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분석픽 야구 분석 04/04 NPB 분석픽 6경기 삼구삼진의 분석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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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의 선발은 좌완 유겐 하야토다. 2018년도 4순위 선수로, 지난 시즌에는 기회를 받지 못했다. 올 시즌 시범경기 2경기 등판해 도합 7.2이닝 5실점 기록. 피안타율 0.281, WHIP 2.09로 모두 높은 수치였다.
니혼햄 선발은 우완 사이토 유키다. 데뷔 초기 맹활약을 기반, 손수건 왕자로 유명세를 떨쳤다. 그러나 이후 지난 시즌까지 6시즌동안 단 한 번도 좋은 활약을 보이지 못하면서 지난 시즌에는 3경기 출전에 그쳤다. 올 시즌 초반 불펜 등판으로 1이닝 무실점 기록한 뒤 선발로 나선다. 시범경기에서는 2이닝 무실점 기록.
앞선 두 경기 모두 라쿠텐이 승리했다. 이번 경기에는 데뷔전을 갖는 선발과 그간 부진해왔던 사이토의 맞대결이기 때문에 변수가 꽤 큰 경기. 사이토는 올 시즌과 시범경기의 등판에서 아직까지 실점을 허용하지 않았으나, 도합 3이닝뿐이었기 때문에 큰 의미부여가 어렵다. 니혼햄은 이번 시리즈 내내 해볼만한 선발을 상대했음에도 2경기 도합 3득점에 그쳤고, 이번 선발 유겐 하야토의 불안한 데뷔전 역시 손쉽게 공략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라쿠텐의 승리를 예상한다.
* 라쿠텐 승 예상한다
세이부 선발은 우완 혼다 케이스케다. 지난 시즌까지 세 시즌간 도합 8경기 출전에 그친 선수로, 지난 시즌 2군에서 많은 승리를 챙기며 기대감을 모았으나 1경기 등판에 그쳤다. 이번 시즌 시범경기에도 출전하지 않았기에 자료가 많지않은 선수. 가장 좋았던 2017시즌에는 5경기 평자 4.70을 기록했다.
지바롯데 선발은 좌완 오지마 카즈야다. 프로무대 데뷔전을 갖는 선수로, 대학시절 22승 평자 2.37을 기록했다. 올 시범경기에서는 1경기 등판해 3이닝 1실점 기록.
혼다는 커리어 사상 세 번째 선발 등판, 오지마는 프로무대 데뷔전이기 때문에 변수가 도사리는 경기. 오지마는 시범경기에서 3이닝 1실점으로 나쁘지않은 모습이었으나, 이닝도 짧았고 그 1실점이 피홈런에 의한 것이었기 때문에 홈에서 장타가 터지기 시작한 세이부 타선에 공략당할 가능성이 충분한 경기다. 혼다에 대한 지바롯데의 타선 역시 변수로 남아있는 경기. 패스를 추천하고, 굳이 가겠다면 세이부 소액배팅을 권한다.
* 세이부 승 예상한다
오릭스의 선발은 좌완 마츠바 타카히로다. 데뷔 이후 6시즌간 큰 발전이 없는 상황에서 마츠바는 선발 로테이션을 잃고 말았다. 지난 시즌 중반부 이후 1군에 올라오긴 했으나, 8경기 평자 5.20으로 커리어 로우 시즌을 보냈다. 올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평자 3.00 기록.
소프트뱅크 선발은 우완 다케다 쇼타다. 2012 시즌부터 여섯 시즌간 소프트뱅크의 주력 선발로 활약했는데, 지난 시즌에는 27경기 평자 4.48로 가장 좋지 않았다. 시즌 중반 불펜으로 내려가 컨디션을 조절하는 시기를 보내기도. 올 시즌 반등이 시급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올 시즌 시범경기 3경기에서 평자 6.30 기록.
소프트뱅크가 전반적으로 더 나은 타격감을 가지고 있고, 오릭스는 타율 자체는 나쁘지 않지만 올 시즌 현재까지 최다 득점이 4점에 묶여있을 정도로 중요한 상황에서의 집중력이 떨어지는 편이다. 다케다의 시범경기 기록은 마츠바보다도 좋지 않았으나, WHIP 수치는 낮게 유지하며 반등의 요소를 충분히 남겨놨다. 다케다는 폼이 안 좋아도 호투로 이어질 수 있지만, 소프트뱅크 타선을 상대할 마츠바는 높은 피안타율이 뼈아프다. 타격과 불펜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는 소프트뱅크의 승리를 예상한다.
* 오릭스 패 예상한다
요미우리 선발은 좌완 타카하시 유키다. 2018년도 1순위로 지명된 좌완 파이어볼러. 프로무대 데뷔전이다. 두 차례 시범경기에서는 도합 9.2이닝 5실점 기록. 9개의 탈삼진을 잡았으나 6개의 사사구를 허용했다.
한신 선발은 우완 하마치 마스미다. 대학 무대를 밟지 않고 곧바로 프로로 뛰어든 선수로, 지난 세 시즌간 2군에만 머물었다. 지난 시즌은 2군에서 9경기 평자 1.00을 기록하며 가능성을 보였고, 올 시즌 1군 무대 데뷔전을 갖는다.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 도합 11이닝 8실점 기록.
올 시즌 한신은 적잖은 사사구를 얻어내고 있음에도 평균 1.75득점에 그치고 있다. 주자를 채우고도 이를 득점으로 연결시키지 못하고 있고, 이는 이번에 상대할 좌완 파이어볼러 타카하시를 상대할 때도 유사하게 적용될 가능성이 높다. 하마치는 지난 시즌 2군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긴 했으나, 1군무대로 연결된다는 보장이 없고 시범경기 기록도 썩 좋지 않았다. 요미우리의 핵타선 앞에서 와르르 무너진다 하더라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경기. 요미우리의 승리를 예상한다.
* 요미우리 승 예상한다
주니치 선발은 좌완 애니 로메로다. 강력한 구속을 갖추고 있는 도미니카 투수로, 줄곧 마이너리그에 머무르다가 올 시즌 청므으로 해외무대에 도전한다. 구단에서는 제 2의 오넬키 가르시아가 되주길 바라고 있는데, 기대대로 될 수 있을지. 시범경기에서는 4경기 평자 4.80 기록.
히로시마 선발은 우완 오카다 아키타케다. 16시즌 데뷔해 두 시즌간 나쁘지않은 활약을 보였으나, 지난 시즌에는 26경기 평자 5.09로 좋지 않았다. 시즌 후반부로 갈 수록 아쉬운 모습으로 일관했다. 반등에 성공할 수 있을지.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3경기 평자 4.50 기록.
로메로는 시범경기에서 WHIP 1.07을 기록하며 매우 공격적인 피칭을 해냈고, 핵심타자 마루 이적 후 타선의 힘이 예전같지 않은 히로시마를 상대로는 힘으로 찍어누르는 피칭으로 충분히 저실점 피칭이 가능해 보인다. 오카다 역시 빼어난 탈삼진 능력으로 유명한 선수지만, 그만큼 사사구도 많은 선수이기 때문에 잘 던지고도 많은 실점으로 연결되는 경우가 잦다. 홈에서 강한 주니치 타선이 타순을 한 바퀴 돈 이후부터는 충분히 공략해낼 수 있을만한 매치업이다. 주니치의 승리를 예상한다.
* 주니치 승 예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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