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 친구한테 박힘 2부
남편 친구한테 박힘 2부
사실 남편 친구랑 그렇게 상황이 생기고 나서 조금 뒤에 연락이 닿았고, 잠시라도 이야기하러 만나자고 했어요. 사과를 하고 싶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나자고 하니 저도 끝을 맺어야 하니 알겠다고 했어요.
남편이 일요일 아침에 2주에 한번은 축구를 해요. 그 남편 친구도 같이 하는거 같았는데 남편이 축구를 하는 시간에 만나자고 연락이 왔어요. 저는 잠시 얼굴 보고 그 분도 축구하러 가는줄 알았어요.
남편 보내고 빠르게 준비하고 마침 집 앞에서 차로 데리러 온다 해서, 그래도 몸을 한번 섞었었기도 해서 예뻐 보이고 싶어서 꾸미고 나갔어요.
어색하게 인사하고 차에 탔는데 커피 한잔 건네더니 계속 이동을 하더라구요. 이동하면서 이야기도 나눴어요. 그땐 실수였고 용서해달라. 솔직히 탐났다. 서로 좋은기억으로만 남기자. 이런 등등 이야기를 했어요.
오늘도 이쁘게 하고 오셨네요 하면서 저에 대한 칭찬을 또 했어요. 저도 조금 수줍어했어요.
남편 축구하러 갔는데 오늘 안가세요? 하니까 지금 갈거에요 하는거에요. 뒤에 가방 보이냐고 하면서 보라길래 봤더니 큰 가방이 있더라구요.
저는 남편 축구하는 곳이 어딘지 몰랐는데, 꽤 외곽으로 나가더라구요. 차에 타고 가면서 이야기하다보니 저도 긴장이 좀 풀리더라구요. 자리도 따뜻하고.
앉아 있으면서 봤어요. 그 사람의 ㅈㅈ가 보이더라구요. 처음에 만났을 땐 몰랐는데 이제 사람을 보면 보여요. 그리고 그때의 일도 다시 생각이 났어요. 혼자 생각하다보니 조금 흥분도 되었구요. 운전하고 있는데도 커졌는지는 모르겠는데 부담스러웠어요. 계속 눈에 보이니까.
차를 어딘가 세우더니 저기 오른쪽 보이냐면서 저기가 축구하는 곳이라고 이야기해줬어요. 거기있는 사람들도 멀리서 잘 안보였지만 이제 막 도착해서 준비하는것 같았어요.
그러다 문득 저는 어떻게 집에갈지 의문이 들었어요. 그래서 아 이제 축구하실거죠? 내려주시면 저 알아서 갈게요. 남편 축구하는곳도 봤으니. 라고 이야기하니 아무말 안하고 어디 다른길로 5분 정도 더 가더니 잠시 차를 세우더라구요.
00씨, 오늘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합시다. 이렇게 말했어요.
제가 네? 무슨 하면서 쳐다보니 오늘 저 믿고 따라왔으니 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하자고. 더이상 질척거리지 않겠다고.
저는 끊어내야만 했었던 사람이기에 안된다고 했어요. 저 그냥 집에 가겠다고 하니까 제 어깨를 세게 붙잡더라구요.
차에서 바로 키스하려하길래 제가 안된다고 몸을 뺐는데, 자꾸 키스하면서 혀를 집어넣고 다리를 움켜잡으면서 만졌어요.
차가 조금씩 다니는 길가라서 사람들 볼까봐 조금 그랬어요,?
제가 잠시만 잠시만 말하면서 밀치니까 그사람이 갑자기 한번만 합시다. 여기서 할까요? 하는거에요.
저는 아니에요. 여기말고. 이렇게 이야기하더니 그사람이 차를 몰고 근처 보이는 모텔로 갔어요.
올라가자마자 문 앞에서 제 옷을 찢듯 벗기려고 했어요. 빨리 다 벗으라고 해서 다 벗었어요 전부. 신발장에 뒤로 기댄 채로 엉덩이를 애무 당했어요. 그 사람이 양 골반을 꽉 잡고 있어서 제가 움직이질 못했어요.
한 손을 갑자기 제 ㅂㅈ에 손을 넣으면서 만지는데 다리에 힘이 풀렸어요. 문 앞에서 신발장 붙잡고 울듯이 신음소리 내고 있는 제가 싫으면서 좋았어요.
그 사람이 이제 바지를 벗더니 제 머리에 손을 올리고 눌렀어요. 그사람이 문에 기대고 제가 무릎을 꿇고 그사람 ㅈㅈ를 입에 물었어요. 확실히 컸어요. 겨울이라 제 입술에 침을 안바르면 입술이 갈라질것 같았어요. 구역질도 올라오고, 눈에 또 눈물이 났어요. 근데도 미친년처럼 밑으로는 물을 흘리고 있었어요.
침대로 데리고 가더니 엎드리게 하고 바로 저한테 엎어졌어요. 박히는 순간은 너무 아파서 소리를 질렀어요. 처음에 세게 하다가 제가 너무 아파하니 조금씩 템포를 조절하는데, 그게 저를 위해주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신음소리가 많이 나왔어요.
