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튀검증 토토군 야설 미시 간호사
토토군의 어른들의 야썰 단편 성경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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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세의 미모의 이혼녀 세희는 15살짜리 아들 영준을 키우며 살고 있었다.
대학병원의 간호사가 직업인지라 귀가하는 시간이 일정하지는 않았다.
그런대로 정상적이었던 두 사람의 관계가 급작스럽게 가까워(?)지게 된 것도 바로 그 귀가시간 때문이었다…
그 날도 파김치가 되어 돌아온 세희는 습관적으로 열쇠를 돌려 문을 열고 집안으로 들어갔다.
집안은 조용했다. 보통 이시간이면 영준이가가 자기방에서나 거실에서 tv를 보고 있을텐데, 집은 조용했고 영준이가 집에 들어왔는지 안 들어왔는지 알수 없었다.
문을 걸어잠그고는 침실이 있는 윗층으로 올라갔다.
약간 열려진 아들의 방문틈으로 빛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방안을 들여다보니 영준이는 팬티를 종아리까지 내린채 손으로는 자지를 붙잡고 자위를 하고 있었다.
쓱썩쓱썩… … 옛날 여고시절에 중학생 남동생 철호가 자위하는 것을 훔쳐보던 때가 생각났다.
그때도 이렇게 방문 앞에서 훔쳐보곤 하다가…
결국은 어느날 밤 눈이 마주쳤고, 그 길로 두 남매는 넘어서는 안 될 선을 넘어 만리장성을 쌓았었다.(지금도 철호는 가끔 찾아와 남매간의 정을 돈독히 하고 가곤 한다.)
사실, 영준이가 전남편의 아이인지 철호의 아이인지 세희는 아직도 정확히 알지 못한다.
결혼하고 영준을 낳기까지 1년동안도 남편이 출근해 있는 낮시간을 이용해 남동생 철호는 이틀이 멀다하고 찾아와 뜨거운 시간을 즐기곤 했었으니…
짧은 시간이나마 또 다른 회상이 스쳐갔다.
남편이 세희를 떠난 것도 따지고 보면 철호가 원인이었다.
3년전 어느날, 퇴근해 돌아온 남편이 침대위에서 알몸으로 처남에게 뒷치기를 당하고 있던 아내를 발견했던 것이다. 그러나 남편은 그 정도로 아내를 버릴만큼 졸장부는 아니었다.
잠시 머뭇거리는가 하더니 바로 옷으 벗어던지며 다가와 엎드려 있던 세희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쑤셔넣었던 것이다.
“읍…흡…여, 여보, 잠깐만…아니, 이건..안돼요…”
“뭐, 안돼…? 뭐가 안돼 이년아, 빨리 빨기나 해, 철호 넌 뭐해? 계속 박아!”
“
예,예..? 아, 예, 매형…아, 알았어요…박, 박으면 되는..거죠? 괘, 괜찮은거죠?”
“괜찮고말고, 어서…내 맘 변하기전에…”
세희는 음탕한 웃음을 머금은 남편의 얼굴표정을 흘끗 올려다보고는 체념한 듯 입안의 좆을 빨기 시작했다…
그러자 철호는 상기된 얼굴로 매형의 눈치를 봐가며 펌프질을 재개했다.
세희의 몸은 두 남자 사이에서 출렁거리며 흔들리며 열락의 늪으로 빠져들어가고 있었다.
“누, 누나…싼다.싸…!”
“으흡, 잠깐!! 안돼, 철호야…이이가 보는 앞에선…”
세희는 황급히 입을 떼며 소리쳤다.
“안돼긴…괜찮아, 처남…이제와서 뭐 챙파할 게 있겠나…한 식구끼리…어서 하라구”
“고맙습니다, 매형”
철호는 눈을 질끈 감으며 세희의 자궁속으로 좆물을 꾸역꾸역 토해내기 시작했다.
그때였다. 잠시 입에서 놓았던 남편의 좆대가리에서 허연 좆물이 울컥 뿜어져나와 세희의 얼굴을 직격했다.
세희의 예쁜 얼굴과 엉덩이는 순식간에 두 사내의 좆물로 번들번들해 지고 말았다.
그러나 그런 삼각관계는 오래가지 못했고, 결국 6개월도 못가 세희부부는 파경을 맞게 되었다.
남편은 딴 여자가 생기자 세희 남매의 불륜을 문제삼아 이혼을 요구했던 것이다.
세희의 눈이 다시금 촛점을 찾고 아들의 몸에 고정되었다.
“요녀석…벌써 이렇게 컸나?”
세희는 아들이 좆물을 싸는 모습을 보지못한게 아쉬웠다.
물론 자신이 집에 있었다면 영준이가 자위를 하지는 않았겠지만 어쨋든 아쉬웠다.
아들의 자지에서 하얀 좆물이 울컥 쏟아져나오는 모습이 머리속에 그려졌다.
영준이의 나이정도면 아마 좆물이 굉장히 많이 나올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담해진 세희는 조용히 방안으로 들어섰다. 그러더니 털썩 침대에 걸터앉고는 영준의 자지를 손끝으로 건드려보았다.
영준이는 그제서야 감을 잡고 고개를 돌렸다.
놀란 영준은 눈이 휘둥그레졌고, 얼른 자지에서 손을 떼고 담요를 붙잡았다.
그러자 세희가 영준의 손을 붙잡고 속삭이듯 말했다.
"괜찮아, 엄마야…"
그리고는 아들의 자지를 부드럽게 붙잡았다.
"미안해요, 엄마.. 난…"
"쉿…미안하긴, 방해하지 않을 테니 계속하렴."
영준의 자지가 엄마의 손가락 사이에서 부풀어 올랐다.
"누구 생각하니…? 여자친구…? 아니면…나…?"
영준은 눈을 신음소리를 내면서 눈을 감았다.
세희는 이제는 그만두기엔 너무 늦었다고생각했다. 그리고는 영준의 자지를 쥐고는 펌 프질을 시작했다.
