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석픽 야구 분석 05/12 kbo 분석픽 5경기 삼구삼진의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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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석픽 야구 분석 05/12 kbo 분석픽 5경기 삼구삼진의 분석픽
LG 선발은 좌완 이우찬이다. 올 시즌 선발로는 처음 등판하는 불펜자원. 올 시즌 14차례 등판에서 평자 3.72, 피안타율 0.181로 준수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한화 상대로는 시즌 초반 원정등판에서 3이닝 1피안타 무실점 기록.
한화 선발은 좌완 김범수다. 지난 시즌부터 올 시즌까지 줄곧 불펜으로만 나섰으나, 이번에 선발 기회를 받게됐다. 좌완 파이어볼러 유형으로, 올 시즌 8차례 불펜 등판에서 평자 3.86 피안타율 0.200을 기록했다. 기록에서 알 수 있듯, 피안타율 자체는 적지만 많은 사사구로 인해 고전하는 유형이다. 최근 세 차례 선발 등판 중 2경기 호투했으나, 직전 SK전에 4이닝 7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졌다. LG 상대로는 불펜으로 1.1이닝 무실점 기록.
김범수는 원정에서 평자 13.50으로 홈(1.26)과 극단적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미 지난 SK 원정에서 와르르 무너진 기록이 있는 선수이기 때문에, 이번 잠실 원정 또한 큰 기대를 하기 어렵다. 이우찬도 첫 선발등판이기 때문에 미지수 투성이지만, 불펜 등판시 롱릴리프로도 꽤나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왔기 때문에 그리 긴 이닝은 아니더라도 저실점을 유지하는데 있어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휴식일을 앞두고 LG는 강력한 불펜진들을 활용해 벌떼야구를 펼칠 것으로 보이는데, 김범수가 워낙 불안하기 때문에 타선의 득점 지원을 기반으로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 LG의 승리를 예상한다.
* LG 승 예상한다
삼성 선발은 좌완 백정현이다. 데뷔 11년차인 17시즌, 14경기 선발 8승 4패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냈다. 위력적인 체인지업 장착이 결정적이었다. 지난 시즌은 그다지 좋지않은 모습을 보였는데, 들쭉날쭉한 이닝 소화 때문에 평균 기록을 낮게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었다. 올 시즌 일곱 차례 등판에서 1승 4패 평자 5.31 기록. 롯데 상대로는 지난 시즌 홈에서 5이닝 7피안타(1피홈런) 3실점 기록.
롯데 선발은 우완 박시영이다. 지난 시즌 21경기 등판해 평자 8.54로 매우 부진했던 선수로, 롯데의 구멍난 선발 로테이션을 채우기 위해 임시로 나선다. 두 차례 시범경기 등판에서는 도합 3.2이닝 무실점으로 호투. 올 시즌에야말로 1군무대에서 통하는 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첫 6경기에서 0승 1패 평자 6.05 기록. 삼성 상대로는 지난 시즌 두 차례 불펜피칭에서 도합 2.1이닝 2실점 기록.
백정현은 롯데 상대로 3번의 등판 연속으로 3실점 이하의 피칭으로 안정감을 보였고, 직전 NC전 3실점 피칭으로 최근의 부진으로부터 조금은 벗어나는 모습이었기 때문에 충분히 나쁘지않은 피칭을 기대해볼 수 있다. 반면, 박시영은 이닝소화도 떨어지는데 최근 제구불안으로 인해 실점까지 늘어나고 있기 때문에 선발로서의 역할을 전혀 해내지 못하고 있다. 불펜에서도 앞서있는 삼성의 승리를 예상한다.
* 삼성 승 예상한다
NC 선발은 우완 에디 버틀러다. 지난 시즌까지 메이저리그 텍사스, 콜로라도, 컵스 등에서 활약했던 선수로, 메이저리그에서 통산 평자 5.80으로 그다지 좋지 않았다. 해외 무대는 처음이고, 시범경기에서 KIA 상대로 5이닝 4피안타 2실점을 기록했다. 올 시즌 7경기 2승 2패 평자 4.46 기록. 두산은 처음 상대한다.
