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01일 MLB 전경기 분석임니다
9월01일 MLB 전경기 분석임니다
세인트루이스(오스틴 곰버 4승 2.79)
신시내티(호머 베일리 1승12패 6.17)
오스틴 곰버 투수는 직전경기(8/27) 원정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6이닝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1) 원정에서 LAD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3경기 2승, 2경기 QS+ 기록. 올시즌 빅리그 데뷔후 불펜에서 알토란 활약을 펼치고 있으며 선발 등판에서도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투수. 올시즌 트리플A 에서 7승3패, 3.42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마이너리그에서는 선발로서도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올시즌 상대전적 3경기 승패 없이 2.25, 홈경기 2승 1.9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9 이다.
호머 베일리 투수는 직전경기(8/27) 원정에서 시카고C를 상대로 5이닝 6실점(3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1) 원정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5연패 흐름. 호머 베일리 투수가 등판한 8경기에서 팀이 전패를 당하고 있다가 8전9기 끝에 마수걸이 승리가 나왔지만 최근 9경기 7패(팀은 8패) 성적으로 터닝 포인트를 만드는데 실패하고 또다시 부진에 빠진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1패 3.72, 원정경기 1승6패 5.6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7 이다.
세인트루이스는 금요일 홈에서 피츠버그 상대로 5-0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선발 존 갠트 투수가 타석에서 홈런포를 기록하는 가운데 선발 투수 본연의 임무도 훌륭하게 해냈던 경기. 반면, 신시내티는 금요일 홈에서 밀워키 상대로 11회 연장전 승부 끝에 1-2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이틀 연속 된 연장전 승부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하며 헛심만 잔뜩 쓰게 된 상황.
최근 5연패 과정에서 2경기 QS가 있었지만 등판이 곧 팀의 패배가 되고 있는 호머 베일리 투수의 징크스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앤드류 수아레즈 5승9패 4.42)
뉴욕M(잭 휠러 9승6패 3.46)
앤드류 수아레즈 투수는 직전경기(8/26) 홈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0) 원정에서 신시내티를 상대로 2.2이닝 7실점(5자책) 패전을 기록했다. 최근 8경기 2승4패, 2경기 QS 기록. 호투를 펼치고도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는 경기가 많다는 아쉬움이 있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3승4패 3.39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9 이다.
잭 휠러 투수는 직전경기(8/26) 홈에서 워싱턴을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1) 홈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7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7경에서 6승, 5경기 QS+ 흐름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16경기 5승3패, 11경기 QS 투구. 연속 된 호투에도 불구하고 승리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가 10번째 도전 만에 승리를 추가한 본격적으로 승리를 쓸어서 담고 있는 타이밍.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1.29, 원정경기 5승1패 3.52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5 이다.
SF는 목요일 홈에서 애리조나 상대로 1-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4연승이 중단 된 경기. 마운드는 지속해서 제 몫을 해냈지만 타선의 파괴력이 많이 떨어져 있다. 반면, 뉴욕메츠는 목요일 원정에서 시카고C 상대로 10-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16안타를 폭발시킨 경기 였고 9회 끝까지 득점을 생산해 냈다는 것이 희망적 이였던 경기.
불운남의 꼬리표를 떼어낸 이후 승리를 쓸어서 담기 시작한 잭 휠러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한수 위에 있다
오클랜드(마이크 파이어스 10승6패 3.15)
시애틀(마이크 리크 8승8패 4.03)
마이크 파이어스 투수는 직전경기(8/26) 원정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5.2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1) 홈에서 텍사스를 상대로 7이닝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8/15) 홈에서 시애틀을 상대로 6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의 상승세. 디트로이트에서 오클랜드로 트레이드 된 이후 호투라는 단어와는 거리감이 있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이던 부진에서는 완전히 벗어난 모습. 가을야구에 대한 동기 부여가 마이크 파이어스 투수의 투구 집중력을 업그레이드 시킨 모습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 1승1패 4.91, 홈경기 7승2패 2.49 기록이 있다. 팀 티율은 0.249 이다.
마이크 리크 투수는 직전경기(8/27) 원정에서 애리조나를 상대로 6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6) 원정에서 오클랜드를 상대로 8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9경기 4패 성적이지만 최근 7경기중 6경기에서 QS 투구가 나왔다는 것은 정상참작이 필요한 부분. 타선의 도움을 조금만 받는다면 승리를 추가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 되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3경기 승패 없이 1.74, 원정경기 5승3패 3.78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5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시애틀이 7-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패에서 벗어난 경기. 식었던 타선의 반등이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경기. 반면, 오클랜드는 2연패 흐름. 웨이드 르블랑 투수를 만나면 타선이 침묵했던 아픔이 재현 된 하루.
이적후 가파른 상승세를 만들어 낸 마이크 파이어스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에 있다.