영준의 좆대가리는 상당히 컸고 끝에는 맑은 물이 맺혀있었다.
"엄마~!"
"괜찮아.. 뿜고 싶어지면 뿜어도. ..엄마니까…괜찮으니까…"
영준의 엉덩이가 침대위에서 들려지면서 부르르 떨더니 좆물을 싸대기 시작했다.
뜨거운 영준의 좆물이 공중으로 튕겨지듯 쏟아졌고 세희의 손위로도 흘러내렸다.
세희는 영준의 좆물이 멈춰질때까지 열심히 아들의 자지를 문질러댔다.
"너…어른이 다 됐구나,"
영준은 엄마를 쳐다보고는 다시 여전히 자신의 자지를 문질러대는 엄마의 손을 쳐다보 았다.
좆물을 한차례 쏟아낸 자지는 힘이 빠져 축 쳐져 있었으나 세희가 계속 문질러 대자 다시 빳빳하게 힘이 들어갔다.
어떤 여자라도 보면 보지가 벌렁거릴정도로 아들의 자지는 멋지게 생겼다.
25센치 정도의 길이에 굵기도 무척 굵었다.
세희는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더니 아들의 자지에 입을 갛다댔다.
영준이가 헉하고 신음소리를 내는 동안 세희의 입은 단숨에 아들의 자지를 입안 가득 밀어넣었다.
코가 아들의 사타구니에 닿을정도까지 아들의 자지를끝까지 밀어넣었다가 머리를 들어 좆대가리를 핥아주었다.
좆대가리를 입에 물고 혀로 열심히 핥으면서 손으로는 자지를 어루만져자 영준은 또다시 몸을 부르르 떨더니 좆물을 쏟아냈다. 좆물은 좆대가리를 핥아대던 엄마의 혀에 부딪히면 엄마의 입속으로 밀려들어갔고 아들의 좆물에 흥분한 세희는 씹물을 질질 흘리면서 황홀감을 느꼈다.
아들의 좆물이 멈추자 세희는 머리를 들고 영준의 얼굴을 보면서 입을 벌렸다.
그리고는 이빨위에 아직 남아 있는 좆물을 혀로 모아서 삼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엄마를 보는 영준의 눈이 반짝거렸다. 세희는 입술과 손가락을 핥으면서 말했다.
"멋진 자지야.. 있잖니…예전에 어렸을적에 보면서 나중에 크면 멋진 모습이 될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더 멋진 자지야.."
말을 하면서 세희는 아들이 자신의 가슴을 보고 있는 것을 알았다.
"좋아. 나도 벗지.. 전부.. 그전에 너도 다리에 걸려있는 팬티를 벗어 던지고 침대에 편하게 누워…"
세희는 아들의 옷을 전부 벗겨내면서 흥분했다. 손으로 가슴과 엉덩이를 어루만졌다.
영준은 엄마앞에 옷을 전부 벗은채 섰다. 세희의 손은 아들의 발기된 자지를 어루만지고 있엇다. 그리고는 아들의 손을 잡고 안방으로 데리고 갔다…
영준이가 엄마의 침대에 앉아있는동안 세희는 천천히 옷을 벗엇다.
자신의 벗은몸을 아들에게 보여준다는 것만으로도 벌써 온몸이 짜릿했다.
블라우스를 벗자 얇은 브라자 위로 빳빳하게 솟은 젖꼭지가 드러났다.
충혈된 영준의 눈이 엄마의 젖꼭지에 고정되어 있었고 영준의 자지는 다시 완전히 발기되어 있었다.
세희가 손을 등뒤로 뻗어 브라를 풀러서 벗어던지자 커다란 젖가슴이 완전히 드러났고 세희는 흥분한 아들의 눈앞에서 자극적으로 젖가슴을 흔들어보였다.
"엄마..너무 예뻐요."
"…정말?"
"네"
세희는 젖가슴을 양손으로 어루만지다가 손가락으로 곤두선 젖꼭지를 살살 비벼댔다.
자신의 행동이 아들을 미치게 하고 있다는 것이 재미있었고 보지에서는 씹물이 허벅지를 타고 흘를정도로 질질 흘러내렸다.
좀더 가까이 아들에게 다가가서 가슴쪽으로 영준의 머리를 끌어안고 젖꼭지를 영준의 입에다가 가져갔다.
"빨아줘.. 자, 어서 빨아.."
영준이가 입을 벌리자 세희는 입안으로 젖꼭지를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자신의 젖꼭지에 아들의 축축한 혀가 닿자 신음소리를 냈다.
"자..엄마 젖을 빨아줘.. 자.. 어서.."
영준이가 엄마의 젖꼭지를 이빨로 자근자근 씹어주자 세희는 아들의 머리를 끌어안으며 좋아서 야릇한 콧소리를 냈다. 영준은 엄마가 다른쪽 젖꼭지를 입에 물려주자 마찬 가지로 엄마를 기쁘게 해주었다.
엄마의 젖꼭지는 아들의 침으로 번들거렸고 세희는 아들이 젖꼭지를 빨아주자 보지가 찌릿찌릿하더니 온몸이 덜덜 떨렸다. 잠깐 절정감을 즐기다가 세희는 아들의 얼굴에서 몸을 떼고 스커트로 손을 뻗어 지퍼를 내렸다.
스커트가 내려가자 팬티도 안입은채 팬티스타킹만 신은 엄마의 사타구니가 드러났다.
얇은 스타킹은 세희의 스커먼 보지털을 훤히 드러내고 있었다.
"엄마... 엄마는 정말 섹시해요."
세희가 팬티스타킹을 천천히 벗어던지자 영준은 엄마의 시커먼 보지털이 뒤덮힌 사타구니를 군침을 삼키며 바라보았다.
세희는 자신의 보지털을 손으로 살살 쓰다듬으며 말했다.
"또 흥분했구나.. 다시 빨아줄까?"
