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는 홈 3연전에서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이 경기를 마치면 원정길에 나선다.

댈러스는 2연패 후 애틀을 잡고 연패를 끊었다.

인디는 뉴욕 전에서 심각한 야투 부진으로 승리를 내줬다. 그러나, 모든 선수가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설수 있고 홈에서 약한 팀이 아니다. 또, 이 경기 다음 일정이 토론토 원정이기에 이 경기를 내주면 연패의 부진에 빠질 가능성을 배제하기 어렵다. 워렌은 부상으로 결장한다.

댈러스는 하루를 쉰 포르징기스가 나설 것으로 보인다. 돈치치의 결장이 있긴 하지만 브런슨과 라이트, 스미스등 좋은 백업 멤버들이 있기에 나름 잘 버티고 있다. 또, 원정 경기력이 더 좋은 팀이기도 하다.

댈러스가 원정에서 강하긴 하나 이 경기를 승리하기는 힘들어보인다. 곧, 출전시간 제한이 풀릴 올라디포가 이제 기어를 올릴 것이고 댈러스의 좋은 백코트 득점력을 브록던이 최소한으로 막아낼 것이다. 또, 사보니스는 클레버 상대로 많은 득점을 올릴 수 있는 선수다.

인디의 승리를 보고 있다. 핸디도 가져갈만 하다.

오버경기이다. 

워싱턴은 홈 연전에 들어가있다. 샬럿과 브루클린을 연파하고 연승 중이다.

골스는 동부 원정 중이다. 클블을 잡고 연패를 벗어났다.

워싱턴은 브래들리 빌이 6경기 연속 30점 이상을 올려주고 있다. 또, 토마스와 브라운, 베르탄스등 롤플레이어들이 외곽에서 빌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고 하치무라도 돌아와 힘을 보탤 수 있다. 그들이 기대하던 경기력이 서서히 나오고 있다. 게다가, 베르탄스와 더불어 벤치를 이끄는 와그너가 이 경기에 돌아온다.

골스는 클블 전에서 그린의 게임리딩 아래 스윙맨 진의 폭발로 승리를 따냈다. 그러나, 슈터들이 늘 그런 경기를 하긴 힘들다. 러셀은 트레이드 이슈와 맞물려 경기에 100% 집중하기 힘든 상황이기도 하다. 디안젤로 러셀의 출전을 끝까지 확인해야 한다.

워싱턴의 우위를 본다. 최근 경기력이 확실히 올라왔고 빌은 러셀과의 승부에서 충분히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선수다. 또, 최근 연승 기간 동안 모두 역전승을 일궈내며 분위기도 끌어올렸다. 홈에서 긴 원정에 지친 골스를 충분히 공략할 수 있을 것이다.

워싱턴의 핸디도 기대할 만 하다.

마핸 오버 경기다. 

애틀은 지난 댈러스 원정에서 무기력하게 패하며 상승세를 이어가지 못했다.

보스턴은 최근 7경기 6승의 상승세다.

애틀은 최근 존 콜린스 트레이드 소식이 나오고 있다. 영을 보좌할 2옵션으로 팀에서 만족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그리고, 최근 팀의 부상자가 너무 많다. 렌과 페르난도, 헌터와 벰브리등 많은 로테이션 멤버들이 없는 상태로 경기에 나설 것이다. 게다가, 트레이 영이 발목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주전 스윙맨인 래디쉬도 결장한다.

보스턴은 워커의 부상에도 필라를 완파했다. 브라운의 활약이 좋았고 상대의 공세를 확실한 수비로 막아냈다. 동부 챔피언을 노리고 있는 그들이 제대로 경기에 집중하고 있다. 워커와 칸터는 이 경기에도 출전할 수 없다.

보스턴의 우위를 본다. 트레이 영을 스마트가 수비로 힘들게 할 것이고 래디쉬와 허터등 수비가 약한 애틀 스윙맨 상대로 테이텀과 브라운, 헤이워드 등이 폭격할 것이다. 벤치에서도 애틀은 우위를 가져가기 힘들다.