샌디에고(브렛 케네디 2패 7.58)
콜로라도(안토니오 센자텔라 4승4패 5.24)
브렛 케네디 투수는 직전경기(8/26) 원정에서 LAD를 상대로 5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0) 홈에서 애리조나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빅리그 데뷔후 4경기 2패 성적. 지난해 더블A 에서 13승7패 3.70을 기록하는 상승세를 보였고 올시즌 트리플A에서 16경기 10승 2.72의 호성적을 기록하며 마이너리그를 평정하고 콜업을 받아냈지만 빅리그 4차례 등판중 2경기 에서는 실투가 너무 많았던 상황. 다만, 최근 2경기에서는 발전 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1패 6.3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3 이다.
안토니오 센자텔라 투수는 직전경기(8/25) 홈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4.1이닝 7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애틀란타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기록했다. 불펜에서의 호투를 발판으로 선발로 올라온 이후 7경기 2승3패 성적. 올시즌 트리플A에서 3승1패 2.15 호성적 속에 콜업 된 유망주 투수이며 홈 보다 원정에서 흔들리는 경기가 많았던 모습. 올시즌 상대전적 1승 6.14, 원정경기 1승3패 5.4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4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SD가 13회 연장전 승부 끝에 3-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몰라보게 좋아진 뒷심을 보여주며 갈 길이 바쁜 콜로라도의 발목을 붙잡은 상황. 다만, 4개 수비실책은 불안 요소로 남았다. 반면, 콜로라도는 최근 4경기 1승3패 성적. 6회 부터 불펜을 가동한 상대와 달리 9회 부터 불펜을 가동할수 있었다는 것에 위안을 삼아야 했던 하루.
선발 보다는 불펜 싸움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농후한 경기. 불펜의 가
LAD(류현진 4승1패 2.18)
애리조나(잭 그레인키 13승8패 2.93)
류현진 투수는 직전경기(8/27) 홈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5.2이닝 2실점(1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홈에서 세인트루이스를 상대로 4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부상 복귀후 3경기 1승1패, 1경기 QS 기록. 싱글A에서 1경기 승패 없이 0.00, 트리플A에서 1경기 1패 1.80 기록 속에 콜업 되었으며 올 시즌 회전수를 높인 커브와 투심 패스트볼을 장착하면서 구종을 다양화하는데 성공하면서 경기 마다 크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던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 2경기 승패 없이 5.40, 홈경기 3승1패 1.2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6 이다.
잭 그레인키 투수는 직전경기(8/27) 홈에서 시애틀을 상대로 6.2이닝 1실점(0자책)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0) 원정에서 샌디에고를 상대로 6이닝 3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 된 이후 최근 5경기 1승3패 흐름이지만 5경기중 4경기는 QS 투구 였고 직전경기 승리로 기분전환에 성공한 타이밍. 체인지업의 정밀한 제구력을 바탕으로 꾸준히 자신의 몫을 해냈던 올시즌 행보 였다. 올시즌 상대전적 2승 4.38, 원정경기 7승5패 3.7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8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애리조나가 3-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2연승 흐름. 타선의 완전한 반등이 없었다는 것은 불만이지만 2경기 연속 상대 타선은 1득점으로 막아낸 마운드의 활약은 고무적 이다. 반면, LAD는 5연승이 중단 된 경기. 9개 잔루를 남기는 빌미를 제공한 6,7번 타자의 동반 무안타에 침묵으로 아쉬움을 삼켜야 했던 하루.
홈에서 더욱 좋았던 류현진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령하고 있는 경기.
시카고W(마이클 코페츠 1승 1.13)
보스턴(네이선 이발디 5승6패 4.15)
마이클 코페츠 투수는 직전경기(8/27) 원정에서 디트로이트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8/22) 홈에서 미네트윈을 상대로 2이닝 무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마이클 코페츠 투수는 올시즌 트리플A에서 24경기 7승7패 3.70, 126.1이닝 101피안타(9홈런) 58실점(52자책) 60볼넷 170K 기록 속에 콜업 된 투수. 직구가 싱커성 움직임을 보여준다는 장점이 있으며 커브와 슬리이더, 체인지업을 장착하고 있는 유망주 투수. 빅리그 입성후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내기 시작했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1경기 승패 없이 0.00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2이다.
네이선 이발디 투수는 직전경기(8/27) 원정에서 탬파베이를 상대로 4이닝 6실점(5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2) 홈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5.1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이며 보스턴 유니폼으로 갈아입은 이후 6경기 2승2패, 2경기 QS+ 투구. 빅리그 복귀전에서 노히트 경기를 해내며 감격적인 승리를 기록한 이후 자신의 몫은 해내고 있다가 최근 들어서 실투가 늘어났다고 생각되는 투수.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원정경기 2승5패 5.75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68 이다.
전일 경기에서는 보스턴이 9-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3연승 흐름. 보스턴 다운 타격이 나왔고 목요일 경기에서는 7회 무려 9득점을 폭발 시켰던 상황. 반면, 시카고W는 최근 4경기 2승2패 성적. 이 팀의 문제점이 믿음이 떨어지는 불펜에 있다는 것은 다시금 느낄수 있었던 하루.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장담할수 없지만 보스턴 타선은 뜨겁게 타오르고 있고 불펜 싸움으로 간다고 해도 유리한 팀은 보스턴이 된다.