세희는 아들을 침대에 눕히고는 사타구니앞에 주저앉아 자지를 입에 물고 빨아댔다.
한손으로는 아들의 불알을 어루만지면서 입으로는 열심히 펌프질을 했다.
세희의 입속에서 자지는 좀더 단단하게 발기되었고, 잠시후 엄마의 혀위에 좆물을 잔뜩 토해냈다.
세희는 불알에서부터 좆대가리까지 천천히 쓸어올리며 한방울의 좆물이라도 더 먹고싶은지 자지를 쥐어짜냈다. 그리고는 자지 구석구석까지 혀로 깨끗하게 핥아주었다.
"자.. 오늘은 이만, 여기까지야..."
세희는 입맛을 다시면 자지에서 입을 떼었다.
"자.. 영준아…이제. 자거라…"
방문을 나서며 세희는 미소를 머금었다.
“철호에게는 미안한 일이지만…이제 애인을 바꿀 때가 된 것 같군”
다음날 오후, 세희는 영준이가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아들의 손을 붙잡고 안방으로 뛰어들었다.
“왜, 왜 이래요? 엄마, 무슨 일 있었어요?”
"자.. 학교 다녀왔으면 엄마에게 인사를 해야지…”
“언제 그럴 틈이나 있었나요?”
“아이…얘는…,”
세희는 몸을 배배 꼬며 교태스러운 몸짓으로 홈드레스를 벗었다. 섹시한 망사팬티 차림의 알몸이 드러났다.
“자, 바지 벗고…학교 다녀왔으면 옷을 갈아입어야지…아니, 그게 아니라…어서…자지를 좀 꺼내보렴. 엄마가 어젯밤처럼 잘… 빨아줄께."
세희는 아들을 향해 웃으며 아들의 손과 사타구니를 쳐다보았다.
“오늘은…갈 데까지 우리 가보는거야, 엄마가… 무슨 말 하는지 알겠지?”
망설이던 영준의손이 이윽고 지퍼를 천천히 내렸다. 팬티사이로 손을 집어넣고 자지를 꺼내자 자지가 공중으로 튕겨져 나왔다. 영준의 자지는 이미 빳빳하게 서 있었고 세희가 손으로 자지를 어루만지자 영준이는 ‘으으윽’ 신음소리를 토하기 시작했다.
“꿈만 같아요…이런 일이 정말로…”
세희는 아들에게 다가가 키스를 했다. 아들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갔다대고 혀를 밀어넣었다.
손으로는 자지를 어루만지면서 아들의 입술사이로는 혀를 밀어넣었다 꺼내곤 했다.
남은 한손으로는 영준의 손을 잡아서 자신의 젖가슴으로 갖다대자 영준은 엄마의 입에 신음소리를 내면서 가슴을 주물러댔다. 그렇게 잠시 아들의 손길을 즐기던 세희는 입을 떼고 말했다.
"우리 아들…자, 이번에는 엄마 보지도 만져줘야지…?"
세희는 망사팬티로 살짝 가려진 사타구니를 드러냈다.
영준은 엄마의 얼굴을 부끄러운듯 엄마의 얼굴을 한번 쳐다본 후 엄마의 사타구니로 눈길을 돌렸다.
세희는 아들의 손을 잡아 다리사이로 갖다대었다.
"많이..젖었니? 엄마…보지…?"
"….네. 좀…"
"음.... 좀더 힘껏 문질러도 돼… "
잠시 그렇게 영준이가 엄마의 사타구니를 어루만지는동안 세희는 영준의 자지를 위아래로 훑어내리듯 자극하고 있었다.
이윽고 세희는 시간을 더 끌 필요도 없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영준아…엄마 팬티 벗겨줘…”
“헤헤헤…지금 막 그러려던 참이었어요.”
영준은 엄마를 향해 웃으면서 팬티를 두손으로 붙잡고 끌어내렸다.
세희는 침대머리맡에 걸터앉은채 무릎을 들고 아들이 자신의 보지를 잘 볼 수 있도록 허벅지를 쫙 벌렸다. 영준이가 흥분된 시선으로 보지를 쳐다보았다.
"엄마보지…보니까…어때? 흥분되니?"
"당근이죠"
“뭐라고?”
“아,아니, 좋다고요.”
세희는 손가락을 보지로 가져가서 보지살을 비벼대다가 양옆으로 벌렸다.
"아~, 어서…만져줘~!"
“어, 어떻게요?”
“뭘로든, 아이, 손가락으로, 우선…빨리…”
영준은 손가락끝으로 클리토리스를 살살 만져보았다.
"그래.. 그렇게…살살... 그렇지.. 위아래로...."
“…엄마,”
“왜?”
“우선…손가락이라뇨? 다음은…뭔데요?”
“너…정말 몰라서 묻는거니?”
세희는 눈을 감고 보지에 느껴지는 아들의 손길을 음미했다. 아들의 손가락이 보지속으로 밀려들어갔다. 세희는 영준의 손가락이 보지안으로 들어오자 기분이 좋아졌다.
보지가 벌렁거리면서 씹물이 쉴새없이 흘러나왔다.
"그만…이제 진짜로 엄마를 먹을 시간이야. 준비됐지?"
세희는 아들의 옷을 모두 벗겨내 버렸다.
그리고는 침대에 앉아서 다리사이에 영준이가 서도록 한뒤 자지를 어루만지면서 자지에 키스를 했다. 왼손으로 불알을 부드럽게 만져주면서 오른손으로는 자지를 살며시 움켜쥐었다.
"엄마…보지속에 이걸 넣고 싶지?"
"당근…, 아니, 당연하죠,"
“언제부터야? 그냥 어젯밤부터?”
“…사실은…좀 됐어요.”
“언제일까?”
“중학교…2학년때…외삼촌이… 엄마랑…그거 하는걸 보고나서…부터…”
세희는 뒷통수를 얻어맞은 것 같았다. 얘가 다 알고 있었구나…
표정을 바꾸지 않으려 애쓰며 세희는 아들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확인하기 시작했다.
