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핀토 4승5패 4.60)

LG(윌슨 4승5패 4.13)

핀토 투수는 직전경기(7/21) 홈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6피안타(1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5)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이닝 9피안타(1홈런)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4승5패, QS 7회 기록. 올시즌 투심의 제구가 잡히고 체인지업이 날카롭게 떨어지는 가운데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였던 투수이지만 최근 6경기(1승3패)중 4경기에서 3할 이상의 피안타 허용률을 기록하고 있고 승운도 따르지 않고 있다. 올시즌 홈에서 3승1패 2.76, 상대전 3경기 2패 2.81 기록이 있다.

윌슨 투수는 직전경기(7/21)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3피안타 1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5) 원정에서 롯데 상대로 6이닝 8피안타(2홈런)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4승5패, QS 8회 기록. 올시즌 다양한 궤적의 슬라이더로 타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가운데 스트라이크존에서 살짝 살짝 변하는 다양한 구종이 제구가 되기 시작하면서 반등세를 만들어 냈고 최근 4경기 연속 QS를 기록하고 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4패 4.03,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3.00, 6이닝 2실점 기록이 있다.

SK는 월요일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9회 5-5 무승부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무를 기록했다. 최근 5경기 4승1무 흐름 속에 24승1무44패 성적. 상대 보다 2배가 많은 10안타 경기 였고 홈런도 많았기에 무승부의 결과 였지만 만족할수 없었던 상황. 반면, LG는 일요일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4-3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36승1무31패 성적. 선발 싸움에서 밀리지 않았고 지키는 야구의 힘을 보여주면서 라이벌전 위닝 시리즈를 가져가며 팀 분위기를 끌어 올릴수 있게 되었다.

월요일 경기 무승부의 결과가 SK의 상승세 리듬에 걸림돌이 될수 있고 최근 4경기 연속 QS를 기록하고 있는 윌슨 투수의 꾸준함에 높은 점수를 주고 싶은 선발 매치업 이다. LG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언더

기아(가뇽 6승3패 3.53)

KT(배제성 5승2패 4.11)

직전경기(7/21)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6.2이닝 1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드류 가뇽 투수는 직전경기(7/21) 원정에서 한화 상대로 6.2이닝 1피안타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5) 원정에서 삼성 상대로 5.2이닝 4피안타(1홈런) 9K, 2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3경기 6승3패, 7경기 QS 성적. 주무기로 사용하는 체인지업이 효과를 보면서 6월(4경기 2승 3.80)에 상승세를 만들어 냈고 7월 4경기 2승, 2.74 기록 속에 상승세를 이어가는 투구내용을 선보였다. 올시즌 홈에서 1승1패 5.49, 상대전 2경기 1승 2.38 기록이 있다.

배제성 투수는 직전경기(7/21) 홈에서 LG 상대로 5이닝 9피안타 6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7) 원정에서 기아 상대로 6이닝 5피안타(1홈런) 9K,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5승2패) 7경기 QS+ 성적. 6월 1승1패 5.56 기록으로 5월(2승1패, 2.67) 보다 페이스가 떨어진 모습을 보이다가 6월 마지막 등판에서 QS+ 투구를 기록한 이후 7월 3경기에서 2승 2경기 QS+ 투구로 회복세를 보였던 상황. 직전경기 실점이 늘어났지만 올시즌 140㎞ 중후반대의 빠른 공과 종으로 떨어지는 슬라이더가 위력적 이였고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고 있었다. 올시즌 원정에서 4승 3.11, 상대전 2경기 1승1패 2.45 기록이 있다.

기아는 일요일 홈에서 삼성 상대로 8-5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을 기록했다. 4연승 흐름 속에 37승29패 성적. 같은 12안타, 4볼넷을 얻어낸 경기에서 홈런이 상대 보다 부족했지만 상위 타선에서 타점을 쓸어 담는 집중력을 선보인 경기. 반면, KT는 일요일 홈에서 NC 상대로 5-4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34승1무33패 성적. 배정대가 2경기 연속 홈런포를 쏘아 올리는 가운데 구창모 투수를 상대로 3홈런 경기를 했고 2-4로 끌려가던 경기를 역전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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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경기에서 국내 무대 데뷔후 가장 좋은 투구내용을 선보인 가뇽 투수 이며 기아는 상승세 리듬을 만들어 낸 상황에서 이동 없이 연속 되는 홈경기 일정에 있다. 기아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 언더

롯데(노경은 3승3패 5.83)

NC(이재학 4승5패 5.59)

