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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디애나는 화요일 브루클린에 패하고 최근 부진이 계속되고 있다.
밀워키는 6연승 중이다. 화요일 홈에서 새크를 잡았다.
인디는 브록던과 사보니스등 올스타레벨로 성장한 두 명의 선수가 팀을 잘 이끌고 있다. 올라디포는 지난 브루클린 전부터 조금은 살아날 조짐을 보였다. 할러데이 형제가 이끄는 벤치에서는 맥더멋과 맥코넬이 충분히 힘이 되고 있다.
밀워키는 진지하게 리그 우승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코너튼과 디빈센조의 외곽이 부진하자 마빈 윌리엄스를 바이아웃 시장에서 데려오며 3점 슈터를 보강했고 로페즈 형제는 48분 내내 팀의 골밑을 잘 지키고 있다. 다만, 쿤보는 자녀 출산 문제로 이 경기까지는 결장한다.
인디의 선전을 보고 있다. 사보니스가 다양한 공격 스킬로 상대 페인트존에서 득점을 뽑을 수 있고 터너는 상대 슬래셔들에게 위협이 되는 좋은 샷블라커다. 또, 밀워키의 강한 벤치 상대로도 충분히 접전을 가져갈 수 있는 벤치를 보유하기도 했다. 그들이 잘하는 홈경기 일정이기도 하다.
인디의 플핸을 보고 있다. 역배도 노려볼만 하다.
플핸 언더 경기다.
멤피스는 원정 3연전에서 2승을 따내고 홈으로 왔다.
포틀은 뉴올 원정에 이어지는 백투백 일정이다.
멤피스는 꾸준히 5할 승률을 유지 중이다. 발렌슈나스가 골밑을 지배하고 있고 모란트는 신인왕 0순위로써의 포스를 뽐내고 있고 JJJ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상대를 공략 중이다. 게다가, 벤치 가드인 타이어스 존스의 폼이 워낙 좋고 클라크도 벤치를 잘 이끌고 있다.
포틀은 릴라드가 리그 최고의 선수로 거듭났고 화이트사이드가 부상을 딛고 나오고 있다. 그러나, 사이먼스가 부상을 딛고 이 경기에 복귀하지만 그를 제외하고 벤치 득점을 올릴 선수가 개리 트렌트를 제외하고 없다. 벤치가 워낙 좋지 않기에 백투백의 부담이 크기도 하다.
멤피스의 우위를 본다. 화이트사이드가 정상적으로 나선다 하더라도 발렌슈나스가 페인트존을 잘 사수할 수 있고 아리자 혹은 앤서니를 상대할 JJJ의 포스트업도 기대할 만 하다. 모란트도 슈퍼스타 릴라드 상대로 항전할 준비가 끝나있다. 주전에서 접전을 가져간다 하더라도 멤피스가 강한 홈경기 일정이고 벤치가 충분히 리드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멤피스의 승리를 본다. 핸디도 노릴만 하다.
오버 경기다.
미네는 토론토 원정 이후 홈으로 돌아왔다.
샬럿은 디트 원정에서 연패를 끊고 다시 원정이다.
미네는 타운스가 고대하던 러셀을 데리고 왔다. 그리고, 센터 포지션의 젱을 처리하며 달리는 농구를 천명했다. 페인트존 수비의 부담이 있긴 하지만 제임스 존슨이 타운스의 보디가드로 나설 것이고 러셀의 옆에는 오코기와 컬버, 비즐리등이 뛸 수 있다.
샬럿은 마빈 윌리엄스와 MKG와 바이아웃에 합의하며 바툼과 젤러를 제외한 워커 시대의 종말을 알렸다. 이제 팀은 로지어와 그레험, 워싱턴과 브리지스등 젊은 선수들이 이끈다. 경기력 쪽으로는 외곽의 비중이 높긴 하지만 외곽이 터지지 않으면 크게 끌려다니는 경기가 많다.
미네는 지난 시즌만큼은 아니지만 오코기가 여전히 수비적 능력을 뽐내고 있고 비즐리는 미네 농구에 맞는 조각임을 보여주고 있다. 또, 젤러와 브리지스등을 상대로 타운스는 리그에서 가장 트레이드가치가 높은 선수임을 충분히 보여줄 것이다. 클리퍼스를 최근에 잡았던 그들의 홈경기 일정이기도 하다.
미네의 승리를 본다. 핸디도 노릴만 하다.
마핸 오버 경기다.
댈러스는 홈 연전의 일정이다. 샌안과 새크를 연달아 만난다.
새크는 밀워키와 댈러스로 이어지는 험난한 원정 일정에 들어가있다.
댈러스는 확실히 시즌 초반의 강력한 모습은 아니다. 포르징기스도 얼굴 부상으로 100%로 보기 힘들고 돈치치의 공백이 길어지고 있다. 컬리 스테인이 야투율은 좋지만 개인적 공격기술이 없다는 점도 팀 하락세의 한 몫을 담당하고 있다.