“자세히…말해보렴, 엄마랑 외삼촌이 뭘 하고 있었는데 그래…?”
“엄마가…부엌에서…치마를 걷어부치고…철호 삼촌이 뒤에서 막 박다가…나중엔 엄마를 부엌바닥에 눕혀놓고…얼굴위에다…좆물을…막…그렇게…엄마는 더 먹게 해달라고 조르고…”
“………그게… 다니?”
“아니요, 아빠랑 외삼촌이랑 엄마가 같이… 알몸으로…그거 하는 것도 여러 번…봤는데…뭐…일부러 볼려고 한 건 아니었는데…아무튼…”
“그만!! 그렇지만, 그건 다 지난 일이지…이제…우리뿐이야…자.. 먼저 우리 영준이 좆 맛 좀 볼까?”
세희가 입을 벌리자 영준이가 엄마의 입속으로 자지를 밀어넣었다. 세희는 양손으로 아들의 엉덩이를 붙잡고 자신의 얼굴을 향해 잡아당겼다.
영준이의 자지는 엄마의 입에 방아질을 했고 세희는 손바닥에 느껴지는 아들의 단단한 엉덩이가 사랑스럽게 느껴졌다.
엉덩이사이로 손가락을 천천히 미끌어지듯 움직이자 손가락끝에 영준의 항문이 느껴졌다.
영준의 항문을 손가락으로 살살 만지면서 입으로는 열심히 아들의 자지를 빨았다.
그러다가 입속에서 자지를 빼내고 말했다.
"자.. 이제 엄마보지 속에 네 좆을 넣어줘."
세희는 침대에 몸을 기대고 다리를 활짝 벌렸다. 영준은 엄마의 허벅지사이로 엉덩이를 가져갔다.
세희는 무릎을 가슴까지 끌어올리고 손으로 영준의 자지를 잡아서 보지에 갔다댔다.
짜릿한 느낌과 함께 아들의 자지가 엄마 보지속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세희는 발을 영준의 어깨에 걸치고 손으로 아들의 엉덩이를 붙잡아서 세희가 원하는 리듬으로 보지를 쑤시도록 끌어당겼다 놓았다를 반복했다.
영준의 자지가 꿈틀대는 보지속을 쑤셔대는 동안 세희는 끊임없이 신음소리를 냈다.
"엄마보지가 좋니? 엄마보지에 자지를 넣으니깐 좋아?"
"당근…, 아니, 당, 당연하죠…"
세희는 영준의 엉덩이사이로 손을 가져가 아들의 항문속으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영준의 움직임은 점점 거칠어졌고 곧 절정의 순간이 올것 같았다.
이윽고 영준은 비명을 지르듯 신음소리를 내더니 엄마의 보지속으로 뜨거운 좆물을 싸댔다.
세희는 뜨거운 아들의 좆물이 보지속을 채워주자 미칠것 같았다. 영준은 좆물을 다 싸고 숨을 헐떡거리면서 잠시 가만히 있었고 세희는 이렇게 영원히 아들의 자지를 보지 속에 넣고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세희는 영준의 엉덩이를 끌어당겨 영준의 자지를 남김없이 보지속으로 밀어넣고 잠시 즐기다가 천천히 자지를 밖으로 빼냈다 .
손가락을 보지에 넣었다가 꺼내니 영준의 뜨겁고 하얀 좆물이 손가락에 흠뻑 묻어나왔다.
세희는 손가락에 묻은 아들의 좆물을 빨면서 온몸이 뜨거워졌다.
"엄마를 먹다니…꿈만 같아요."
"그렇게 좋아?"
"좋고말고요,"
세희는 영준에게 키스를 한뒤 입을 사타구니로 가져가서 자지를 빨았다. 이미 반쯤 발기되어 있는 자지에는 씹물과 좆물이 범벅이 되어 있었고 그 맛이 너무나 자극적이었다.
"아까…엄마가 항문을 만져주니까 느낌이 어땠어?"
"당근 끝내줬죠,"
"…거기…엄마가…입으로… 빨아줄까?"
"정말요???"
“그럼, 잘 빨아줄게…우리 애인인데…어떻게 해 주면 좋을까?”
세희는 영준의 불알을 입에 물고 살살 핥다가 영준의 무릅을 가슴쪽으로 들어올리고는 항문으로 혀를 가져갔다.
항문주위를 살살 핥아주다가 안으로 혀를 밀어넣고 힘이 풀릴때까지 조금씩 움직였다. 항문주위는 엄마의 침으로 흠뻑 젖었고 안에서 혀가 꿈틀댈 때마다 영준은 흠칫흠칫 놀랐다.
"이제.. 엄마 젖에다 대고 문질러 봐…. 자.. 이렇게 하는거란다…"
“알아요. 전에 외삼촌이 엄마한테 하는 것 많이 봐서 알아요.”
“이 녀석이…이젠 엄마를 놀려먹으려고 하네…?
세희는 아들의 자지를 커다란 가슴사이로 가져간 뒤 가슴을 움켜쥐고 자지를 꽉 둘러쌌다.
가슴에 느껴지는 뜨거운 자지의 느낌이 좋았다.
"자.. 이제 엉덩이를 움직여서 엄마 젖통에다가 비벼봐..."
영준은 엄마의 가슴에다가 자지를 박아댔고 세희는 영준의 자지가 밀려들어갈 때마다 가슴사이로 들어나는 좆대가리를 입으로 빨았다. 세희는 젖가슴에 느껴지는 뜨겁고 단단한 아들의 자지를 즐겼다.
영준은 엄마의 가슴에다가 자지를 박다가 더이상 못참겠는지 엄마의 머리쪽으로 엉덩이를 움직여서 엄마의 입속으로 자지를 더 깊숙히 쑤셔넣었다. 세희는 아들의 행복한 얼굴을 보면서 아들에게 엄마로서 이런 기쁨을 줄 수 있다는 것이 자못 뿌듯하고 자랑
스러웠다.
