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야설 그녀를 만난곳은 사무실
토토군의 어른들의 야썰 단편 성경험 이야기
먹튀검증 토토군 야설 그녀를 만난곳은 사무실
아침 회의를 끝나고 모두들 자기 업무에 빠져있을때
그녀가 사무실에 들어온것이다
블랙 정장,블랙 스타킹,블랙 구두,그리고 하얀 얼굴
블랙은 억압된 여자의 욕망을 표시하는 색이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사회적 강요와 억압으로 내면으로 숨겨진 여자의 욕망을 표현하기 위하여
슬픈 자신에 대한 애처러움으로 블랙 패션을 입는다고 하였다
그녀의 모습에서 웬지 모르는 슬픔이 묻어 나왔다
툭하고 건드리면 터질듯한 눈물이 보였다
저런 여인도 있구나 하는 아쉬움이 들때 그녀는 내게 다가왔다
그리고,나에게 내민 무미건조한 직사각형 S생명보험 명함
그녀가 무엇이라 말을 하는데,,말은 들리지 않는다
가깝게 다가온 하얀 얼굴로 인하여 명함은 하얀 종이쪽지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명함을 옆으로 밀어내면서 그녀를 쳐다 보았다
생머리의 머리카락이 사무실 조명에 빛나고 있었다
말을 해야 하나? 나도 명함을 주어야 하나?
고민하고 있을때,그녀는 내 자리를 떠나 다른 자리로 가버렸다
그것이 그녀와의 첫 만남이었다
1주일후
점심시간에 사무실에 그녀가 다시 왔다
이번에는 동료로 보이는 한 여자와 같이 사무실에 들어왔다
두 번째 온 그녀의 옷은 블랙은 아니었다
하지만, 짙은 무채색계열의 정장은 역설적으로 화려해지고 싶다는
말을 하듯 슬퍼보이는 그녀에게 너무 잘 어울렸다
그녀는 내 자리로 와서 저번에 보았던 명함을 다시 또 내민다
명함을 받고 말을 할까 하다가,내 책상 건너편에 있는 커피가 눈에 들어왔다
커피 2잔을 타서 그녀와 그녀의 동료에게 건넸다
슬퍼 보이는 한 여인을 위하여 커피를 건네는 나의 몸짓에도 불구하고,
나의 입은 침묵속에 잠겨있었다
그리고, 식사를 하기위하여 사무실 바깥으로 나왔다
밝은 조명의 사무실과는 틀리게 바깥의 날씨는 어두웠다
점심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소나기가 올련지 하늘은 먹구름이 가득찼고
거리에는 차가운 바람이 휭하니 불고 있었다
따뜻한 국물이 그리웠다,사무실 뒤편 골목에 있는 순대국집으로 갔다
순대국을 시키려다 그냥 술국을 시켰다
어두운 거리에 소주 한잔이 맞는것 같아서 밥 대신 소주한잔을 마시기로 한것이다,
사무실에 들어가서 술 냄새가 나면 어떻게 하지 하는 생각이 들었으나
얼마전,헤드헌터에게서 스카웃 제의를 받았을때 이직을 결사반대하던
사장과 팀장의 모습에서 딱 한잔만 해도 될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첫 잔을 마시고,어두워 보이는 거리를 쳐다보고
둘째 잔을 마시고 또 다시 어두운 거리를 쳐다볼때
그녀와 그녀의 동료가 순대국집으로 들어왔다
빈 자리도 많은데 그녀와 그녀의 동료는 내 앞자리로 자리를 잡는다
인사를 할까? 말까? 고민이 된다
말이 의미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에게 말은 걸지 않고 주인 아주머니에게 소주잔 2개를 더 달라고
하였다.나온 소주잔에 소주를 가득 따라서 그녀에게 주었다
그리고 들이킨 소주 한잔,,
그녀의 동료가 먼저 말을 건넨다,
자신의 이름을 밝힌다,나도 이름을 밝혔다
이어서 그녀도 이름을 밝힌다.
소주 1병이 다 비워졌을때 자리에서 일어나 카운터로 걸어갔다
계산을 끝내고 나가려는데 비가 온다
굵은 빗줄기,사람들은 뛰어다닌다
뛸까?걸을까? 남들처럼 뛰기가 싫었다 그래서 비를 맞고
천천히 걸어갔다.빗물이 머리를 타고 턱 밑으로 한방울씩 떨어진다
빗방울이 좋다,이 비를 계속 맞고 걸어봤으면
그런데 갑자기 비가 머리위에 안 떨어진다 옆을 보니 그녀가 우산을 들고
웃고 있었다 그녀는 말을 한다.
