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05일 EPL 2경기 테러박사 분석픽 

￭ 맨시티

홈팀 맨시티는 10라운드 현재 8승2무를 기록하며 27득점과 3실점만을 기록하며 승점26점으로 리그 선두를 질주중이다. 리버풀과 첼시와 함께 프리미어리그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으며 리그의 왕좌를 노리고 있다. 최근10경기에서는 8승1무1패를 기록중이며 홈 기준 8승1무1패를 기록하고 있다. 리그에서 무패를 달리고 있는 맨시티의 1패는 챔피언스리그 리옹과의 홈 경기에서 1대2로 패배한 경기였다. 직전 경기에서는 풀럼과의 리그컵 홈 경기에서 2대0으로 승리한 경기다. 18분 콤파니의 도움으로 디아즈가 선제골을 기록한 맨시티는 후반들어 디아즈가 쇄기 결승골을 기록하며 2대0으로 승리. 리그만으로도 10경기 8승2무를 기록하며 무패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리그 홈 경기 7승1무를 기록하며 리그 홈 경기 6연승을 이어가고 있는 맨시티다. 직전 3경기는 무실점을 펼치며 풀럼을 3대0 브라이턴을 상대로 2대0 그리고 직전 홈 리그 경기 번리를 상대로 5대0을 기록하며 홈에서의 막강함을 올 시즌도 보여주고 있는 맨시티다.  직전 경기에서 데브라이너가 복귀했다. 몸 상태가 100%는 아니었던 만큼 로테이션을 돌리며 체력적인 안배를 가져갈 맨시티라 보여진다. 이번 사우샘턴과의 리그 홈 경기를 마치고 챔피언스리그 경기를 소화해야하는 맨시티다. 최근의 모든 경기에서 주도권을 가져오며 패배하지 않고 있는 맨시티의 경기력이다. 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면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맨시티인 만큼 벤치 자원들 역시나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는 점.  로테이션으로 돌린다 해도 사우샘턴을 상대로는 충분히 전력상 우위를 점하며 승리를 가져 올 수 있을 경기라 보여진다. 또한 사우샘턴을 상대로는 11승3무5패를 기록하며 홈 기준 7승1무2패를 기록. 강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아울러 직전 홈 8경기 7승1무를 기록. 상대적으로도 강한 모습의 맨시티라 이번 경기도 충분히 승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진다. 

￭ 사우샘프턴

원정팀 사우샘턴은 10라운드까지 1승4무5패를 기록중이며 6득점과 14실점을 기록하며 승점7점으로 리그16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 시즌 38라운드까지 7승만을 올리며 겨우 턱걸이로 프리미어리그에 잔류한 사우샘턴이다. 과연 올 시즌은 몇승을 올릴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최근10경기에서는 2승4무4패를 기록중이며 원정 기준 4승2무4패를 기록하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는 뉴캐슬과의 리그 홈 경기에서 0대0으로 무승부를 기록. 본머스 원정에서의 0대0의 무승부에 이어 2경기 연속 0대0의 무승부를 기록하고 있는 사우샘턴이다. 또한 7경기 4무3패를 기록하며 승리가 없는 사우샘턴이다. 아울러 원정 기준 4경기 2무2패를 기록하며 또한 승리가 없다. 전반적으로 주도권을 가져오면서도 승리하지 못하고 있는 사우샘턴이다. 골을 기록하지 못하고 있다. 박빙의 경기에서 또한 역시 무득점으로 일관하고 있는 사우샘턴이다. 그나마 다행인점을 무실점을 기록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현재 3경기 연속 득점이 없는 사우샘턴이다. 최근 경기력이 좋지 못한 이유는 선수들의 컨디션이 제정상이 아니라는 점이다. 골을 결정해주어야 할 최전방의 선수들의 경기력 난조가 심각한 수준의 사우샘턴이다. 이번 맨시티를 상대로 과연 패배하지 않기 위한 전술을 들고 나올지 주목이된다. 

￭ 코멘트

데브라이너의 결장이 예상된다. 재부상이다. 맨시티의 비상이다. 풀럼과의 리그컵대회 16강전에서 양쪽 무릎을 모두 다친셈이 되어 버렸다. 간신히 부상에서 복귀해서 천천히 컨디션을 끌어올리려 하던 데브라이너가 재부상을 당하며 이탈. 리그 일정과 챔피언스리그 리그컵 대회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해야 할 맨시티다. 아울러 아스널 첼시 리버풀과도 격차가 크지 않기에 데브라이너가 없는 맨시티가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주목되는 부분이다. 리그컵 8강에 안착하면서도 웃지 못한 맨시티. 그래도 진첸코와 콤파니 스턴스 다닐루가 버티는 포백 또한 막강하다. 델프의 수비형 미드필더 또한 상대의 득점을 최소화 하고 있다. 데브라이너가 없는 전방은 디아즈와 포든 사네등이 활약해주어야 한다. 사네와 제수스의 전방에서의 날카로움 역시 기대해봐야할 맨시티다. 이번 사우샘턴을 상대로는 충분히 승리 가능한 맨시티다. 로테이션을 돌리며 어쩌면 무승부도 보이는 경기나 사우샘턴의 득점력이 저조한만큼 다득점 보다는 저득점의 

맨시티의 승리가 예상되는 경기다.