영준은 엄마의 머리를 움켜쥐고 보지에다가 자지를 쑤시듯이 엄마의 입속으로 미친듯이 자지를 쑤셔대기 시작했다.
세희는 아들의 자지를 목구멍 깊숙히 받아들였다가 꺼내고는 말했다.
"영준아…됐다…이제 보지에 박아야지… 엄마가 위로 올라가마."
영준이가 침대에 눕자 발기된 자지가 공중으로 꼿꼿하게 일어서 있었다.
세희는 아들의 자지를 손으로 붙잡고 보지를 갖다 댄 후 힘껏 주저 앉았다.
영준이의 자지는 단번에 깊숙히 밀려들어갔고 둘은 동시에 신음소리를 냈다.
"아아아~~~너무 좋아….영준아…영준씨…여보, 너무 짜릿해요…"
"나도…나도 미칠 것 같아요 엄마, "
“엄마는 네 거야, 이제부터 네 거야…영준아…”
세희는 보지속에 느껴지는 아들의 자지가 주는 그 느낌에 취해 연신 엉덩이를 들썩거리면서 신음소리를 내고 있었다.
그렇게도 사랑스러웠던 남동생 철호의 일 따위는 이제 안중에도 없는 듯 했다.
그렇게 그 밤도 지나가고 있었다…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엄마를 먹어치웠다고는 하나 학생의 본분을 잊지않고 있는 영준은 아침햇살에 눈을 번쩍 뜨고 몸을 일으켜 세웠다. 바로 옆에 엄마가 시트를 아랫배 언저리까지 걸친 채 잠들어 있는 모습이 보였다.
아름다운 자태였다.
도톰한 입가와 풍만한 젖가슴 주변에는 군데군데 좆물이 말라붙어 있는 것이 보였다.
그것은 아직 어린 영준에게는 참을 수 없을만큼 강렬한 무언의 유혹이었다.
잠시나마 영준은 고민에 휩싸였다. 잠든 엄마를 깨워서 아침부터 그 짓을 하기에는 아무래도 아직 용기가 나지않고 망설여지는 것이다.
흘낏 시계를 쳐다보았다. 7시5분!
모범생 영준은 반사적으로 침대를 박차고 뛰어나왔다. 학교에 늦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잠시의 고민은 묻혀버리고 말았다. 서둘러 옷을 입고 가방을 집어들었다.
현관문을 나서다가 손목에 시계가 없음을 깨달은 영준은 후다닥 바으로 다시 뛰어들었다.
그런데, 침대 위에 엄마가 보이지 않았다!
“…어라? 방금전까지…주무시고 있었는데?”
“나 찾는거니?”
바로 등 뒤에서 나는 소리에 영준은 깜짝 놀라며 돌아보았다.
어느틈엔지 세희가 방문을 가로막고 서 있었다. 물론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알몸으로…
“아이.. 자기~~, 나만 혼자 두고 가면 어떻게 해...”
세희는 영준의 바지 자크를 단숨에 내려 익숫한 손놀림으로 자지를 꺼내놓았다.
영준이의 불그스름한 좆대는 바지춤에서 해방되자마자 순간적으로 스프링처럼 발기되어 빳빳하게 솟아올랐다.
세희는 아들의 자지를 매만지며 애교스럽게 속삭였다.
“요 귀여운 자지....내 보물…언제 다시 보지?”
“오늘 빨리 올께요. 엄마…내가 학교 가는게 그렇게 싫으세요?”
“몰라…보고싶으면 어떻게 해…엄마는 도저히 너 올 때까지 못 견딜 것 같아…”
세희는 아들의 자지를 살살 돌려가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지금까지는 어떻게 사셨어요?”
“그건 다른 문제란다..남자가 없을 땐 체념하고 살게 되지...이젠...상황이 다르지 않니?”
영준은 세희의 그런 모습이 너무 귀엽게 느껴져 가슴이 울렁울렁 뛰기 시작했다.
영준과 세희의 모습은 마치 갓 결혼한 신혼부부의 모습 바로 그것이었다.
그러나...이 유혹에 빠지면 오늘 아침 물리수업은 포기해야 한다.
“영준아...아니, 자기...한번만 더 해줘....”
“빨...빨리 할 수 있을까요?”
“어머? 그건 네게 달렸지...지금 네 자지 상태로는 한 세 번 해도 끄떡없겠는 걸?”
“엄마 말 들으니까 힘이 나는데요?”
세희는 침대에 누우며 영준을 보고 어린아이처럼 순진한 미소를을 지어보였다.
”영준아, 네 자지가 얼마나 남자답고 힘이 좋은지 아니?”
“헤헤...그런 말씀 안 하셔도 열심히 박아드릴 거예요.”
“얘는...아부하려는게 아냐..정말이야..”
영준은 바지를 황급히 내려버리고는 침대위에 누워있는 멈마의 몸 위로 올라탔다.
세희의 다리를 양 옆으로 벌리며 자지를 보지위에 대충 갖다대고는 허리를 살살 돌려 보지 입구를 간지럽히기 시작했다. 그러나 사실 그럴 필요는 전혀 없었다.
이미 세희의 가랑이는 애액으로 흥건히 젖어있었기 때문이다. 그냥 좆대가리를 쑥 밀어넣으려고 아랫배에 힘을 주던 영준은 순간 동작을 멈추고 엄마를 빤히 쳐다보았다.
장난기가 발동한 것이다.
“엄마, 내 자지가 괜찮은 편이라고 하셨나요?”
“그럼, 그럼, 하으으~응, 갑자기 왜 멈추는거니?”
“그럼 하나 물어보죠, 아빠 것보다 괜찮아요?”
“하아...으응...그렇고 말고..더 굵고..더 길고..그리고...”
“좆물도 더 맛있고요?”