노경은 투수는 부상 복귀전 이였던 직전경기(7/21) 원정에서 SK 상대로 구원으로 나와서 1.1이닝 3피안타(1홈런) 4실점 노디시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6/21) 원정에서 KT 상대로 6이닝 6피안타(2홈런) 3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선발로서는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지만 3연속 QS 기록은 이어가고 있었으며 올시즌 9경기 3승3패, QS 5회 기록. 스트라이크존을 넓게 활용하는 가운데 승부처에 평균 143km 직구 대신 137km까지 유지되었던 슬라이더와 낙차 큰 커브 그리고 투심을 던지고 있다. 다만, 선발로서 2경기 연속 멀티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으며 6~7월, 5경기 등판에서 8개 피홈런을 허용하고 있다는 것은 불안 요소. 올시즌 홈에서 1승 5.63, 올시즌과 지난시즌 상대전 기록은 없다.

이재학 투수는 직전경기(7/19) 홈에서 KT 상대로 6이닝 4피안타(1홈런) 2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4)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5.1이닝 9피안타(2홈런) 5실점 패전을 기록했다. 올시즌 12경기에서 4승5패, 5경기 QS 성적이며 7월 2경기 연속 된 멀티 피홈런 허용으로 2연패에 빠져 있다가 직전경기 승리투로 기분전환에 성공한 타이밍. 올시즌 원정에서 1승2패 4.50, 상대전 1경기 승패없이 6.75 기록이 있다.

롯데는 일요일 원정에서 키움 상대로 1-8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2승1패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왔으며 32승34패 성적. 2개 병살타가 나오면서 공격의 맥이 끊어졌고 11개 잔루를 남겼던 경기. 반면, NC는 일요일 원정에서 KT 상대로 4-5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44승2무21패 성적. 3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토요일에 나왔고 구창모 투수의 선발 경기에서 연패를 당하는 생소한(?) 충격을 경험하게 된 상황.

피홈런 허용이 많은 노경은 투수라는 것이 올시즌 팀 홈런 1위를 달리고 있는 NC를 상대로 문제가 될것이다. NC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패

언더& 오버 => 오버

두산(알칸타라 10승1패 2.89)

키움(요키시 9승3패 2.12)

알칸타라 투수는 직전경기(7/21) 홈에서 키움 상대로 7이닝 5피안타 8K, 무실점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5) 홈에서 SK 상대로 6이닝 8피안타 2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8연속 QS 흐름 속에 올시즌 14경기(10승1패) QS, 12회 성적. 최고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며 두산의 에이스 역할을 해내고 있으며 7월 4경기에서도 3승, 4연속 QS+ 짠물투구를 선보인 상황. 올시즌 홈에서 4승 2.14, 상대전 1경기 1승 0.00 기록이 있다.

에릭 요키시 투수는 직전경기(7/21) 원정에서 두산 상대로 5.2이닝 6피안타(1홈런) 6실점 패전을 기록했으며 이전경기(7/15) 홈에서 NC 상대로 7이닝 8피안타(1홈런) 3실점 승리를 기록했다. 올시즌 14경기 9승3패 12경기 QS 성적. 체인지업, 슬라이더, 커브가 좋고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보여줬으며 6월(3승2패 1.89)의 상승세를 7월에도 이어가고 있다가 직전경기 두산을 상대로 4연승이 중단 되는 패전이 나온 상황. 올시즌 원정에서 3승2패 2.85, 상대전 1경기 1패 9.53 기록이 있다.

두산은 일요일 홈에서 LG 상대로 3-4 패배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40승28패 성적. 상대 보다 안타와 홈런 숫자가 많았지만 2개 수비실책이 허용하지 않아도 2실점으로 연결 된 경기. 반면, 키움은 일요일 홈에서 롯데 상대로 8-1 승리를 기록하며 시리즈 1승2패를 기록했다. 4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39승31패 성적. 토요일 경기에서 3안타에 그쳤던 타선이 13안타를 기록하는 회복세를 보여줬고 4연패에 빠지면서 본의 아니게 힘을 비축한 필승조 불펜을 3회가 끝나기전 부터 가동하며 실점을 최소화 했던 경기.

7월21일 선발 맞대결을 펼쳤던 알칸타라 투수와 요키시 투수의 리턴매치 이다. 팽팽한 투수전이 예상되는 가운데 지난시즌과 올시즌 상대전 기록에서 앞서는 알칸타라 투수가 선발 싸움에서 우위를 가져갈 것으로 예상된다. 두산 승리 가능성을 추천 한다.

핸디캡 => 승

언더& 오버 =>언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