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석픽 야구 분석 05/01 NPB 분석픽 6경기 삼구삼진의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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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석픽 야구 분석 05/01 NPB 분석픽 6경기 삼구삼진의 분석픽
세이부(다카하시 코나 2승2패 4.32)
니혼햄(호리 미즈키 1승 0.96)
퍼시픽리그 3위 세이부와 3위 니혼햄의 4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세이부가 2승1패, 상대전 2연승을 기록중이다.
2018시즌 2승1패 4.50을 기록한 다카하시 코나 투수는 직전경기(4/21)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4이닝 7피안타(1홈런) 2볼넷 4K, 7실점(6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4)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직전경기 야수들의 도움을 받지 못하자 평정심이 무너지면서 패전을 기록했지만 이전 3경기에서 2승1패 21이닝 8실점을 기록하고 있었던 투수. 장신의 높은 타점에서 나오는 직구가 위력적 이였고 1군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는 이유가 되었던 제구 불안의 고질병이 많이 개선되면서 시즌 초반 계산이 서는 선발투수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올시즌 상대전 1승 2.25 기록이 있다.
지난시즌 2승3패 5.86을 기록한 호리 미즈키 투수는 직전경기(4/28) 홈에서 소프트뱅크를 상대로 0.1이닝 무실점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25) 홈에서 라쿠텐을 상대로 1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좌완 스리쿼터 투수라는 특이성이 있는 데뷔 3년차 투수로서 지난해 지난시즌 보다 슬라이더가 더욱 날카로워 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올시즌 니혼햄 불펜에서 10경기에 나와서 자신의 몫을 해낸 상황. 올시즌 상대전 2경기 불펜으로 나와서 승패없이 0.00 기록이 있다.
세이부는 월요일 원정에서 오릭스 상대로 3-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6번째 경기만에 패배를 기록한 상황. 다만, 선발로 나온 도가메 겐 투수의 부활투는 위안이 되었던 소식. 반면, 니혼햄은 월요일 홈에서 소프트뱅크 상대로 6-9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4-0으로 앞서나가며 좋은 분위기를 만들었던 경기에서 잘 던지고 있던 선발 우와사와 나오유키 투수가 2아웃을 잡아놓은 이후에 와르르 무너진 경기.
니혼햄 타선은 잠수함 투수에게 올시즌 약한 모습을 보이고 있고 호리 미즈키 투수는 좌타자를 상대로 불펜에서 표적 등판에서는 좋았지만 선발로서는 우타자와 승부에 고전하며 물음표를 남겼던 기억이 있다.
세이부 승리 가능성을 예상한다
소프트뱅크(다케다 쇼타 2승1패 2.70)
라쿠텐(가라시마 와타루 2승 3.13)
퍼시픽리그 1위 소프트뱅크와 2위 라쿠텐의 4차전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에서는 소프트뱅크가 2승1패, 상대전 2연승을 기록중이다.
지난시즌 4승9패 4.48을 기록한 다케다 쇼타 투수는 직전경기(4/24) 홈에서 오릭스 상대로 6이닝 4피안타 3볼넷 4K,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8) 원정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3이닝 4피안타 5볼넷 2K,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한차례 실수가 있었지만 올시즌 4경기 등판중 3경기에서 직구와 슬라이더를 중심으로 뛰어난 완급조절 능력을 선보이는 가운데 뛰어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고 있다.
2018시즌 4승9패 4.05를 기록한 가라시마 와타루 투수는 직전경기(4/23)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4/16) 홈에서 세이부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4경기 2승, 23이닝 8실점의 기록. 변화구 완급 조절에 능한 좌완 투수로서 2018시즌은 장타 허용률의 증가로 아쉬움을 남겼지만 올시즌 업그레이드 된 탈삼진 능력을 선보이면서 기분 좋은 시즌 출발을 알리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월요일 원정에서 니혼햄 상대로 9-6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타격전의 분위기 속에서 먼저 필승조 불펜이 안전화를 가져갔던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준 경기. 5명의 타자가 멀티 히트를 기록하는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였다. 반면, 라쿠텐은 월요일 홈에서 지바롯데 상대로 2-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3패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투타의 엇박자 현상이 나타났고 큰 기대를 모았던 루키 콘도 히로키 투수의 선발 등판이 다시금 실패로 돌아간 상황.
