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애미는 댈러스 경기에 이어지는 홈 백투백이다.

브루클린 역시 애틀 원정을 다녀온 후 백투백의 일정이다.

마이애미는 타일러 히로가 여전히 결장 중이다. 그래도, 버틀러가 복귀했고 크라우더와 이궈달라가 히로의 자리를 메울 수 있다. 다소, 최근 페이스가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홈에서는 꾸준히 강점을 보이는 이번 시즌이다.

브루클린은 백투백 원정길이다. 같은 백투백이지만 마이애미에 비해 불리한 일정이다. 또, 최근 딘위디의 부진이 크다. 르버트의 공격 부담을 덜어줄 딘위디의 부진으로 인해 리드를 빼앗길시 경기를 뒤집지 못하고 있다. 

마이애미의 우위를 본다. 버틀러와 이궈달라등 특급 수비수들이 르버트와 해리스의 슛셀렉션을 힘들게 할 것이고 아데바요는 디조던과 알렌의 높이에 충분히 대응할 수 있다. 또, 브루클린은 챈들러를 제외하고 벤치에서 해결할 선수가 없다. 드라기치와 데릭 존스, 올리닉 등이 이끄는 마이애미 벤치가 승리에 필요한 충분한 리드를 가져올 것이다.

마이애미의 핸디도 본다.

마핸 오버 경기다. 

멤피스는 새크전에 이은 홈 백투백이다.

레이커스는 골스 원정 이후 하루를 쉬었다.

멤피스는 전반기 막판 좋았던 분위기를 이어가지 못하고 있다. 모란트가 다소 부침을 겪고 있고 브룩스의 슛감도 좋지 않다. 무엇보다 팀에 스트레치와 더불어 외곽의 3점을 제공해주는 JJJ의 장기부상 공백이 크다. 벤치도 클라크와 앨런의 이탈로 헐거운 전력이다.

레이커스는 한 경기를 쉰 제임스가 복귀할 가능성이 있다. 그로 인해, 확실한 전력으로 맞설 수 있다. 모리스의 합류로 인해 벤치 전력도 올라간 모양새고 카루소와 브래들리가 팀에 안정감과 에너지레벨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다. 제임스는 아직 출전이 정해지지 않았지만 데이비스 만으로도 강력하다.

레이커스의 우위를 본다. 멤피스의 강력한 공격 옵션인 발렌슈나스의 페인트존 침입을 하워드와 맥기등이 적절히 막아낼 것이고 상대 4번 상대로 데이비스가 폭발적인 활약을 이어갈 것이다. 대니 그린과 브래들리. KCP등 좋은 수비수들은 모란트를 더 혼란스럽게 할 수 있는 수비수다.

레이커스의 핸디도 가져가본다.

마핸 오버 경기다.

보스턴은 서부 원정 4연전에서 3승을 수확하고 홈으로 왔다.

휴스턴은 카펠라 트레이드 이후 9승 2패의 상승세와 더불어 최근 5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보스턴은 워커의 부상공백이 있지만 테이텀이 카와이나 르브론 못지 않은 엄청난 활약을 하고 있다. 한 꺼풀 벗어낸듯한 테이텀은 레이커스 원정에서 40점 이상 경기를 했을 뿐 아니라 수비에서도 키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또, 스마트와 브라운 역시 공수겸장의 최근 모습이다.

휴스턴은 스몰볼의 위력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웨스트브룩이 1월 이후 32점 7리바운드 7어시스트 이상으로 만화같은 기록을 써가고 있고 하든 역시 득점기계다운 모습을 이어가고 있다. 게다가. 주전 포워드인 코빙턴은 경기당 블락을 2개 이상 하는등 수비에서 엄청난 활약과 더불어 리커버리에 있어서 대단한 활동량을 보여주고 있다. 

접전이 예상되는 빅 매치다.

두 팀은 다른듯 비슷한 팀 플랜을 갖고 있다. 좋은 앞선 자원들을 내세워 득점 쟁탈전을 펼치며 수비에서도 좋은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다. 또, 빅맨의 비중이 크지 않다. 그 점에서, 재능의 합에서 승패가 갈릴 것이다.

테이텀의 활약이 워낙 대단하긴 하지만 보스턴은 워커의 공백이 있다. 출전한다 하더라도 정상적인 몸상태로 보기 힘들다. 스마트는 하든을 억제할 수 있겠지만 웨스트브룩 수비가 쉽지 않은 보스턴으로써는 다득점을 내줄 가능성이 크다. 또, 보스턴 벤치보다는 고든의 부상이 있다해도 맥클레모어와 제프 그린, 리버스 등이 나설 원정팀이 낫다.

휴스턴이 원정에서 승리하고 연승을 이어갈 것이다.

플핸 오버 경기다. 

샌안은 로데오 트립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와 첫 경기를 패했다.

올랜도는 미네 전 이후 백투백이다.

샌안은 홈으로 돌아와 첫 게임을 내줬지만 크게 뒤지던 경기를 다 따라잡는등 경기 마무리는 좋았다. 부상으로 지난 경기를 빠졌던 알드리지의 몸상태도 올라갔고 로니 워커와 머레이등 젊고 운동능력 좋은 가드진에서 경기력을 확실히 끌어올렸다.

올랜도는 최근 분위기가 좋다. 2월 중순 이후 착실히 승리를 쌓으며 플레이오프 진출권에서 경쟁 중이다. 밤바가 로스의 벤치 득점을 잘 서포트하고 있고 포니에는 꾸준히 팀의 득점을 부세비치와 더불어 이끌고 있다. 

올랜도의 최근이 좋기에 접전도 가능하다. 그러나, 승리는 홈팀에 가까워보인다.

샌안은 드로잔과 워커등 스윙맨 라인에서 포니에 상대로 충분한 득점을 올릴 수 있다. 퍼틀과 라일스는 공격력은 없지만 부세비치의 페인트존 진입을 막을 수 있는 수비수들이다. 로스의 폭발이 있긴 하나 샌안 벤치는 밀스와 게이, 벨리넬리등 베테랑이 즐비하기에 올랜도에게 리드를 내주지 않을 것이다. 포니에는 화이트가 끈질긴 수비로 힘들게 할 수 있다.

샌안의 승리를 본다. 벤치의 분전이 있기에 핸디 역시 가져갈 수 있다.

마핸 오버 경기다. 

피닉스는 디트전에 이어지는 홈 백투백이다.

골스는 홈에서 레이커스를 상대하고 원정을 떠났다.

피닉스는 우브레 주니어의 몸상태가 좋지 않다. 그러나, 미칼 브리지스와 캠 존슨등 에너지레벨을 유지할 수 있는 벤치 자원이 있다. 루비오의 컨디션 상승으로 인해 부커는 득점에만 전념할 수 있는 상황이다. 에이튼은 20-10이 늘 가능한 선수다.

골스는 커리의 깜짝 출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그렇다 하더라도 장기부상 후 첫 경기에서 전성기다운 경기력을 보이긴 쉽지 않다. 파스칼과 조던 풀등 젊은 선수들의 분전이 있긴 해도 확실한 사실은 중위권 이상으로 가면 주전으로 나설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게다가, 지난 경기를 통해 건실한 경기를 하던 보우만도 부상을 당했다.

피닉스의 일정이 타이트하지만 우위를 본다. 부커와 루비오가 나설 주전 가드 라인업에서 상대를 압도할 수 있고 에이튼은 루니가 막기에는 너무 큰 선수다. 홈코트의 이점도 있는 피닉스의 승리를 보고 있다.

핸디도 피닉스가 가져갈 수 있다.

마핸 언더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