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레스터시티의 유럽대항전 진출을 두고 승점 3점이 간절한 두팀의 맞대결이다. 이번 경기 패배를 기록하는 팀은 큰 타격을 받는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될 만큼, 너무나도 중요한 경기라는 사실을 고려해보게 되는데, 토트넘으로써는 최근 공격적으로 전술적인 변화를 가져가면서 손흥민-해리 케인을 살려나가주고 있다는 사실에서 이번 경기에서도 공격적으로 더욱더 자신감있는 플레이를 만들어나가줄 필요가 있을 것이라고 본다. 확실히 레스터시티의 기세가 최근들어서 불안하다는 점을 고려해보게 되는데, 오히려 레스터시티로써는 원정경기라는 점까지 고려해보게 된다면 부상자들의 빈자리를 쉽게는 채워나가지못하면서 불안한 경기흐름을 이어나갈 가능성이 높다는 점, 레스터시티는 웨스 모건-존 에반스-라이언 베넷의 수비라인이 더욱더 중요할 것이라고 보며, 토트넘으로써는 공격적인 전술운영을 가져가면서 공격진을 살려나가주어야한다는 점이 핵심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개인적으로 기복이 심한 모습을 리그재개이후에 보여주었던 두팀이라는 사실에서 개인적으로 무승부에 대한 가능성이 높지않을까라는 견해를 가져가보게 되는 것이 사실이다. 토트넘이 근소하게 우세하겠지만 다소 공격전개과정자체는 아직까지는 답답하다는 사실을 기억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