아까 커피 한잔 고맙다고 그리고 나의 분위기가 자기가 아는 사람 분위기와
비슷하다고 말을 한다.
그런가?
그녀에게 아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하고 우산을 같이 쓰고 걸어갔다
은근한 체향이 느껴진다 솔향,국화향,바이올렛향 아! 무엇인지 모르겠다
그렇치만 향이 너무 좋다 이 향속에 묻혀 있고 싶다는 생각이 떠오른다
우산을 같이든 손의 팔꿈치로 그녀의 젖가슴이 느껴진다
우산 바깥으로 오른쪽 어깨를 내밀어,그녀와 좀 더 넓은 간격을 유지했다
비를 맞을 망정 그녀에게 실례되는 행동을 하기 싫었기 때문에
그런데,그녀는 웃으면서 나를 잡아 당긴다
비 맞지 말라고 하면서 점점 더 가슴을 밀착시킨다
차라리 비를 맞자,
우산속을 나와서 사무실로 뛰어갔다
우산쓰고 가라는 소리가 들린다. 뒤를 돌아보았다
그녀가 나에게로 뛰고 있다.흙탕물이 스타킹에 튀고 있다
어떻게 할까? 뛰고 있는 그녀가 애처러워 보인다
뛰던 걸음을 멈추고 그녀를 기다렸다
그녀는 다가와서 다시 나에게 우산을 씌워준다
나보고 좋은 사람 같다고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 명함을 달란다. 명함을 건네 주었다
3주후
퇴근시간에 휴대폰이 울렸다 못보던 전화번호다
휴대폰을 받으니 그녀였다
시간되면 커피 한잔 하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단다
어두운 커피숖 제일 구석진 자리에서 그녀를 만났다
순백색 투피스 정장에 순백색 블라우스까지 전부가 순백색이다
천사처럼 보인다. 등 뒤로 하얀 날개를 달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천사처럼 보인다고 말을 하였다
그녀는 웃는다,너무나 밝은 웃음이다 그녀는 이어서 말을 한다
사실은 내가 자기가 아는 첫 사랑 남자하고 닮았다고 한다
너무나 순진해서 결혼을 결정하지 못했던 첫사랑 남자하고 내가 똑 같단다.
나를 처음 본 순간 내가 첫사랑 남자와 닮았다는것에 너무 놀라웠기에
두번째 다시 보고 싶었는데 용기가 없어 친구와 같이 다시 사무실을 방문한것이라
이야기를 한다
그리고,순대국 집까지 쫓아간것이고 자리도 일부러 합석을 했다고 말을 한다
그녀와의 만남 자체가 그녀의 생각한데로 이루어졌다는 것에 대해서 웃음이 나왔다
그녀와 커피숍을 나왔다
잘 가라고 인사를 하니 그녀가 집까지 태워달란다
그녀을 태우고 어디로 가느냐고 물으니 동네 이름은 안 가르켜주고
계속 직진만 하라고 한다
가다 보니 무언가 이상함을 느꼈다 좌회전도 ,우회전도 없이 그녀는 계속 직진만
하라고 한다.그녀에게 물으니 드라이브를 하고 싶단다. 그래서 태워 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어이가 없었지만,계속 직진을 하였다
어둠속에서 팔당댐이 보인다
그녀는 여기서 술 한잔만 하자고 제의를 한다
차에서 내려 가까운 식당에서 그녀와 술을 마셨다
한잔,두잔,세잔 술잔은 넘어가는데 그녀는 계속 나만 쳐다본다
그리고 말을 한다 내가 좋단다. 황당하다.그녀와의 만남이 오늘로 3번째인데
자신을 편하게 대해주는것이 첫 사랑 남자하고 똑 같단다
그녀는 이어서 말을 한다,나를 예전의 첫 사랑 남자로 생각해도 되느냐고 묻는다
마음대로 생각하라고 했다.그랬더니 그녀는 오늘은 자기를 마음대로 해도 된다고
이야기를 한다..여자가 마음대로 하라고 하는것이.무슨 뜻일까?