세희는 하룻밤 새에 대담해져버린 아들의 당돌한 질문에 짐짓 놀랐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그런 모습에서 자신을 소유하는 한 사내로서의 터프함이 가슴에 느껴졌다.
“더 담백하고...향기로운 것...같아..” 약간은 부끄러운 말투로 세희가 대답했다.
“좋아요. 앞으로 자주 맛보게 해 드리도록 하죠,”
“고마워...자, 이제 어서 박아주렴, 응?”
“그럼 외삼촌 자지맛은 어떤데요?”
“!!!....................”
아무리 아들과 살을 섞고있는 도중이라고는 하지만, 남동생과의 불륜에 대해 그렇게 노골적인 질문을 받자 세희는 숨이 막히는 것 같았다. 잠시 마음속 저 편에 숨어있던 수치심이 살짝 고개를 들고 일어났다. 그러나 지금은 그런 사소한 감정에 이끌릴 때가
아니었다. 지금 영준의 비위를 맞추지 못하면 어떻게 될까 하는 두려움이 온 몸을 엄습했다.
세희의 얼굴이 빨갛게 달아올랐다.
“철호 삼촌은..바람둥이잖니...엄마랑은 아무래도 어쩌다 들러서 하고 가는 것이고.. .그나마도 딴 여자와 이미 하고 난 뒤에 찾아오는 일이 많아서...”
“질문에 대답을 안하시는군요...?”
“아니, 그러니까..좆물이...묽을 수 밖에 없고...양도 네 것보다 적고..맛이 없단다.”
“헤헤헤...그랬구나, 그래서 엄마가 그렇게 좋아하시는구나,”
“자...이제...어서...해 줘..제발...부탁이야...”
영준은 갑자기 용기를 얻은 듯 자세를 바꾸어 머리를 세희의 가랑이로 가져갔다.
“엄마 보지도 좋아요..... 포르노 영화에 나오는 계집애들 것보다 훨씬 예뻐요.. 이것봐.... 물도 질퍽하니 잘 나오잖아요...이 향기하며..”
“아이...놀리지 말고..핥고 싶으면 어서 핥아줘....”
영준은 세희의 보지를 혓바닥으로 몇번 훑어올리더니 결국 다리사이에 얼굴을 파묻고 애액이 넘쳐흐르는 보지를 빨아대기 시작했다. 이미 아침 물리수업은 포기한 바였다.
“으으응, 아흥...아아아앙~!!!”
세희의 거친 숨소리는 영준의 귀를 더욱 자극했다.
영준은 손가락으로 보지구멍을 쑤셔가며 음핵을 혀로 굴려댔다.
“아앙...자기....이제 자지를 넣어줘요.... 못참겠어...”
세희는 자신의 젖꼭지를 쥐어 비틀며 보지를 들이밀었다.
그제서야 영준은 할 수 없다는 듯 몸을 움직여 자지를 엄마 보지에 갖다맞추고 쑤욱 들이밀었다.
“아아아암....영준아....아흐흥,”
“아...엄마 보지가 내 자지를 빨아들이는 것만 같아요..너무 조여요...”
“아하하항...여보....나도 너무 좋아.... 더 깊게 넣어줘...”
영준은 세희의 양 다리를 팔로 잡고 깊숙히 자지를 박아댔다.
“아항....여보...여보...아앙..”
세희의 보지틈으로 우유빛 액채가 작은 거품을 일으키며 흘러나왔다.
하얗고 탐스러운 유방이 출렁이며 보지 또한 움찔거리며 영준의 자지를 물어주고 있었다.
“아아...자기...더 세게...박아주세요....여보...”
영준은 세희의 젖가슴에 양 손을 얹고, 신음을 토해내고 있는 예쁜 입술을 혀를 길게 내밀어 핥아댔다. 영준의 침이 질척하게 흘러내려 세희의 입을 적시고 있었다.
그 침을 열심히 받아마시는 엄마의 귀여운 표정이 눈에 들어오자 영준은 더 이상 참을 수 없게 되었다.
영준은 하빈신에 경련을 일으키며 좆물을 세희의 몸 속 깊숙이 뿜어 넣었다.
“아하아하...엄마....나 싸 버린 것 같아요....”
“너무 잘했어...우리 영준이 너무 남자다웠어,”
옷을 다시 챙겨입은 영준은 현관 문을 나서며 세희에게 말했다.
“엄마 보고싶어서...아니 하고 싶어서 공부가 안 될 것 같아요, 어떡하죠?”
목욕가운을 걸치고 배웅나온 세희는 애교스럽게 대꾸했다.
“일찍 들어오겠다는 말로 알아듣겠어, 잘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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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이를 학교에 보내자마자 세희는 남동생이자 전애인(?) 철호에게 전화를 걸었다.
무슨일이 있느냐는 질문에 아랑곳없이 그냥 만나야겠다는 말만으로 전화를 끊고 세희도 서둘러 직장인 병원으로 향했다.
정오무렵, 철호가 약속장소인 내과병동 간호사 휴게실로 찾아왔다. 야간당직 등을 마친 간호사들이 잠시 눈을 붙이곤 하는 이 곳은 낮 동안은 사람의 출입이 없는 장소였다.
철호는 이 병원의 성형외과 전문의로 근무하고 있었다.
그러니까 말하자면 철호는 세희의 남동생이며 애인이자 친한 직장동료이기도 했던 것이다.
철호 역시 고등학교에 다니는 딸을 하나 키우고 사는 이혼남이었기 때문에, 두 남매는 성관계를 떠나서도 잘 통하는데가 있었다.
“누나, 왜 보자고 했어? 이따가 퇴근길에 들러서 잘 해 준다고 했잖아,”
“좀 앉아봐, 중요한 일이야”
“풋...어지간히도 급했나 보군, 하긴 내가 요즘 좀 뜸했지? 미안해, 그럼 여기서라도..”