텍사스(드류 허치슨 2승2패 6.52)
미네소타(스티븐 곤잘베스 2패 11.37)
드류 허치슨 투수는 직전경기(8/25) 원정에서 샌프란시스코를 상대로 4이닝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8) LAA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필라델피아에서 텍사스로 트레이드 된 이후 4경기 1승1패 성적. 트리플A에서 4승1패 2.14 호성적 속에 콜업 되었지만 올시즌 빅리그 등판에서는 기대에 못미치는 모습 이였고 텍사스 유니폼을 입고서도 투구내용에 기복이 심한 모습 이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1승1패 5.52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5 이다.
스티븐 곤잘베스 투수는 직전경기(8/26) 홈에서 오클랜드를 상대로 5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빅리그 데뷔전 이였던 이전경기(8/21) 홈에서 시카고W를 상대로 1.1이닝 4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빅리그 입성후 2연패를 당하면서 호된 신고식을 치렀지만 올시즌 트리플A 에서 9승 3패, 2.96 성적 속에 콜업 된 만큼 발전 가능성은 높은 투수라고 생각 된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올시즌 원정경기도 없으며 팀 타율은 0.246 이다.
텍사스는 목요일 홈에서 LAD 상대로 1-3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패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9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반면, 미네트윈은 금요일 원정에서 클리블랜드 상대로 3-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최근 6경기 1승5패 성적. 필승조 불펜의 진검승부에서 밀렸던 경기.
선발 투수의 발전 기능성에서 스티븐 곤잘베스 투수의 손을 들어주고 싶은 요주의 경기.
애틀란타(아니발 산체스 6승5패 3.05)
피츠버그(제임스 타이욘 10승9패 3.49)
아니발 산체스 투수는 직전경기(8/26) 원정에서 마이애미를 상대로 5.2이닝 1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0) 홈에서 콜로라도를 상대로 6.2이닝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최근 7경기 1승3패, 2경기 QS 기록. NL로 돌아온 이후 기대 이상의 호투를 펼치고 있다가 부상자 명단에 올랐고 복귀후 연패에 빠져 있지만 구위는 올라오고 있다. 지난해 상대적은 없으며 홈경기 1승3패 3.26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8 이다.
제임스 타이욘 투수는 직전경기(8/26) 원정에서 밀워키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0) 홈에서 시카고C를 상대로 6이닝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최근 5경기 3승1패, 5연속 QS 기록을 이어갔으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10경기 5승3패, 8경기 QS 기록. 홈에서는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으며 어디로 튈지 모르는 럭비공과 같은 원정에서의 경기력 기복 현상도 많이 안정화 된 최근의 모습. 지난해 상대전적은 없으며 원정경기 6승5패 3.33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55 이다.
애틀란타는 금요일 홈에서 시카고C를 상대로 4-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수비 실책이 경기 주도권을 내주게 되는 빌미를 제공했고 5명의 컵스 불펜 투수들에게 4.2이닝을 무득점으로 묶였던 상황. 반면, 피츠버그는 금요일 원정에서 세인트루이스 상대로 0-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12개 잔루를 남기는 답답한 결정력이 나타난 경기.
아니발 산체스 투수의 구위가 많이 올라왔다고 생각된다. 또한, 피츠버그 타선은 리듬이 많이 떨어질수 있는 위기를 맞이한 타이밍.
캔자스시티(브래드 켈러 6승5패 3.33)
볼티모어(앤드류 캐쉬너 4승12패 4.79)
브래드 켈러 투수는 직전경기(8/25) 홈에서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5이닝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19) 원정에서 시카고W 상대로 5이닝 1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2승1패, 2경기 QS 기록이며 범위를 넓히면 최근 12경기 4승3패 성적. 캔자스 선발진의 새로운 희망으로 급부상한 투수 로서 올시즌 홈과 원정애서 투구내용의 차이도 크지 않았다. 올시즌 상대전적은 없으며 홈경기 3승1패 3.23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40 이다.
앤드류 캐쉬너 투수는 직전경기(8/26) 홈에서 뉴욕Y를 상대로 7이닝 4실점(3자책)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8/21) 원정에서 토론토를 상대로 6이닝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올시즌 최악의 투구가 텍사스를 상대로 나온 이후 승운이 따르지 않고 있지만 3경기 1승2패, 2경기 QS 투구로 건재함을 확인시켜준 상황. 올시즌 상대전적 1경기 승패 없이 4.50, 원정경기 2승6패 5.14 기록이 있다. 팀 타율은 0.237 이다.
캔자스시티는 목요일 홈에서 디트로이트 상대로 9-2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2연승+ 최근 5경기 3승1패 성적. 클리블랜드를 상대로 위닝 시리즈를 만들어 낸 이후 2연속 위닝 시리즈를 기록했고 타선의 각성도 이어지고 있다. 반면, 볼티모어는 목요일 홈에서 토론토 상대로 10-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3승을 기록했다. 토론토와 시리즈에서 대선의 대폭발이 연일 계속 되었던 상황.
선발 투수의 홈과 원정에 따른 성적의 변화를 체크해야 한다. 또한, 홈에서 토론토를 상대로 폭발했던 볼티모어의 타선이 원정에서는 기세가 수그러들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