타선의 파워와 팀 리듬에서 소프트뱅크가 우위에 있다. 소프트뱅크 승리 예상한다
요미우리의 선발은 우완 스가노다. 리그 최고의 선발 자원으로, 개막전 선발 중에서도 가장 빛나는 선수다. 이런 스가노도 지난 시즌 28경기 15승 8패 평자 2.14로 부진(?)했는데, 시즌 초반 흔들렸던 모습으로 인해 평균 기록이 조금은 나빠졌으나 여전히 톱레벨인 것은 자명하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5경기 평자 4.00 기록. 시즌 첫 5경기에서 3승 2패 평자 3.82 기록. 주니치는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주니치 선발은 우완 야마이 다이스케다. 41살의 노장으로 2016시즌부터는 주로 불펜으로 나서거나 1군무대에서 제외된 경우가 많았다. 지난 시즌 중반 갑자기 등판하여 엄청난 호투를 이어갔지만, 막판 부진하며 10경기 평자 4.04를 기록했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 평자 5.79 기록했고, 첫 4경기에서 2승 1패 평자 4.12 기록. 요미우리는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야마이는 나고야 돔으로부터 벗어났을 때 그다지 위력적인 선수가 아니며, 올 시즌에는 단 한 경기도 퀄스에 성공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이번 원정에서의 피칭을 큰 기대를 하기 어렵다. 스가노가 직전 야쿠르트 원정에서 7실점으로 와르르 무너지긴 했지만, 이전까지 모든 피칭에서 퀄스에 성공했기 때문에 홈에서 야마이보다 훨씬 나은 피칭을 기대해볼 수 있다. 요미우리의 강타선이 이틀 연속으로 그다지 힘을 발휘하지 못했고 불펜에서도 주니치에 밀리고 있긴 하지만, 스가노의 긴 이닝 소화능력까지 감안하면 이변의 가능성은 낮아보이는 경기.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한다.
* 요미우리 승 예상한다
요코하마와 야쿠르트의 만남. 요코하마는 오누키 신이치를 선발로 내세운다. 140km 초반대의 포심과 투심, 슬라이더, 포크볼을 던지는 정통파 우투수로 경기운영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회인 출신의 신인으로 아직은 별다른 두각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올 시즌 현재, 3경기 등판해 1승 1패 4.73의 평범한 성적에 그쳐 있다. 13.1이닝 16피안타 2피홈런 6볼넷 15탈삼진으로 내용이 썩 나쁘진 않지만 타자들을 돌려세우는 능력은 부족하다. 야쿠르트와의 경기에서는 1경기 등판해 2.1이닝 4피안타 1피홈런 2볼넷 4실점으로 부진했다.
야쿠르트 선발인 다카하시 케이지는 빠른 포심과 커터, 슬라이더, 체인지업이 일품이다. 좌완 에이스로써 충분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지만 기대치만큼 성장하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경기에 나선 현재, 6.1이닝 7피안타 4피홈런 5볼넷 7탈삼진 12.79로 제대로 두들겨 맞고 있다. 특히 피장타율이 무려 .731에 달한다. 큰 기대를 걸긴 힘든 유형. 요코하마와의 경기에선 3.1이닝 밖에 던지지 않았다. 3피안타 1피홈런 3볼넷 4탈삼진 3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난 바 있다.
이 경기는 어쩔 수 없는 다득점 양상의 경기가 될 가능성이 높다. 생소함을 무기로 투구했던 오누키가 야쿠르트 전 첫 등판부터 난타당했고 오늘 역시 크게 달라질 확률은 적어 보인다. 오히려 다카하시의 포심이 빠른 공에 약점이 있는 요코하마 타선에 더욱 먹힐 공산이 크다. 지난 등판에서도 피홈런 제외하면 좋은 투구를 보여준 만큼 충분히 효율적인 투구가 가능해 보인다. 마운드의 힘을 앞세운 야쿠르트가 1승을 챙길 것으로 보인다.