"아냐, 철호야, 너한테 얘기할것이 하나 있어. 난 지금 누군가 터놓고 얘기할 사람이 필요해, 너 밖에는 그럴만한 사람이 없어.."
"...심각한 문제가 있나 보군, 도대체 무슨 일인데 그래?"
"...그러니까, 그게...개인적인 일이긴 하지만.."
"자.. 어서 말해봐, 누나. 우리 사이에 못할 말은 또 뭐야?"
"그러니까.. 영준이에 대한 얘기야.. 그동안 우리 영준이에 대해서 많이 얘기했지?"
"음. 그래.. 공부에 너무 지쳐있는 것 같다고 걱정 많이 했잖아, 그런데 무슨 일이라도...?"
"그러니까... 영준이와 내가... 그걸 해버렸거든,"
“…!!!!”
두 남매 사이에는 잠시 침묵이 흘렀고, 철호는 얼이 빠진 표정으로 미숙을 쳐다보았다.
"그러니까.. 가만 있자...둘이....갈데까지..."
"그래.. 우린 몸을 섞었어. 이젠... 그만둘 수도 없을 것 같애, 철호야, 누난 요즘 너무 외로왔고, 너만 바라보고 긴 밤을 지새워 기다리기가 너무 힘들었어,”
"그래서 아들내미에게 보지를 내 주셨다…?"
"…내가 못된 엄마라고 욕해도 할 말은 없어,"
"뭐... 그렇진 않아."
"…진심이니?"
".....뭐, 좀 남사스러워서 그렇지, 누나도 사람이고 여잔데, 집안에 영준이 같은 멀쩡한 총각이 있는데 군침이 안 돌겠어? 뭐, 그럴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 나한테한 마디 상의도 없었다는 점이 좀 당황스럽긴하지만 말야”
“내가 내 아들하고 같이 자도 되냐고 너한테 허락이라도 구해야 한다는 말이니?”
“아, 그런 뜻은 아니야, 그렇게 들렸다면 사과하지,”
“아무튼 이해해줘서 고맙다...”
“누나가 날 믿고 이런 문제까지 의논해 주니까 이제서야 하는 말이지만...실은...우리 다혜 때문에 나두 고민 많은 사람이야,”
“...다혜가.. 어쨌다고...???”
“나두 우리 딸내미 다혜가 요즘 마누라 노릇 해 주고 있어”
“...!!!!”
“좀 됐어...한 반년쯤 됐나? 요새는 내가 그 재미에 산다우, 애가 아주 조숙해, 지애미 닮아서 밝히기도 여간 밝히는게 아니고,”
"세상에...어떻게 그럴 수가..."
"후후...재미있군, 누나가 지금 남 얘기할 처지는 아닌 것 같은데,"
"애엄마는... 알고있니? 네가 다혜를 데리고 재미보고 있는 걸?"
세희는 사뭇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철호에게 물었다. 그러나 순간, 그 예쁘고 귀여운 조카딸이 지금 눈앞에 서 있는 배불뚝이 남동생의 좆을 빨고 있는 모습이 머리에 떠올라 다리사이로 묘한 흥분을 가져왔다.
"그년이 이제와서 무슨 염치로 이렇다 저렇다 소릴 할 수 있겠어, 어린 것을 내팽개치고 매정하게 도망친 주제에..."
"말을 바로 하자면... 네가 하도 바람을 피워대니까 그런 것 아니었니?"
“남자가 바람 좀 피우는게 무슨 대수라고!!... 아무튼, 고생고생해서 딸내미를 그정도 예쁘게 키워놨으면 나도 그 정도 재미는 볼 자격이 있는거 아니야?”
“그래,그래, 화내지마, 철호야...네가 잘못했다고 따지는 건 아니야,“
“누나, 나 지금은 이런 얘기 계속할 시간이 없으니까, 이따 퇴근하고 우리집에 가서 조용히 얘기 좀 더 합시다,”
철호는 약간 흥분한 얼굴로 등을 돌려 간호사 휴게실을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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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병원 정문앞에서 만난 두 남매는 철호의 아파트로 함께 향했다.
54평짜리 아파트는 두 부녀가 쓰기에는 좀 큰 감이 있었다.
집안에 들어서자마자 철호가 홈바위에 놓여있던 술병을 집어들며 쇼파에 풀썩 앉았다.
“우선, 샴페인이나 한 잔 하는게 어때, 누나?”
“...다혜는?”
“아, 다혜는 야간학습이다 뭐다 해서 항상 늦어, 이리 와,”
쇼파에 나란히 앉은 두 남매의 표정은 이미 풀어져 있었다. 서로의 처지에 대한 공감대가 은연중에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고 있었다.
잠시 서로의 얼굴을 응시하다가 세희는 철호의 어깨에 몸을 기대었고, 철호의 입술이 세희의 입술에 포개져왔다.
철호의 입술은 세희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고 떨어졌지만 세희는 철호의 머리를 붙잡고 철호의 입에 뜨거운 키스를 퍼부었다.
철호의 혀는 세희의 입속으로 밀려들어 왔다. 세희는 순간 아들 영준이의 얼굴을 떠올리며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을 했지만, 입속에 들어온 철호의 혀는 너무나도 달콤했다.
다른 남자도 아닌 철호라면 영준이도 이해해줄 것 같은 생각도 들었다. 둘은 입술을 떼고 서로를 쳐다보면서 샴페인을 한잔 한 뒤 다시 키스를 했다.
세희의 혀가 철호의 입속으로 들어가는 사이 철호의 손이 세희의 가슴을 더듬었다.
술기운탓인지 몸을 가누기 힘들었지만 세희는 철호의 달콤한 혀를 빨아댔다.
이윽고 철호가 입술을 떼고말했다. "누나, 우리, 낮에 무슨 얘기 하려고 했었지?"
"...잘 모르겠어, 지금은 별로 생각하고 싶지도 않아...안아줘,"
"아, 그래...누나가 영준이 마누라 노릇하고 있다는 거..."
"얘는...무슨 말이 그래?"
