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랜타는 일요일 브루클린과 경기 후의 백투백의 일정이다.

뉴올은 토요일 토론토에게 대패했다. 전반까지는 접전으로 잘 끌고 갔지만, 후반에 무너지고 말았다.

두 팀의 이번 시즌 첫 대결이다.

애틀은 홈 연전의 일정이다. 일요일 브루클린전과 월요일 뉴올 전이 끝나면 2일의 휴식일 후에 멤피스와의 홈경기가 있다. 때문에, 전력 투구의 여건이 마련되어 있다.

뉴올리언스는 주전 2,3번으로 플레이하던 할러데이와 무어가 부상으로 3월 중순까지 출전이 불가능하다. 또, 자힐 오카포 역시 완벽한 몸상태가 아니다.

최근 리그에서 가장 기세가 좋은 트레이 영은 할러데이 없이 본인의 농구를 잘 해줄 것이다. 존 콜린스 역시 상대의 1옵션인 줄리어스 랜들과 좋은 대결이 기대된다. 애틀의 벤치가 전력이 떨어진 것은 사실이나, 뉴올보다는 그래도 우위의 전력이다.

홈경기이며, 트레이 영과 존 콜린스의 확실한 에이스가 버티는 애틀랜타가 백투백의 어려움을 딛고 승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