취한상태로 술집을 나왔다
강바람이 차가웠지만 어둠속에 팔당댐과 팔당대교는 아름다웠다
풍경의 아름다움에 취해 그녀의 어깨를 살며시 안았다. 그녀가 품안으로 들어온다
눈을 보았다 예쁘다,너무 예쁘다,눈에 입맞춤을 하고 싶었다
눈에 입술을 살짝 갖다 대었다 그녀가 눈을 감는다 속눈썹이 길게 내려온다
눈에 맞춘 입술을 떼어 그녀의 입술로 가져갔다
윗 입술은 얇으면서도 선정적이다 빨고 싶었다 살며시 입술을 빨았다
입술이 열리면서 아랫입술이 벌어진다 아랫입술로 살며시 나의 머금었다
그녀의 입술이 떨린다,아니 그녀의 온 몸이 떨린다
그녀의 혀가 마중나온다 혀를 치아로 살짝 긁어주었다 그리고 아이스크림
빨듯이 그녀의 혀맛을 음미했다 달콤하다,이런게 낯선 여자의 혀 맛인가?
혀와 혀를 주고 받았다,벌어진 입속으로 무언가 넣고 싶은 욕망이 생긴다
점점 그녀의 허리는 꺽인다
그녀의 나지막한 신음소리도 새어 나온다
그녀 가슴에 손을 대었다 심장이 조용히 뛴다 살며시 그녀 가슴을 잡았다
그녀는 나를 쳐다본다,눈이 깊다 눈동자가 너무 까맣다
그녀를 다시 안았다.그녀의 숨결이 귓을 간지럽힌다. 어지럽다
멀리 호텔이 보인다.그녀의 눈을 보았다 그녀는 조용히 나를 다시 본다
그녀의 손을 잡고 걸었다.그녀와 발을 맞추었다 왼발,오른발,왼발,오른발
재미있다.그녀는 가끔 틀린다.그녀가 틀릴때마다 뽀뽀를 해주었다
그런데 그녀는 너무 자주 틀린다,로보트가 따로 없다
왼발에 왼손,오른발에 오른손이 나간다
걷는 시간보다 뽀뽀하는 시간이 더 길어졌다
호텔 앞에 도착하였다.그녀는 갑자기 고개를 숙인다
그리고 먼 산을 본다. 눈이 빛난다. 눈물이 보인다
그녀를 안아주었다 꼭 껴안아 주었다 가볍게 등을 두들겨 주었다
그녀는 나를 밀더니 살며시 미소를 짓는다
엄지 손가락을 내게 보인다
자기 첫사랑 처럼 자기를 이해해주는것이 최고라고 한다
손을 잡고 호텔로 들어섰다
쭈볏쭈볏 서있던 그녀는 계산이 끝나자 내뒤로 바짝 다가와 붙는다
방안에 들어서서 그녀의 상의를 벗겼다
가만히 있는다,치마를 벗겼다 가만히 있는다
브라자 밑으로 손을 내어 가슴을 잡았다 약간 작다
보드라운 살결이 느껴진다 풍선을 잡은 느낌이다
팔을 뻗어 그녀의 등뒤의 브라자 호크를 풀었다
브라자가 팔에 걸린다
젖꼭지가 보인다 작다, 핑크빛의 젖꼭지는 아가씨의 젖꼭지처럼 도톰하면서도
예뻐 보인다 진달래 꽃잎 색깔의 젖꼭지 끝에 혀 끝을 갔다 대었다
가볍게 젖꼭지를 혀로 밀었다
위로 살짝 밀리던 젖꼭지는 다시 내려온다 다시 옆으로 밀었다
옆으로 밀렸던 젖꼭지는 다시 돌아온다 입술만으로 젖꼭지를 살짝 물었다
잡았다,놓았다를 반복했다,그녀의 입이 열린다 그리고 나지막한 숨소리가 들린다
젖꼭지 주위의 붉은 작은원을 따라서 혀를 돌렸다
그녀의 숨소리가 좀 더 커진다
아~~ 하는 작은 소리가 새어나온다
팔을 내려 그녀의 팬티를 잡았다
그녀가 내 팔을 잡는다,팬티는 자기가 벗고 싶다고 한다
돌아서서 팬티를 벗는다 하얀 엉덩이에 군 살이 없다
탄력이 있어 보였다. 그녀의 입술에 다시 입 맞춤을 하였다
