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석픽 야구 분석 05/08 kbo 분석픽 5경기 삼구삼진의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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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석픽 야구 분석 05/08 kbo 분석픽 5경기 삼구삼진의 분석픽
맞대결 전적은 두산의 4승 우세. 특히 두산은 7일 4차전에서 KIA에 4-3으로 승리했다. 참고로 두산은 최근 5연승중이며, KIA는 최근 3연패중이다.
우선 두산 선발 이영하는 최근 2경기 10이닝 3자책, 홈 3경기 17이닝 6자책, KIA전은 한 차례 등판해 7이닝 1실점 호투로 승리투수가 된 바 있다. 이에 맞서는 KIA 선발 양현종은 최근 2경기 10.1이닝 8자책, 원정 4경기 16.1이닝 23자책, 두산전은 이번이 첫 등판이다. 선발 비교는 이영하의 확실한 우세.
KIA 양현종이 최근 삼성전에서 6이닝 1실점으로 호투했지만 원정에서 워낙 약하기 때문에 선발 비교는 이영하의 우세라 볼 수 있다. 더군다나 두산이 이번 시즌 KIA에 전승으로 강하며 최근 5연승중이기 때문에 두산이 승리할 것으로 보인다.
두산의 승리가 유력한 가운데, 두산에 -1.5점의 핸디캡이 주어지는 핸디캡 매치는 두산의 승리 확률이 높다.
그리고 언더오버의 경우, 기준점 9.5점을 기준으로 언더 확률이 높다
SK 와이번스가 한화 이글스를 홈으로 초대한다. SK는 25승 1무 11패로 리그 1위에 올라있다. 문승원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최근 3연승을 포함해 6경기 5승 1패로 흐름이 좋다. 투수진의 안정감이 상당하다. 매경기 실점이 적다. 직전 경기에서는 타격감도 살아났다. 안그래도 필요한 점수를 뽑아주기 때문에 승리를 하는데는 지장이 없다. 이번 경기도 마찬가지. 선발투수의 안정감과 타선의 응집력을 앞세워 좋은 컨디션을 보여줄 가능성이 크다.
한화는 16승 19패로 리그 6위에 올라있다. 한화는 최근 2연패 뒤 2연승으로 반전에 성공했다. 김민우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KT와의 시리즈에서 위닝 시리즈로 마무리했다. 직전 경기에서 투타 밸런스가 다시 침체에 빠졌다. 전체적인 타격의 흐름이 괜찮은 상황에서 좋은 승부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 응집력이 살아난 것이 긍정적으로 작용한다. 직전 경기에서 많은 점수를 뽑아냈다. 이번에도 상대를 괴롭힐 수 있는 가능성은 충분하다. 하지만 결정적인 한 방의 차이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
SK의 승리를 예상한다. 양 팀 합계 9점의 점수로 5점차 승리를 본다.
삼성 라이온즈는 러프가 복귀 한 가운데 타선이 집중력을 발휘하며 안타 6개로 6득점하며 승리했다. 선발로 나선 백정현이 5이닝 3실점으로 물러났지만 이어 등판한 투수들이 무실점 호투를 펼치며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선발로 윤성환이 나서는데 시즌 5경기 등판해 1승 3.54로 지난 시즌에 비해 좋은 활약을 하고 있다. 지난 등판에서 기아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챙긴바 있다. 윤성환이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NC다이노스는 활약이 좋았던 타선이 7안타 3득점으로 아쉬운 모습을 보이며 패했다. 선발 버틀러가 6이닝 6실점 4자책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펼친 것이 아쉬웠다. 선발로 루친스키가 나서는데 7경기 등판해 2승 1패 2.20으로 NC의 실질적 에이스 역할을 하고 있다. 지난 등판에서도 롯데를 상대로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쳤고 시즌 삼성을 상대로 5이닝 1실점 좋은 투구를 펼친바 있기 때문에 기대를 걸어 볼만 하다. NC가 호락호락 물러서지 않을 것이다.
두 팀의 선발 모두 시즌 기록이 좋지만 NC 선발 루친스키의 시즌기록이 윤성환에 비해 더 좋다. 최근 이닝도 길게 가져가고 있고 실점이 적기 때문에 삼성의 아쉬운 타선을 상대로 호투가 예상된다. NC의 우세.