보스턴의 핸디도 기대할 만 하다.

오버경기이다.

브루클린은 2연승 후 1패를 당했다.

피닉스는 최근 승패를 반복 중이다.

브루클린은 워싱턴 전에서 어빙이 부상을 당하며 이 경기에 출전이 힘들다. 엄청난 기세로 팀을 이끌던 어빙의 결장은 팀에게 큰 전력 손실로 다가올 것이다. 딘위디가 1옵션으로 나설 수 있지만 전력 누수는 피할 수 없다.

피닉스는 패하는 경기에도 접전을 가져가고 있다. 또, 오히려 최근 원정에서 잘하고 있다. 6경기 중 4승을 따낼 정도다. 27점 이상을 필드골 성공률 50% 이상으로 꽂고 있는 부커의 페이스가 대단하다. 또, 루비오의 출전이 분명치 않지만 타일러 존슨이 나설 수 있다. 에이튼의 활약도 좋다.

원정팀 피닉스의 선전을 보고 있다. 에이튼이 자렛 알렌 상대로 20점 이상을 뽑아줄 것이고 해리스와 르버트 등을 상대할 부커의 폭발도 기대할 만 하다. 브리지스와 우브레는 상대 공격을 앞선부터 잘 막아내고 있다.

피닉스의 사이드에서 라인을 잡아야 할 것이다.

오버 경기다. 

마이애미는 여전히 디비전 1위를 지키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강하던 홈에서 2번이나 지며 다소 부진하다.

필라는 원정 연전 중이다. 애틀과 보스턴 상대로 무기력하게 패하며 디비전 3위로 떨어졌다.

마이애미는 일요일 올랜도 원정을 잡았다. 아데바요가 부진했지만 버틀러가 에이스 역할을 충분히 했고 벤치의 드라기치와 히로는 40점 가까이를 합작했다. 누가 나오던 수비 로테이션이 단단히 돌아가고 있다.

필라는 엠비드가 복귀했지만 경기력이 올라가지 않고 있다. 워낙 외곽 슈터가 없는 팀인데 리차드슨마저 부상을 당한 상황이기에 엠비드를 외곽슈터로 쓰는 기괴한 공격 전술을 쓰고 있다. 시몬스는 잘하고 있지만 호포드도 잔부상이 있고 해리스의 폭발력도 줄어들었다.

마이애미의 선전을 보고 있다. 그들이 잘하는 홈경기이고 필라는 원정 연패와 더불어 경기력 하락이 크다. 엠비드의 페인트존 진입은 아데바요와 레너드, 올리닉등 장신들이 어느 정도 제어할 것이고 두 팀을 통틀어 클러치에 가장 강한 선수는 분명 버틀러다. 또, 벤치 경쟁력이 부족한 필라로써는 마이애미의 강인한 벤치를 감당하기 힘들다.

마이애미가 승리를 따낼 것이다.

마핸 오버 경기다. 

멤피스는 뉴올 원정을 내줬지만 최근 페이스가 나쁘지 않다. 

디트는 덴버전에 이어지는 백투백 일정이다.

멤피스는 이 경기에 주전 파워포워드인 자렌 잭슨이 징계로 나설 수 없다. 구드리치도 마찬가지다. 지난 뉴욕 경기의 난투극이 원인이었다. 또, 벤치를 이끄는 빅맨 클라크는 성숙하지 못한 트윗으로 비난의 대상이 되고 있다.

디트는 백투백의 힘든 일정이다. 그나마 다행인건 부상자가 정상적으로 경기에 나서고 있다는 점이다. 드러먼드와 로즈, 모리스 등이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로즈는 월요일 덴버 전에서 부상을 당하며 이 경기에 출전이 쉽지 않다.

