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석픽 야구 분석 05/12 NPB 분석픽 6경기 삼구삼진의 분석픽
자유 분석픽 게시판 입니다. 회원님들의 스포츠경기 분석 내용을 자유롭게 공유 하세요 관심 어린 많은 참여 바랍니다.
먹튀검증 토토군은 건전한 문화를 만들어 갑니다. |
자유분석픽 야구 분석 05/12 NPB 분석픽 6경기 삼구삼진의 분석픽
소프트뱅크 선발은 우완 아리엘 미란다다. 지난 시즌까지도 메이저리그에서 선발 경력이 있을 정도로 경쟁력을 갖춘 선수인데, 지난 두 시즌과는 달리 마이너리그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일본 리그를 선택하게 됐다. 지난 시즌 8경기에서 평자 1.89로 핵심적인 역할을 해냈다. 올 시즌 4차례 시범경기에서 평자 2.65 기록했고, 시즌 첫 5경기에서 2승 2패 평자 5.19 기록. 지바롯데 상대로는 지난 달 홈등판에서 2.2이닝 6피안타(4피홈런) 7실점으로 무너졌다.
지바롯데 선발은 우완 이시카와 아유무다. 지난 시즌 21경기 9승 8패 평자 3.92를 기록. 시즌 중반까지만 하더라도 아주 좋은 흐름이었으나, 후반부의 부진이 뼈아팠다. 타선의 지원만 충분하다면 올 시즌 충분히 두 자릿수 승수를 노려볼 수 있을 것. 올 시즌 첫 5경기에서 0승 2패 평자 4.71기록. 소프트뱅크는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미란다는 최근 등판에서 회복세를 보이고 있으나 여전히 홈에서 평자 7.98로 불안한 모습. 지바롯데 상대로 4개의 피홈런을 허용했다는 점과 지바롯데의 최근 타격 페이스가 나쁘지않다는 점 등을 감안하면 이번 등판 역시 불안하다. 아유무도 최근 폼이 썩 좋다고 보긴 어렵지만, 미란다에 비해서는 기복이 적은 편이기 때문에 와르르 무너질 가능성은 미란다에 비해 적은 편. 지바롯데의 홈런이라는 변수가 이번 경기 승패를 가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꽤나 도박성 짙은 게임이 될 것. 패스를 추천하고, 굳이 가겠다면 지바롯데 소액배팅을 권한다.
* 소프트뱅크 패 예상한다
히로시마 선발은 우완 아두와 마코토다. 지난 시즌 내내 불펜으로 나서며 54경기 평자 3.69를 기록. 어린 자원이기 때문에 아직까지 경험을 많이 쌓아야 할 유망주다. 올 시즌 네 차례 등판에서 0승 1패 평자 2.25 기록했고, 두 번의 선발 등판에서 각각 7이닝 2실점, 5이닝 3실점 기록. 요코하마는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요코하마 선발은 우완 쿄오야마 마사야다. 코요야마는 지난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선발로 나서기 시작했고, 13경기 평자 5.74로 그다지 좋지않았다. 게다가 시범경기에서도 2경기 도합 7.1이닝 10실점, 피안타율 0.353으로 크게 흔들렸다. 시즌 첫 6경기에서 0승 3패 평자 5.25 기록. 히로시마 상대로는 두 차례 등판에서 각각 3이닝 4피안타 3실점, 4이닝 무실점(불펜 등판) 기록.
아두와가 선발 전환 이후에도 꾸준히 2자책 이하의 피칭으로 안정감을 보이고 있고, 이번 상대 요코하마는 타격감이 매우 좋지않기 때문에 아두와의 흐름을 저지하기엔 부족해 보인다. 쿄오야마는 최근 두 차례 선발등판에서 3실점 이상 허용했고, 한 번도 6이닝을 소화한 적이 없기 때문에 선발로의 영향력이 크지 않은 편. 불펜도 그다지 좋지않은 요코하마이기 때문에 후반부 변수에서 히로시마가 확실히 우위를 점할 수 있을만한 경기. 히로시마의 승리를 예상한다.
* 히로시마 승 예상한다
요미우리 선발은 우완 야마구치 슌이다. 2016년 요코하마에서 11승 평자 2.86을 찍고 요미우리로 이적했고, 지난 시즌에는 30경기 9승 9패 평자 3.68로 대체로 좋은 활약을 보였다. 시즌 후반부에 기록을 다 깎아먹었는데, 올 시즌 초반에는 다시금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을지. 두 차례 시범경기에서는 도합 10이닝 4실점 기록했고, 첫 6경기에서 4승 0패 평자 1.98 기록. 야쿠르트 상대로 지난 달 원정등판에서 8이닝 1피안타 무실점 기록.
야쿠르트 선발은 우완 타카나시 히로토시다. 시즌이 지날수록 선발의 비중을 높여가고 있는데, 지난 시즌에는 18경기 평자 4.50으로 일관성과 기록 모두 잡아내지 못했다. 니혼햄에서 네 시즌을 뛴 뒤 올 시즌 야쿠르트로 이적. 올 시즌 5경기에서 3승 2패 평자 4.00 기록. 요미우리는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야마구치는 홈과 원정을 가리지 않고 호투를 이어가고 있고, 올 시즌 아직까지 4실점 이상 허용한 적이 없다. 이닝 소화도 상당하기 때문에 승패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편. 타카나시가 올 시즌 요미우리를 처음 상대하기 때문에 변수는 있지만, 그간 자주 상대해왔던 주니치보다 요미우리의 타격 기대치가 훨씬 높다는 점을 감안하면 이번 경기 역시 야쿠르트가 저실점으로 승리하긴 어려워 보이는 경기.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한다.
