당에 감기라니... 그래서 다운이 아빠가 오는 날임에도 어젯밤에 다운이 엄마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것 같다.
“꼭 이 맘 때 쯤 감기에 걸리시거든. 작년에도 그랬던 것 같고...”
“그렇구나. 괜찮으셔야 할 텐데...”
“걱정 마. 어제처럼 이제는 열도 없고, 의사 선생님도 약 먹고 한 숨 주무시고 나면, 다 나을 것이라 했으니깐...”
“음. 아빠는 가셨니?.”
“응. 방금까지 엄마 옆에 계시다가.... 오늘 경기가 있다고 하셔서...하암...”
다운이가 긴 하품을 했다. 가만 보니, 초췌한 모습이 다운이 역시 밤을 샌 듯 했다.
“너도 잠을 못 잤구나?. 피곤하겠네?.”
“응. 사실 이제 자려고...오늘 공부는 못하겠다. 오빠, 오면 이 말 해주려고 참고 있었어...”
“그래. 푹 자. 엄마 깨어나면 안부 전해주고...”
“응. 그래 잘 가...”
난 다운이 집 현관문을 나섰다. 그리고 집으로 왔다. 나의 여신인 다운이 엄마가 감기에 걸렸다니, 걱정이 되긴 했지만, 다운이 말에 따르면 많이 좋아졌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생각을 했다.
집에 돌아온 후, 나는 방바닥에 누워 텔레비전을 틀었다. 딱히 텔레비전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었지만, 마땅히 할 것도 없었기 때문에 시간을 죽이려면 이만한 것도 없었다. 그러나 눈은 텔레비전을 향했지만, 온통 머릿속은 다운이 엄마였다. 많이 아프면 안 될 텐데...
“아차.”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갑자기 묘한 생각이 떠올랐다. 그리고 다운이 엄마에 대한 다운이의 말이 떠올랐다.
‘병원에 가느라 잠을 못 잤다?. 방금 약을 먹고 잤다?.’
거기에 다운이 까지 잠을 자지 못해, 지금은 자고 있을 것이다라는 생각도 들었다. 시간을 확인 해봤다. 9시 40분 쯤. 다운이 집을 다녀온 지 40분 정도 지났고, 만약 다운이가 잠이 들었다면 깊은 잠에 빠져 있을 시간이었다.
“..........”
기회일까?. 아니면, 무리일까?. 하지만, 더 이상 시간을 지체할 수가 없었다. 고민할 시간도 없었다. 당장 이 시간이 완벽한 찬스일 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당장 1-2시간만 지났더라도 위험성은 엄청난 수치로 올라 갈 수 있으니. 결정해야 했다.
“오케이.”
온 몸이 떨려왔다. 하지만, 결정을 빠르게 내린 나는 현관문을 나서서 다운이 집으로 향했다. 다운이 집에 대한 제 2차 침투를 결심한 것이었다.
물론, 1차 침투하는 달리 이번에는 다운이 집 내부로 들어가는 침투였다.
두 모녀는 아니, 다운이 엄마는 완전히 무방비 상태일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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