접전의 가능성을 봐야 한다. 모란트와 브룩스의 멤피스 앞선이 상대 주전 가드진을 힘들게 할 수 있지만 로즈와 잭슨등 베테랑 가드들은 충분히 15점 이상과 더불어 5개 이상의 어시스트를 적립할 수 있는 선수들이다. 발렌슈나스도 드러먼드 상대로 우위라고 자신있게 말 할 수 없다. 

그래도, 홈에서 나서고 모란트와 발렌슈나스의 안정적인 득점 자원이 있는 멤피스의 승리 가능성이 높다. 다만, 벤치에서 밀리지 않고 상대가 전력 누수가 있기에 디트도 핸디 내 싸움은 가져갈 수 있다.

플핸 오버 경기다. 

새크는 홈 연전에 들어가있다. 첫 경기에서는 레이커스에 패했다.

미네는 11연패의 극심한 부진이다.

새크는 홈즈와 베글리등 주전 4,5번이 모두 빠져있다. 조만간, 홈즈는 복귀하지만 이 경기에는 여전히 나설 수 없다. 또, 데드먼의 출전도 불투명하다. 그러나, 팍스와 보그다노비치, 힐드등 앞선의 화력이 대단하다. 공격적으로는 불을 뿜고 있다.

미네는 지난주 새크 상대로 홈에서 기록적인 역전패를 당했다. 종료 3분전 17점의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그리고, 그 다음 경기에서도 클리퍼스에 패하며 연패가 이어지고 있다. 타운스가 고군분투하고 있긴 하지만 최근 8경기중 7경기에서 상대에게 113점 이상을 내줄 정도로 수비가 흔들리고 있다. 코빙턴을 제외하고 수비를 책임지는 선수가 없다.

미네가 연패를 끊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다. 비엘리차와 자일스등 정통센터가 아는 선수들만 페인트존에 남아있는 새크로는 타운스에게 30점 이상을 내줄 가능성도 크다. 다만, 미네의 앞선으로는 팍스를 막을 수 없다. 동시에 출전하며 쌍포를 터트리는 힐드와 보그다노비치의 화력도 홈에서 기대할 만 하다. 벤치에서도 미네는 새크 상대로 우세를 가져가기 힘들다. 

하지만 미네소타가 연패를 끊어낼것이다.

오버 경기다. 

클리퍼스는 최근 홈 연전에 들어가있다. 1승 1패의 성적을 올리고 샌안을 만난다.

샌안은 홈에서 2연승을 따내고 원정길에 올랐다.

클리퍼스는 한 경기만에 복귀한 레너드가 25분도 뛰지 않으며 30점 이상을 득점했다. 폴 조지도 야투 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무엇보다 라인업이 완성되며 그들이 자랑하는 벤치전력을 고스란히 보일 수 있다. 루윌과 해럴은 늘 20점을 해줄 수 있는 정상급 벤치 자원들이다.

샌안은 최근 2경기에서 경기력이 매우 좋았다. 특히 유타 상대로 와이어투와이어 급 승리를 따냈고 샬럿 상대로는 전반 13점의 열세를 뒤집었다. 드로잔의 지휘 아래 화이트와 머레이, 포브스, 밀스등 가드진이 모두 좋은 경기를 하고 있다.

샌안의 페이스가 좋다. 알드리지도 출전할 수 있고 드로잔이 레너드 상대로는 늘 투지를 보인다. 그러나, 승리를 가져가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클리퍼스는 비교적 높이가 좋지 않은 샌안 상대로 조지와 레너드가 사이즈의 우위를 충분히 살릴 수 있다. 굳이 외곽이 아니라해도 포스트업으로 득점을 올릴 수 있다. 또, 샌안의 상승세를 이끄는 벤치 멤버들은 클리퍼스 원정에서 리드를 가져가기 힘들다. 루윌과 해럴, 샤멧과 그린 등이 나설 클리퍼스가 벤치에서도 근소하게나마 리드를 잡을 것이다.

클리퍼스의 승리를 본다. 핸디도 가져갈 수 있다.

언더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