￭ 첼시

홈팀 첼시는 10라운드까지 7승3무를 기록하며 무패를 달리고 있는 리그 경기다. 24득점과 7실점을 기록하며 승점24점으로 맨시티와 리버풀과 함께 무패를 기록하며 리그3위를 달리고 있는 첼시다. 최근10경기에서는 7승3무를 기록하며 무패다. 유로파리그 포함 10경기 패배가 없다. 또한 홈 기준 7승3무를 기록하며 역시 무패다. 최근12승4무를 기록하며 16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첼시며 홈 기준 11경기 연속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직전 경기에서는 리그컵대회 더비카운티와의 홈 경기에서 3대2로 승리한 첼시다. 1.5군정도로 출격한 첼시는 433으로 나섰다. 루이스와 알론소 뤼디거 그리고 쿠에타가 포백을 맡았다. 윌리안과 모라타 로드리게스가 최전방에 섰으며 코바시치와 조르지뉴 그리고 캉테가 중원을 맡았다. 전체적인 7대3의 점유율일 기록한 첼시는 2골이 자책골로 선물되며  2골을 허용한 첼시는 41분 차파코스타의 도움으로 파르베라그가 골을 기록. 결승골이 되며 3대2로 승리. 8강에 오른 첼시다. 램파드의 사령탑으로 인해 램파드 더비로 주목을 받은 이날 경기는 전반에만 5골이 기록되며 첼시의  승리로 종료되었다.  첼시에서 임대중인 더비카운티의 마운트는 1도움을 기록했지만 팀을  승리로 이끌지는 못했다. 아자르가 부상으로 빠진 상황이지만 아직까지 첼시의 고비는 없어 보인다. 아자르와 지루가 부상중이었지만 바클리의 활약이 기대되는 첼시다. 이번 경기에서 아자르가 부상복귀에서 과연 돌아올지 주목되는 경기다. 지금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는 첼시에게 아즈르가 돌아온다면 더욱더 강력한 팀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 홈경기에서는 크리스탈을 상대한다. 매년 첼시를 한번씩을 괴롭혔던 크리스탈이기에 조금더 집중해야할 첼시다. 직전 맞대결 최근6경기 3승3패를 기록중이다. 홈 기준 직전4경기 2승2패를 기록중이며 최근의 맞대결 2경기도 1승1패를 기록. 2경기 모두 2대1의 결과가 나왔다. 

￭ 크리스탈팰리스

원정팀 크리스탈은 10라운드까지 2승2무6패를 기록중이며 7득점과 13실점을 기록하며 승점8점으로 리그14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10경기에서는 3승2무5패를 기록중이며 원정 기준 6승4패를 기록하고 있는 크리스탈이다. 직전 경기에서는 미들즈브러와의 리그컵 16강 대회 원정 경기에서 0대1로 패하며 8강 진출이 좌절된 크리스탈이다. 직전5경기 1무4패를 기록하며 승리가 없는 크리스탈이다. 또한 원정 기준 3경기 연속 패배를 기록하며 3연패다. 지난 아스널과의 경기에서는 리그 홈 경기에서 2대2의 무승부를 기록하며 아스널의 연승을 저지한 크리스탈이었다. 패널티킥 2번의 기회를 모두 잘 살린 밀리보예비치의 활약이 컸다. 패널티박스안에서의 드리블 능력으로 인해 얻어낸 패널티킥이었다. 또한 크리스탈은 타운센트와 자하의 측면에서의 활동량은 위협적이긴 하다. 최전방에서의 득점력을 갖춘 공격수를 영입만한다면 충분히 지금보다 더 나은 크리스탈이 되지 않을까 싶다. 이번 첼시 원정의 크리스탈은 라이벌적인 성향을 보여주고 있는 런던 연고지를 둔 첼시를 상대한다. 또한 첼시를 상대로는 약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고 있는 크리스탈이다. 최근 몇년사이 항상 첼시를 괴롭혔다는 점에 이번 경기에서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어야할 크리스탈이다. 전형적으로 수비에 중점을 두는 플레이로 역습을 펼칠것으로 보이지만 최근의 크리스탈의 성적이 너무 저조하기에 반전이 필요해보이는 크리스탈이다.

￭ 코멘트

아무래도 아자르의 이번 경기에서의 복귀가 예상된다. 모라타와 윌리안의 최전방을 구성하고 조르지뉴와 바클리 캉테가 중원에서 활약을 펼쳐준다면 크리스탈쯤은 충분히 압도하지 않을까 싶다. 또한 알론소와 루이즈 그리고 뤼디거와 쿠에타의 포백 라인은 최근의 크리스탈이 뚫기 힘든 조합이 아닐까 싶다. 433으로 나설 첼시의 라인업을 예상해보며 다득점으로의 첼시의 압승으로 무패 행진을 이어갈 수 있는 경기가 되지 않을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