“보지 대 줬다면서? 매형도 없겠다...뭐, 마누라지, 틀린말 했나?”
“하긴...듣고보니 그렇긴 하네,”
“그것도 빨아줬어?”
“...뭘?”
“왜 이러실까~, 영준이 좆도 빨아줬냐구, 아니, 당연한 걸 물어봤군, 다시 묻지, 영준이 좆물맛은 어땠어? 아들의 좆물맛은 아무나 보는게 아니잖수?”
“영준이하고 똑 같은 질문을 하네...참, 나이가 많으나 적으나 남자들은 도대체 궁금한게 다 똑같은가봐...그래, 우리 영준이 자지도 빨아줬고, 좆물도 먹어봤어, 됐어?”
“음...상상만 해도 흥분되는군... 길어?"
"뭐가 말이야?"
"영준이 좆 말이야… 영준이 좆이 내 것보다 길더냐고?"
"어머, 얘는...농담하는거니? 비교도 안돼, 네 매형 것보다 길다니까,"
"매형것보다...? 말 다했군, 그 양반도 보통 아니었는데, 좋겠수, 누나"
"고마워,"
“기분이 어땠어? 처음 할 때...”
"우리 영준이 자지는...크기가 주요한게 아니야, 내가 겪어본 남자 자지 중에 최고로 멋있었어...내 보지에 들어왔을 땐 황홀해서 정말 눈앞에 보이는게 없더라니까,"
“그 녀석, 다시 봐야겠는걸? 다음에 만나면 칭찬해줘야 되겠어,”
철호는 발그스름하게 상기된 얼굴로 말하고 있는 세희의 블라우스 단추를 풀었다. 세희가 영준이의 멋진 자지를 설명하는 동안 철호는 세희의 블라우스와 브라를 모두 벗겨낼 수 있었다.
"누나...정말 우리 한동안 뜸했었지? 누나 젖은 언제봐도 예뻐..."
철호는 세희의 젖꼭지를 혀로 살살 핥으면서 세희를 흥분으로 떨게 만들고 있었다.
"고마워, 넌 언제봐도 남자다워...여자를 기쁘게 해 주는 법을 알아,"
"자… 그럼 나도 옷을 벗어야겠지?"
철호는 세희를 마주보면서 셔츠를 벗었고 철호의 털이 숭숭한 가슴이 드러났다.
철호가 바지와 팬티마저 벗어던지는 순간 세희는 철호의 자지가 이미 꼿꼿이 발기되어 튕겨져 나오는 것을 보고 침을 꿀꺽 삼켰다.
"다혜가...신경쓰여” 세희가 속삭이듯 말했다.
“다혜는 늦게 온다니까 그러네,”
“그런게...아니라...너와 이제는 애인 사이라니까, 내가 이러는 것도...미안해서”
"걱정마… 내가 다 알아서 할테니깐.. 그 애는 아빠가 하는 일에는 절대 군소리가 없어,"
“그건 그렇고...정말 다혜 엄마는 모르는거야?”
“훗...모르기는...그 여자, 한번은 다혜 보겠다고 전화도 없이 불쑥 찾아왔었지, 그런데 하필이면 일요일 오전에 느긋하게 그 애하고 침대에서 뒹굴고 있는데...정확히 말하자면 눕혀놓고 위에서 열심히 방아질을 하고 있는데 쑥 들어온거야, 그것도 마침 일이 막바지에 이르렀을때쯤...그러니까 막 싸기 직전에...”
“...그래서?”
“문간에서 입이 딱 벌어져가지고 말도 못하고 서 있는 걸 보긴 했는데, 어떡하겠어, 나도 놀라서 자지를 빨리 뽑아내긴 했는데, 그만 다혜 얼굴이랑 젖가슴에 쫘~악 쫘~악 싸버린거야, 애 엄마 보는 앞에서 말이지”
“다혜엄마가 얼마나 놀랐겠니...안 됐다, 얘...”
“뭐, 놀랐는지 어쨌는지 아무튼 두 말없이 뒤돌아 나가버리더군,”
“나빠, 철호는...어쩜 그렇게 짖궂어...?”
둘은 서로의 몸을 더듬으면서 키스를 했다. 철호의 손은 세희의 젖가슴에서 엉덩이로 그리고는 다시 세희의 사타구니로 부드럽게 자극하면서 움직였다.
세희는 살며시 다리를 벌리고 가랑이를 앞으로 내밀었다. 철호는 손가락으로 세희의 보지살을 살살 어루만졋다.
"누나...벌써 푹 젖었구나.."
"짖궂긴...자기가 그렇게 만들어 놓구선..."
"...그랬나?"
철호는 손가락 한개를 세희의 보지속으로 밀어넣고는 살며시 돌려가면서 자극했다.
세희에게 어린시절부터 익숙한 철호의 손길은 무척이나 기분이 좋았다.
"누나, 안방으로 가자.. 내가 오늘 누나보지에 <역시 구관이 명관>이란 걸 가르쳐주지 , 어때,좋지? 우리 질펀하게 한번 붙어보자구,"
"...고마워, 철호야, "
"다혜는 아직 어려서 누나 보지맛 따라오려면 한참 멀었어...내가...오늘 누나 보지를 혓바닥으로 녹여볼게..."
세희는 철호의 속삭임에 흥분으로 몸이 떨려왔다.
둘은 서로의 알몸을 쓰다듬으면서 안방으로 향했다.
"누나 히프는 정말 20년전 고등학생때나 지금이나 똑같아, 탱탱한 것이..."
"철호 네 좆도 마찬가지야..."
남매는 철호의 침실로 들어서자 곧장 침대위로 올라갔다. 세희가 침대에 눕자 철호가 위로 올라탔다. 그리고 세희의 입에 키스를 한 후 목덜미와 가슴으로 천천히 내려가면서 혀로 자극하고 빨아대기 시작했다.
세희는 철호의 애무가 너무나 달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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