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석픽 야구 분석 05/01 kbo 분석픽 5경기 삼구삼진의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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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분석픽 야구 분석 05/01 kbo 분석픽 5경기 삼구삼진의 분석픽
LG 선발은 우완 배재준이다. 지난 시즌 처음으로 1군 무대에 콜업되어 16차례 등판했고, 선발로는 다섯 차례 등판해 1승 0패 평자 4.98을 기록했다. 올 시즌 5경기에서 0승 3패 평자 6.08 기록. KT 상대로 3주전 원정 등판에서 4.2이닝 5피안타(1피홈런) 4실점 기록.
KT 선발은 우완 라울 알칸타라다. 지난 시즌에는 마이너리그에서만 뛰었고, 트리플 A에서 32경기 평자 5.29를 기록했다. 어깨부상 때문에 시범경기에 출전하지 못했고, 점검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곧바로 실전에 투입됐다. 첫 5경기에서 2승 2패 평자 3.00 기록. LG 상대로 시즌 초반 홈에서 6이닝 7피안타 3실점 기록.
우완에 대한 타격에 있어 LG가 KT보다 나은 수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에 전력의 우열이 확실한 경기. 그러나 KT의 최근 타격감 자체가 나쁘지않고, 배재준이 득점권 상황에서 매우 약한 모습을 보이며 무너지는 경향이 있는 반면 알칸타라는 매 등판시마다 퀄스 레벨의 피칭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배재준에 대한 KT 타선의 공략여부가 승패에 있어 핵심이다. 1차전이 연장 11회까지 가는 접전으로 이어졌기 때문에 선발투수의 조기 강판은 더욱 큰 악영향을 줄 가능성이 높은 경기. KT의 승리를 예상한다.
* LG 패 예상한다
맞대결 전적은 2승 2패 대등. 하지만 30일 4차전에서는 키움이 SK에 15-5로 대승을 거뒀다. 참고로 SK는 4차전 패배로 연승에 제동이 걸렸으며, 키움은 최근 2연승중이다.
우선 SK 선발 박종훈은 최근 2경기 10이닝 8자책, 홈 5경기 27.2이닝 10자책, 키움전은 이번이 첫 등판이다. 이에 맞서는 키움 선발 최원태는 최근 2경기 7.1이닝 8실점, 원정 3경기 16이닝 6실점, SK전은 한 차례 등판해 6이닝 1실점 피칭을 펼친 바 있다. 선발 비교는 거의 대등.
키움 선발 최원태가 지난 SK전에서 호투를 펼쳤지만 SK 박종훈이 홈에서 워낙 강하기 때문에 선발 비교는 거의 대등하다. 그렇지만 키움 타선이 4차전에서 SK 불펜을 완벽히 무너뜨리며 승리했기 때문에 키움이 3연승을 달성할 것으로 보인다.
키움의 승리가 유력한 가운데, SK에 +1.5점의 핸디캡이 주어지는 핸디캡 매치는 SK의 승리 확률이 근소하게 높다.
그리고 언더오버의 경우, 기준점 9.5점을
기준으로 언더 확률이 근소하게 높다.
롯데 자이언츠vs NC다이노스
롯데 자이언츠는 선발 레일리의 호투와 타선이 오랜만에 응집력을 보여주며 강호 NC다이노스를 6-1로 꺾었다. 손아섭이 홈런 포함 4타수 2안타 2타점으로 활약했고 선발 레일리는 7이닝 1실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따냈다. 선발로 박시영이 나서는데 시즌 4경기 등판해 14.2이닝을 투구하며 승패 없이 4.30을 기록 중이다. 롯데가 연패를 끊어내는데 성공했지만 박시영의 투구가 불안하기 때문에 연승을 이어가기 쉽지 않을 것이다.
NC다이노스는 롯데에게 패하며 4연승이 종료 되었다. 최근 연승을 달리는 동안 폭발적인 활약을 보여준 타선이 단 4안타에 그치면서 1점을 뽑아내는데 그쳤다. 선발로 나섰던 박진우가 5이닝 5실점으로 부진한 투구를 무너지며 패배를 피할 수 없었다. 선발로 버틀러가 나선다. 시즌 5경기 나서 1승 2패 3.33을 기록하고 있다. 타선이 직전 경기에서 좋지 못했지만 최근 흐름이 좋았기 때문에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 기대를 걸어보아도 좋을 것이다.
롯데는 연패를 끊어냈지만 선발로 나서는 박시영의 투구에 불안감이 있다. 타선이 조금 살아나긴 했으나 완벽하게 살아났다고 보기는 어렵다. NC가 지난 경기 패했지만 최근 화력이 좋고 선발로 나서는 버틀러의 시즌 성적이 좋아 우세를 점할 수 있는 경기. NC의 승리를 점쳐본다.
*롯데 자이언츠 패
*9.5점 오버
예상한다
▶ 베팅 코멘트
삼성이 이번 경기에서는 많은 득점을 통해 승리를 거둘 것이다. 김기훈의 구위는 좋은 편이지만 제구력이 뒷받침 되지 못하며 결국에는 많은 실점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직전 경기에서 무득점에 그친 삼성의 타선이지만 김기훈을 상대로 실마리를 풀었던 기억이 있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서도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윤성환은 올 시즌 각도가 좋아진 슬라이더를 통해 경기 운영을 해나가고 있다. 다른 점에서는 크게 달라진 것이 없지만 특유의 여유로운 투구를 하며 제 몫을 해주고 있다. 현재 득점권 피안타율이 0.188로 클러치 상황에서 굉장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기아를 상대로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좋은 투구를 해줄 것으로 보인다.
삼성이 투/타에서 앞서는 경기를 하며 승리할 것이다.
삼성의 승을 예상한다
한화 이글스vs 두산 베어스
한화 이글스는 후랭코프에 막혀 단 5안타를 기록하는데 그쳤지만 그간 부진했던 호잉이 홈런을 기록하며 승리했다. 선발 서폴드가 두산 전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면서 8이닝 1실점 호투했다. 선발로 김범수가 나서는데 시즌 9경기 등판해 1패 3.00을 기록하고 있으나 12이닝밖에 소화하지 않으면서 불안감이 있다. 지난 경기 승리를 거두긴 했지만 단 5안타에 그친 타선이 활약해주지 못한다면 힘든 경기가 될 것이다.
두산 베이스는 타선이 7안타에 그치며 1-2로 패했다. 5회 무사 만루에서 단 한 점도 뽑아내지 못했던 것이 아쉬웠다. 선발로 유희관이 나서는 가운데 시즌 6경기 1승 2패 4.20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등판에서 키움을 상대로 2.1이닝 5실점으로 부진했다. 최근 3번의 등판에서 많은 실점을 허용하고 있다는 점도 불안하다. 지난 경기에서 타선이 다소 부진했지만 안타는 더 많이 쳐냈기 때문에 타선이 살아난다면 기대를 걸어 볼 수는 있다.
두 팀은 지난 경기에서 한 점차 박빙의 경기를 펼쳤다. 두산이 패하긴 했지만 최근 타선의 활약이 더 좋기 때문에 타선이 조금만 활약해준다면 충분히 우세를 점할 수 있다. 두산의 우세를 점쳐본다.
*한화 이글스 패
*9.5점 오버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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