엎드려있는 제 두 손을 잡더니 몸을 일으켜보라고 하는거에요. 제가 어떻게 못하니 제 어깨를 잡고 몸을 일으킨 다음에 제 두손을 잡고 뒤로 하는데 솔직히 너무 좋았어요. 몸이 떠있는 느낌이 들고 앞이 안보였어요.
제가 신음소리 내니 제수씨 어때요? 해서 제가 제수씨라 부르지 마세요 하니까 ㅇㅇ아 좋아?해서 제가 아무말 시키지 마세요 하면서 신음소리를 섞어내니 변태같은 년이라고 했어요.
제 몸을 뒤집어서 눕힌 다음에 박는데 그사람 얼굴을 제대로 못쳐다보겠어요. 그때 그 눈빛이였어요. 하대하는 눈빛
눈 감고 계속 신음소리를 냈는데 저보고 안에 싸도 되냐고 물어봤어요. 제가 안돼요 하니까 장난이라고 하더니 제 ㅂㅈ에서 빼더니 제 가슴이랑 얼굴에 쌌어요.
그 뒤로 그사람은 화장실 가더니 씻더라구요. 저는 가만히 누워있었는데 나보고 계속 누워있을거냐고 씻고 오라고 하더라구요. 씼고왔어요.
제가 옷을 입으려고 하니까 옷 입지 마라고 저한테 자기 패딩 입으라고 던져주더라구요. 제가 왜요? 하니까 그냥 좀 입어요 나 믿기로 했잖아요. 좋은 경험 할거에요. 무서웠는데 믿었어요.
저보고 나가자고 하더니 엘베에서도 혹시나 안에 아무것도 안입은거 티 안나게 가려줬어요. 아무것도 안입게 한걸 생각안하고 전 이걸 왜 배려라고 생각했을까요.
차에 타더니 조금 가다가 편의점에서 차를 세웠어요. 잠깐만 기다리라고 하더니 조금있다가 다시 돌아오고 출발하는데 점점 멀리 남편 축구하는 쪽으로 가더라구요. 다행히 들어가진 않고 옆으로 비켜갔어요. 멀리서 남편이 이 차를 알아보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으로 두려워했어요.
어디 산 위로 길을 가더니 차를 세웠고, 저 밑으로 축구하는 사람들이 보였어요. 희미하지만 남편도 보였어요.
갑자기 저보고 내리라고 하더니 자기가 조수석에 타고 문을 닫더라구요. 패딩 하나만 입고 있으니 추웠어요. 조금 뒤에 문을 열더니 오라길래 봤더니 ㅈㅈ를 내놓고 거의 누워있더라구요.
제가 어떻게 할 줄 모르니 그냥 차 타듯이 타세요 하면서 어정쩡하게 들어갔고, 자기 위에 올라타라고 했어요. 콘돔은 끼고 있었어요.
그 사람께 제 ㅂㅈ에 들어갔는데 또 아팠어요. 흐으응 이런 소리를 내니까 웃으면서 허리를 붙잡더니 앉아서 박았어요.
차 앞에 붙잡으면서 안에 히터는 켜져있고 더워서 패딩을 벗었어요. 저는 또다시 나체로 이 사람에게 박히고 있었어요.
저한테 대뜸 남편은 저기 축구하고 있고 ㅇㅇ이는 나한테 여기서 나랑 섹스하는데 기분이 어때? 하는거에요. 문득 저기 축구하고 있는 남편 보면서 또 죄책감이 들고, 근데 좋아하고 있는 제 자신이 너무 하찮아 보였어요.
제가 아무말도 안하니까 부끄러워한다고 남편 보면서 실컷 하자고 저보고도 움직이라고 했어요. 차들이 한번씩 지나가는데 그래도 안에 있는 저희가 잘 안보일것 같긴 했어요. 그래도 누가 볼까 두려웠고, 아는 사람이 지나갈까 무서웠어요.
저보고 방향을 바꾸라고, 자기쪽으로 돌리라고 해서 돌렸더니 가슴을 움켜잡으면서 했어요. 차 유리가 뿌옇게 될 정도로 차 안은 더웠고, 저도 땀이 났어요. 둘 다 신음소리 가득 내고, 난리였어요. 쌀거같다고 해서, 저보고 빨아달라 했어요. 그래서 콘돔을 벗기고 입으로 물고 했는데 조금있다 입안 가득 쌌어요.
둘 다 아무렇지 않게 옷 입고, 그 사람은 자기 오늘 축구 못가겠다고 했어요. 그러더니 남편한테 전화를 걸더라구요. 자기 오늘 오다가 급한일 생겨서 가다가 차 돌렸다고 하니 괜찮다고 일 보라고 오늘 뭐 골을 넣었다고 이야기를 했어요. 오후에 뭐하냐고 그사람이 남편한테 물어보니 별일 없다고 해서 둘이 술약속을 잡더라구요.
그 사람은 아무말없이 집 근처에 내려줬고, 저는 집에서 씻고 잤어요. 엄청 피곤했어요. 그 뒤에 남편이 왔고, 둘이 그냥 집에서 시간 보내다가 남편은 저녁에 약속을 가더라구요.
밤에 남편이 들어와서는, 술이 조금 된 채로 저한테 계속 들이대서 거실에서 섹스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