그리고 침대로 밀었다 그녀는 가볍게 밀린다
그리고 침대에 걸터 앉는다 그녀의 혀를 빨았다 입술이 열린다
혀로 그녀의 잇몸을 문지른다 그녀는 다시 온 몸을 떨고있다
그녀의 입을 떠나서 하얀 목에 입을 맞추었다 그녀의 머리가 뒷로 젖혀진다
작은 진동이 느껴진다,목을 살짝 빨았다,희미하게 붉은 자국이 남는다
그녀가 나를 꼭 껴앉는다
그녀를 뒤로 눕혔다 젖꼭지가 다시 보인다 이빨로 젖꼭지 끝을 살짝 긁어주었다
그녀는 허리를 비튼다 아~ 하는 작은 숨소리가 다시 나온다
두손으로 젖가슴을 살짝 잡았다 그녀도 내손을 잡는다 가볍게 젖가슴을 눌러주었다
그녀가 내손을 잡았던 손을 놓는다 침대보를 잡는다
아래로 아래로 입술을 천천히 내려갔다
“잠깐만” 그녀가 말을 한다
그녀는 갑자기 일어나서 샤워실로 간다
씻는 소리가 들린다
기다리가 지루하다 샤워실 문을 열고 따라 들어갔다 그녀는 온 몸을 씻고 있다
무릅끓고 앉아서 그녀의 아래를 보았다
털이 작고 많치 않다 손을 뻗어 털을 위로 올렸다,
벌어진 그녀의 갈라진 속살위로 작고 둥근 앵두같은 것이 보인다
작은 앵두위에 입술을 맞추었다,아무 맛이 없다
그런데 그녀는 허리를 구부린다,자극이 느껴지는가 보다
입바람을 계곡 사이로 불어넣었다
그녀의 낮은 신음소리가 또 다시 새어나온다
앵두를 먹고 싶었다 입을 갔다 대었다 전부 들어오지 않는다
살짝 깨물었다,그녀의 신음소리는 점점 커진다
앵두를 물었다,놨다를 반복했다
그녀가 내 머리카락을 잡는다, 나의 머리를 계곡속으로 강하게 당긴다
숨이 막힌다
일어나서 그녀의 입에 다시 입을 맞추었다
그녀의 혀가 먼저 달려온다 혀를 잡아 당겼다, 어디까지 오나 하고
느껴질 정도로 세게 당겼다 놓았다 그녀는 나를 꼭 껴안는다
오른손을 내려서 앵두를 찾았다, 잘못 들어왔다 계곡속이다
따뜻하면서도 축축하다, 손가락 하나를 깊숙이 넣었다
아~아~ 그녀의 신음소리가 강하다, 다시 손가락을 꺼내어 그녀의 앵두를
문질렀다, 그녀는 서지 못하고 그 자리에 주저 앉는다
그녀를 일으켰다,샤워실을 나와서 침대로 갔다
그녀는 먼저 침대로 가서 자리에 눕는다, 눈은 나를 쳐다본다
어디를 보는 것일까? 나의 그것을 보는 것일까?
아닌데 그녀는 나의 눈을 보고 있다, 그런데 나는 그녀의 아랫배 털이 보인다
많치는 않지만 곱슬곱슬한 털들이 무리를 지어 호텔 불빛에 반짝이고 있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다리 사이에 앉아서 나의 그것을 보았다
내 것인데도 내 것이 아닌것 처럼 그것은 앞을 향해서 큰 소리 치고 있었다
나의 앞길을 가로 막지 말라는 무언의 시위같다
그것을 잡아서 앵두를 살살 문질렀다,그녀의 계곡에서 맑은 물이 나온다
그녀는 침대보를 좀더 쎄게 잡으면서 음~음 하는 신음 소리를 낸다
때가 된것 같다,그것을 밀어 넣었다
약간은 빡빡하다 좀 더 허리에 힘을 실었다 나의 그것이 그녀의 계곡속으로
깊게 들어간다 따뜻하다, 이 속이 이렇게 따뜻했던가?