* 요미우리 승 예상한다
한신의 선발은 우완 사이키 히로토다. 지난 시즌 교류전에서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기 시작한 어린 선수로, 22경기 6승 10패 평자 4.61으로 매 경기 큰 기복을 보여왔다. 올 시즌 첫 2경기에서 각각 5.1이닝 1실점, 5이닝 2실점 기록. 주니치는 처음 상대한다.
주니치 선발은 우완 시미즈 타츠야다. 99년생의 어린 선수로, 지난 시즌에는 거의 2군에서만 경험을 쌓았고, 올 시즌 1군무대 첫 등판이다. 올 시즌 2군에서는 10경기 2승 1패 평자 2.23 기록.
사이키는 이닝 소화가 짧은 편인데다 실점이 아주 없는 편은 아니기 때문에 그다지 좋은 선발로 분류하기 어렵다. 그래도 아직까지 와르르 무너진 적은 없기 때문에 고시엔에서의 등판은 어느정도 안정감을 가질 수는 있는 경기. 시미즈는 1군 첫 선발등판이기 때문에 변수투성이인데다 주니치는 원정에서 6승 11패로 매우 승률이 저조하기 때문에 시미즈를 제대로 돕기도 어려운 타선이다. 2군에서 좋은 기록을 남기긴 했지만, 2군에서 날아다닌 뒤 1군에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진 유망주는 수도없이 많았다. 경험을 쌓는 선에서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은 경기. 한신의 승리를 예상한다.
* 한신 승 예상한다
니혼햄 선발은 우완 바베이토다. 지난 시즌까지 마이너리그 35경기 평자 2.31을 기록한 선수로, 해외무대는 첫 도전이다. 올 시즌 선발 1경기, 불펜 5경기 나서 2승 1패 평자 2.37 기록. 선발로 나섰던 직전 지바롯데전에는 5이닝 3피안타(1피홈런) 1실점 기록. 세이부는 처음 상대한다.
세이부 선발은 우완 토가메 켄이다. 지난 시즌 22경기에서 5승 8패 평자 4.42를 기록했던 선수로, 지난 세 시즌간 꾸준히 선발 로테이션을 차지하긴 했으나 에이스로 분류하긴 어려운 선수. 올 시즌은 1군 무대 복귀도 늦었고, 복귀 이후 3경기에서 평자 9.35로 부진하고 있다. 선발로 나섰던 오릭스전에는 7이닝 5피안타 3실점 기록. 니혼햄은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바베이토와 켄 모두 올 시즌 표본이 적기 때문에 그리 안정적인 경기는 아니다. 그래도 바베이토에 비해 켄의 등판 기록이 너무 좋지 않았고, 니혼햄의 홈 타격은 켄을 충분히 괴롭힐 수 있을 정도로 좋은 편이기 때문에 또다시 홈팀이 많은 득점에 성공할 수 있을 것. 바베이토는 선발 등판은 한 번밖에 없지만, 올 시즌 모든 등판에서 아직까지 2실점 이상 허용한 적이 없다. 니혼햄의 강력한 불펜까지 감안한다면 세이부의 다득점 조건이 더욱 까다로워보이는 경기. 니혼햄의 승리를 예상한다.
* 니혼햄 승 예상한다
오릭스 선발은 좌완 앤드류 앨버스다. 2014년도에는 KBO 한화에서 뛰며 6승 13패 평자 5.89로 좋지 않았으나, 절치부심하여 메이저리그 시애틀에 콜업되어 5승 1패 평자 3.51을 기록했다. 조금 더 메이저리그에 버텨볼 수도 있었으나, 다시 한 번 아시아 무대를 선택했다. 지난 시즌 19경기 9승 2패 평자 3.08로 좋은 수준으로 유지했다. 올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평자 2.40 기록. 시즌 첫 6경기에서 1승 2패 평자 5.85 기록. 라쿠텐은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라쿠텐 선발은 우완 후쿠이 유야다. 지난 시즌까지 히로시마 소속으로 2016시즌까지만 하더라도 선발 로테이션에 속해있었으나, 이후 최근 두 시즌간 부진을 거듭하며 1군 도합 8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범경기 2경기 평자 1.86 기록. 올 시즌 첫 5경기에서 3승 1패 평자 4.30 기록. 오릭스는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앨버스가 직전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1.2이닝 만에 9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졌으나, 이전까지 4경기 연속 퀄스피칭을 해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인다. 앨버스는 올 시즌 소프트뱅크전을 제외하면 모두 호투하고 있고, 라쿠텐이 원정 타격이 나쁘지않은 편이지만 앨버스를 털어버릴 만큼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진 못할 것. 후쿠이는 이닝 소화 자체가 5이닝 정도가 한계이기 때문에 영향력이 크지 않은 선수이기 때문에, 오릭스의 약타선을 3실점 이하로 잘 묶는다 하더라도 후반부 불펜에 떠넘기는 변수가 너무 크다. 불펜의 최근 흐름 역시 오릭스가 근소한 우위를 점하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해볼만한 경기가 될 것. 오릭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 오릭스 승 예상한다
KBO, NPB, MLB, 야구 픽, 야구분석사이트, 야구분석픽, 토토군, 선발투수, 언오버, 무료스포츠분석픽, 자유분석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