두산 선발은 우완 이용찬이다. 지난 시즌부터 전격 선발로 전환해 25경기에서 15승 3패 평자 3.63으로 준수한 기록을 보였다. 잠시 흔들렸던 때도 있었지만, 9월 막판에 좋은 폼을 되찾으며 올 시즌 역시 기대케했다. 시범경기에서 키움 상대로 4이닝 3피안타 무실점 기록. 첫 4경기에서 1승 2패 평자 3.52 기록. 부상으로 인해 한 달간 결장한 뒤 복귀한다. 퓨처스리그 회복 피칭에서 고양 상대로 3.2이닝 7피안타 1실점 기록. NC 상대로 지난 달 홈등판에서 4이닝 8피안타(3피홈런) 5실점 허용.
NC는 우완 상대 OPS 1위 팀으로, 이미 이용찬 상대로 지난 달 강력한 타격을 보인데다 이용찬 역시 회복피칭에서 만족스럽지 못한 피칭을 했기 때문에 이번 마산 원정등판이 꽤나 불안한 상황이다. 버틀러는 홈에서만큼은 평자 1.13으로 호투를 이어가고있기 때문에, 두산이 타격이 좋다 하더라도 이용찬보다는 나은 피칭을 기대해볼 수 있는 경기. NC의 승리를 예상한다.
* NC 승 예상한다
KT 선발은 우완 라울 알칸타라다. 지난 시즌에는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고, 트리플 A에서 32경기 평자 5.29를 기록했다. 어깨부상 때문에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점검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곧바로 실전에 투입됐다. 첫 7경기에서 3승 3패 평자 2.98 기록. 키움 상대로 지난 달 원정등판에서 7.2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실점 기록.
키움 선발은 우완 김동준이다. 군복무 이후 지난 시즌 합류해 33경기 평자 6.04를 기록했다. 전반기까지만 하더라도 준수한 기록을 보였기에 더욱 아쉬운 기록. 올 시즌 13경기 4승 2패 평자 4.03 기록. 선발로 나섰을 때는 2경기 평자 7.15로 아쉬운 모습을 남기기도. KT 상대로는 지난 달 홈에서 선발등판해 4.1이닝 9피안타(2피홈런) 6실점 기록.
KT는 홈에서 승률 47%, 원정 22%로 홈에서는 두 배 가까이 높은 승률을 보이고 있다. 평균 득점이 줄어드는데도 홈에서 더 강한 이유는 불펜이 무너지는 빈도가 급격히 줄어들기 때문. 알칸타라가 꾸준히 퀄스 레벨 이상의 피칭을 해낸다는 점을 감안하면 김동준에 대한 KT의 타격이 충분히 알칸타라를 도울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키움의 타격이 워낙 강하기 때문에 알칸타라 상대로도 침묵하진 않겠으나, 키움 역시 불펜이 불안한 편이기 때문에 김동준의 조기강판은 치명적으로 연결될 것. KT의 승리를 예상한다.
* KT 승 예상한다
KIA 선발은 좌완 김기훈이다. 19년도 KIA 1차 지명 선수로, 지난 해까지 고교야구에서 매우 유명했던 좌완 파이어볼러다. 곧바로 1군무대 투입은 시기상조처럼 보이지만, 팀 사정에 의해 마운드를 밟는다. 불펜과 선발을 오가며 7경기 0승 2패 평자 6.84 기록. sk 사앧로는 지난 달 원정등판에서 3.2이닝 3피안타(2피홈런) 3실점 기록.
SK 선발은 우언 박종훈이다. 지난 시즌 30차례 등판에서는 14승 8패 평자 4.18로 두 시즌 연속으로 준수한 국내 선발 역할을 해냈고, 특히 한국시리즈에서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한화 상대로 4이닝 무실점 호투했고, 시즌 첫 8경기 1승 2패 평자 2.70 기록. KIA 상대로는 지난 달 홈등판에서 7이닝 5피안타(1피홈런) 1실점 기록.
KIA는 언더핸더 상대로도 취약한 타격기록을 보이고 있으며, 이번 시리즈 내내 홈에서도 SK 선발 상대로 별다른 힘을 내지 못하고 있다. 박종훈이 잠시 주춤하다가 최근 두 경기 연속 퀄스에 성공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언더핸더에 약했던 KIA 타선이 이번 경기엣도 박종훈을 제대로 공략해낼 가능성은 높지않아 보인다. 김기훈은 시즌 초반 나쁘지않은 출발을 보였으나 이내 두들겨맞기 시작했으며, 이번 주중 뜨거운 타격감을 자랑하고 있는 SK 타선을 상대로 고전할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SK의 승리를 예상한다.
* KIA 패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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