넣었던 것을 빼서 깊숙이 찔러 넣었다 그녀의 머리가 순식간에 뒤로 젖혀진다
“헉” 소리가 나온다, 넣었던 것을 살짝 뺐다 그녀의 머리는 다시 앞으로 온다
다시 놓었다, 이번에는 “ 아!” 하는 짧은 비명이 나온다
남녀 행위는 왕복행위라 했던가, 점점 왕복 속도가 빨라진다
그녀의 신음 소리 또한 같이 커진다
잠시 왕복행위를 멈추었다, 그녀를 내려 보았다 그녀는 누운 상태에서 내품으로 들어오려고
고개를 든다, 아니다 허리를 들고 있다, 그녀의 젖꼭지가 아까보다도 더 선명한 붉은색을
띤다,아까는 진달래 꽃 처럼 보이던것이 이제는 철쭉 꽃 처럼 붉게 보인다
그녀의 젖꼭지를 빨았다,철쭉 꽃잎의 꽃술 같던 꼭지가 일어선다
일어선 젖꼭지를 살짝 깨물었다, 아~하는 약한 신음이다.
더 세게 깨물었다 아아~하는 강한 신음이다, 나는 여자의 신음소리가 좋다
그녀를 일으켜 세워 엉덩이를 내쪽으로 했다
엉덩이가 예쁘다,계곡이 안 보인다 안 보여도 찾아갈수 있다
아까 갔던 길 아닌가?엉덩이 사이로 나의 거기를 넣고 이리 저리 문질렀다
축축한 애액이 느껴진다, 애액. 누가 만든 말인지 몰라도 참 잘만든 이름같다
애액이 나오는 곳에 깊숙이 집어 넣었다 그녀는 머리를 떨어뜨린다
침대시트에 머리를 박는다,허리를 움직였다,천천히 ,,그녀가 엉덩이를 높이든다
빨리 허리를 움직였다 높아지던 엉덩이는 다시 낮아지고 그녀는 머리를 다시
침대 밑으로 박는다, 그녀의 잎에서는 음,음,음 하는 소리만 들린다
엉덩이가 너무 이쁘다, 때리고 싶어졌다 엉덩이를 살짝 쳤다 엉덩이가 꿈틀거린다
내 거기에도 꿈틀거리는 느낌이 느껴진다, 다시 엉덩이를 좀 더 세게 때렸다
그녀가 악 소리를 낸다 고개를 뒤로 들어 나를 흘깃듯이 쳐다본다
미소를 그녀에게 보냈다,그리고 때리던 것을 멈추고 허리를 빨리 움직였다
엉덩이에 부닥치는 나의 살소리가 점점 크게 들린다
그녀는 침대 시트보를 꽉 잡는다, 그녀가 온 몸을 떨기 시작한다
조금씩, 떨리던 몸은 점점 그 진동이 쎄진다, 이제 끝낼때가 되었다
그녀를 다시 눕혀서 양 다리를 높게 들었다 허리 위로 그녀의 계곡이 애액을 흘리면서
나의 거기를 부르고 있다 그녀의 계곡 끝까지 깊숙이 넣었다
그녀가 아악 하는 소리를 낸다 끝에 와 닿은 느낌이 벽 같다
저 벽이 좋다 저 벽을 허물고 싶다, 있는 힘껏 벽을 향해 다시 달려갔다
그녀의 소리도 아 악 소리로 좀더 높아진다,벽이 부르는것 같다 내 몸에 품고 있던것을
벽을 향해서 쏟아 부었다, 그녀가 내 엉덩이를 꽈악 잡는다,그리고 허리를 든다
나의 몸에 있던 것을 더 받기 위하여 그녀의 몸이 내게로 좀 더 밀착한다
그녀가 허리의 힘을 푼다
숨이 잦아 든다, 그녀의 숨도 잦아들고 나의 숨도 같이 평온해진다
그녀의 입에 살짝 입맞춤을 하였다.그리고 그녀의 철쭉꽃같은 젖꼭지에도
옆으로 누워 그녀를 팔베게 해주었다
그녀는 내 품안으로 들어와 안긴다, 작은 새 같다
그녀는 말을 한다,나를 너무 좋아 할것 같다고
호텔을 나왔다, 차에 올라타서 시동을 걸고 그녀를 보았다 그녀는 창밖을 본다
그녀의 눈은 초점이 없다,그녀는 무엇을 생각하는걸까?
가만히 그녀의 손을 잡았다.
우리의 만남은 세 번째 만남에서 끝이 났다
나중에 알았다. 그녀가 얼마뒤에 당시 남편의 도벽 때문에 이혼했다는 것을
그리고 나를 더 이상 찾지 않은 것은 비밀처럼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고 싶었기
때문이라고,,
나는 그 날이후 비오는 날 점심에는 항상 소주 한잔을 그녀를 위하여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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