*삼성 라이온즈 패 예상한다
*9.5점 언더 예상한다
홈팀 KT의 선발은 김민이다. 시즌 5.49의 평균자책점으로 승리 없이 5패를 기록하고 있다. 롯데전과 SK전에서 연이은 호투를 하면서 김민이 좋은 경기를 한 적도 있었지만 기본적으로 제구가 불안하고 구위도 뛰어나지 않은데다가 풀타임 선발 경험 또한 없는 99년생의 어린 선수이기 때문에 한계는 아주 명확한 모습이다. 또한, 좋은 피칭을 한 경기에서도 팀이 계속해서 패하면서 김민의 등판시 팀은 7전 전패를 기록하고 있기 때문에 이 선수가 가지고 있는 부담감도 어마어마하다고 본다. 그래도 자신이 올시즌 가장 잘던졌던 상대인 롯데를 만나고, 지난 시즌에도 7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던 좋은 기억이 있기 때문에 그 기억을 살릴 필요가 있는 김민이다.
원정팀 롯데의 선발은 제이크 톰슨이다. 시즌 4.31의 평균자책점으로 1승 1패를 기록하고 있다. 여러 차례 언급했지만 가지고 있는 공 자체는 굉장히 좋으나 버리는 공이 생각보다 많고, 집중타를 허용하는 경우가 많다는 점이 단점으로 꼽히고 있다. 올시즌 KT를 상대로도 6이닝 5실점하며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어제 경기에서 KT가 초반부터 앞서가면서 무난한 승리를 거뒀다. 박시영을 비롯한 불펜자원들은 볼넷을 남발하며 스스로 무너졌다. KT의 알칸타라는 에이스급 피칭을 했고, KT는 불펜의 소모 없이 승리를 따낼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경기는 다르다. 톰슨이 나서는 경기이고, 어제 경기에서 패했기 때문에 롯데는 반드시 리벤지를 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에서 패하면 최하위까지 추락하게 된다. 필자는 어제 경기 KT의 승리를 예상할 때부터 이번 경기는 롯데의 승리를 예상했다. 선발 매치업상 그렇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판단이었다. 다른 이유보다는 어제 경기에서 롯데가 패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 승리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 롯데의 리벤지를 추천한다.
* 롯데 승 예상한다
* 9.5 언더 예상한다
키움 히어로즈는 크게 앞서고 있던 경기에서 불펜이 무너지며 역전패했다. 선발 최원태가 4.1이닝 7실점으로 무너졌고 믿었던 마무리 조상우가 3실점을 허용하며 블론 세이브를 기록 했다. 선발로 이승호가 나서는데 시즌 7경기 2승 4.61을 기록하고 있고 LG전 한 경기 등판해 5이닝 3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지난 등판에서도 4이닝 7실점으로 좋지 못했기 때문에 불안감이 있는 경기. 무너진 불펜이 얼마나 빠르게 회복하느냐가 관건이다.
LG트윈스는 선발 배재준이 2.1이닝 6실점으로 무너졌지만 타선이 18안타로 활약하며 역전승했다. 특히 9회초 상대 마무리 조상우를 상대로 3득점에 성공하며 두산 전 부진을 씻어냈다는 점은 호재. 다만 선발로 시즌 1경기 등판해 2.2이닝 3실점 10.13으로 좋지 못한 장원삼이 등판한다. 키움을 상대로 2시즌 만에 등판하는데 2017시즌 4경기 등판해 3.2이닝 3실점으로 좋지 못했다. 키움의 타선이 좋기 때문에 초반에 무너질 수 있는 경기.
두 팀은 선발 불펜 가릴 것 없이 무너지며 난타전을 펼쳤다. 조상우가 무너지며 패한 키움이지만 선발 맞대결에서 이승호가 장원삼보다 안정감이 있다. 이번 경기도 난타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타선의 활약이 조금 더 좋은 키움이 우세를 가져 갈 수 있을 것이다.
*키움 히어로즈 승 예상한다
*9.5점 오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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