새크는 다시 달리고 있다. 공격 전권을 팍스에게 몰아주고 힐드가 벤치에서 나오며 효율이 올라갔고 반스도 젊은 선수들에게 의지하지 않는 모습이다. 베이즈모어와 조셉도 충분히 득점하고 있고 자일스는 골밑에서 리바운드를 책임지고 있다.
새크의 선전을 보고 있다. 수비력이 떨어지는 편은 아니지만 앞선의 스피드가 좋지 않은 댈러스 가드진을 팍스가 스피드와 빠른 돌파로 힘들게 할 수 있고 힐드와 보그다노비치 쌍포도 믿을만 하다. 세스 커리와 하더웨이의 득점만 어느 정도 봉쇄할 수 있다면 원정에서 대어를 낚을 가능성도 충분하다. 이번 시즌에 댈러스 원정을 잡은 경험도 있다.
새크의 플핸을 우선으로 본다. 역배도 노려볼만한 경기다.
플핸 오버 경기다.
피닉스는 레이커스 원정 이후 홈으로 돌아왔다.
골스는 3연패 중이다.
피닉스는 벤치에서 부진하던 타일러 존슨을 웨이브했다. 오코보와 카메론 존슨에게 더 많은 기회를 주려 하는 것으로 보인다. 부커가 전반기 최고의 슈팅가드 중 한 명으로 확실히 자리매김했고 우브레도 엘리트 포워드 레벨로 성장 중이다. 에이튼의 출전 여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골스는 위긴스가 합류 후 나름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 그러나, 그린이 정상적으로 100% 경기를 할 몸상태가 아니고 너무 신인 선수들이 많다. 팀의 중심을 잡아줘야할 베테랑의 부족으로 중요한 순간을 넘기가 힘들다.
피닉스의 우위를 본다. 보우만과 풀, 리등 G리그급 선수로 구성된 골스 스윙맨 상대로 부커와 우브레가 50점 이상을 합작할 수 있고 루비오의 게임 운영도 기대할 만 하다. 골스는 벅스의 이적으로 가장 강력한 벤치 무기가 없어졌고 원정 경기이기도 하다.
피닉스가 핸디도 가져갈 것이다.
마핸 언더 경기다.
유타는 댈러스 원정 이후 홈으로 돌아왔다. 최근 포틀과 휴스턴, 댈러스로 이어졌던 어려운 일정을 모두 극적으로 잡아내며 다시 올라갈 준비를 마쳤다.
마이애미는 서부 원정 마지막 일정이다. 이 경기를 끝내면 동부로 돌아간다.
유타는 최근 힘든 일정을 승리하고 다시 분위기를 다 잡았다. 미첼이 에이스다운 활약을 하고 있고 보그다노비치와 클락슨이 미첼의 득점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골밑에서는 마천루 고베어가 버티고 있다.
마이애미는 서부 원정에서 고전 중이다. 그러나, 이궈달라와 크라우더등 롤플레이어로써 좋은 조각들이 팀에 적응 중이고 아데바요와 넌등 젊은 선수들도 컨디션은 좋다. 다만, 긴 원정으로 다소 지쳐있다.
유타의 우위를 본다. 아데바요의 골밑 침투를 고베어가 적절히 커버할 것이고 미첼은 로빈슨 상대로 빠른 스피드와 폭발적인 퍼스트스텝으로 좋은 야투 기회를 만들 수 있다. 클락슨의 활약이 좋기에 드라기치가 이끄는 마이애미 벤치 상대로도 접전이 가능하고 홈경기 일정이기도 하다.
유타의 핸디도 노릴만 하다.
마핸 오버 경기다.
덴버는 샌안에 이어 홈에서 레이커스를 만난다.
레이커스는 피닉스를 잡고 원정을 떠났다.
덴버는 요키치가 지난 시즌 퍼스트팀 센터다운 경기력으로 팀을 잘 이끌고 있다. 머레이도 외곽에서 20점 이상을 해주고 있고 그랜트와 밀샙의 4번 로테이션도 좋다. 단, 비즐리의 이적으로 인해 벤치의 화력이 약해졌다. 몬테 모리스와 맥레가 있긴 하지만 확실히 좋을 때의 모습은 아니다. 바튼은 여전히 결장한다.
레이커스는 서부 우승을 향해 질주 중이다. 그리고, 잠재적 대항마인 덴버 전은 더 집중할 것이다. 데이비스는 팀내 득점 1위답게 돌파와 앨리웁, 미들레인지와 포스트업등 다양한 방법으로 매치업을 힘들게 하고 있고 르브론의 리딩은 더 물이 오른 상태다.
덴버가 잘하는 홈경기고 덴버도 요키치, 머레이의 원투펀치로 레이커스를 괴롭힐 수 있다. 그러나, 토레 크레이그로는 르브론을 제어할 수 없다. 크레이그보다 월등한 체격으로 포스트업으로 인한 많은 득점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또, 그랜트와 밀샙으로는 데이비스를 막기 힘들다. 무엇보다 쿠즈마와 카루소, 하워드가 나설 벤치 구간에서 원정팀의 우위가 보인다.
레이커스의 승 라인을 잡아야 한다.
언더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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