요코하마 패
9.5 오버
한신의 선발은 우완 사이키 히로토다. 지난 시즌 교류전에서 본격적으로 기회를 받기 시작한 어린 선수로, 22경기 6승 10패 평자 4.61으로 매 경기 큰 기복을 보여왔다. 올 시즌 첫 등판에서 요코하마 상대로 원정에서 5.1이닝 5피안타 1실점 기록. 2군 무대에서는 4경기 3승 1패 평자 2.57 기록. 히로시마는 처음 상대한다.
히로시마의 선발은 우완 노무라 유스케다. 히로시마의 에이스였던 노무라는 지난 시즌 21경기 7승 7패 평자 4.29로 부진하며 올 시즌 개막전 선발 자리를 내주고 말았다. 올 시범경기 2경기 도합 9이닝 4실점 기록. 시즌 첫 4경기에서 2승 0패 평자 2.25 기록. 한신은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사이키는 시즌 첫 등판에서 요코하마 상대로 호투했고, 고시엔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 역시 나쁘지않은 피칭을 예상해볼 수 있다. 올 시즌 평균 타격만 따져보더라도 한신이 히로시마보다 앞서있고, 히로시마는 원정에서 평균 2.91득점으로 무기력한 모습을 이어가고 있기 때문에 투수친화적인 고시엔 구장에서 준수한 타격을 기대하긴 어렵다. 노무라는 지난 시즌보다 훨씬 나은 스타트를 보이고 있긴 하지만, 원정에서는 여전히 약간의 실점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에 고시엔 구장에서 사이키보다 더 나은 요소는 이닝 소화밖에 없을 것. 한신은 불펜 역시 강한 팀이기 때문에, 불펜이 소화해야 할 이닝이 더 길다고 해서 무조건 불리하다고 보긴 어렵다. 패스를 추천하고, 굳이 가겠다면 한신 역배당 소액배팅을 권한다.
* 한신 승 예상한다
오릭스 선발은 우완 사카키 츠바사다. 지난 시즌 5경기 중 3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했고 평자 3.50으로 나쁘지않은 모습을 보였다. 이닝 소화에서는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피안타율으 0.188까지 낮췄고 피홈런도 없었다.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 평자 5.29 기록. 피안타율은 0.238로 여전히 높지않았지만, 2개의 피홈런을 허용했다. 시즌 첫 4경기에서 1승 1패 평자 2.66 기록. 지바롯데는 올 시즌 처음 상대한다.
지바롯데의 선발은 우완 와쿠이 히데아키다. 4년 연속 개막전 선발로 나서고 있는 에이스 자원이었으나, 지난 시즌에는 22경기 7승 9패 평균자책점 3.70으로 아쉬웠다. 팀의 득점 지원이 워낙 적어 승리가 적을 수밖에 없는 것도 있었지만, 에이스로서의 기량에는 조금 미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올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평자 5.25 기록했고, 첫 4경기에서 1승 1패 평자 4.70 기록. 오릭스 상대로 시즌 초반 홈 등판에서 5이닝 6피안타(1피홈런) 4실점 기록.
사카키는 최근 3경기 연속 퀄스에 성공했고, 직전 소프트뱅크 상대로도 7이닝 2실점 호투로 점차 안정감을 보이고 있다. 홈에서 평자 1.50으로 실점이 더욱 줄어든다. 와쿠이는 비록 완봉승이 한 차례 있긴 했지만, 나머지 등판에서 꾸준히 4실점 이상 허용하고 있는데다 오릭스 상대로도 이미 꽤나 부진한 기록이 있기 때문에 오릭스의 최대 약점인 타격 역시 무조건 마이너스 요소로만 볼 수 없는 상황이다. 오릭스는 최하위에 처져있긴 하지만 홈에서는 5할 승률을 유지하고 있고, 불펜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리드만 가져올 수 있다면 승리를 지켜내는 힘은 좋은 편이다. 오릭스의 승리를 예상한다.
* 오릭스 승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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