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랜도는 4연패 중이다. 그 기간 3차례의 10점차 이상 패배를 당했다.

마이애미는 홈 5연전에서 2패를 당했다. 리그 1위의 홈 승률 팀이었는데 패배가 늘었다.

올랜도는 부세비치의 파트너로 수비가 좋은 빅맨 버치가 나서고 있는데 그로 인해 기동력이 떨어졌다. 고든의 부진도 장기화되는 모습이다. 또, 벤치에서 로스의 활약에도 불구하고 어거스틴의 빈 자리가 커보인다.

마이애미는 최근 홈에서 다소 부진했다. 그러나, 패한 상대가 클리퍼스와 보스턴임을 잊어선 안 된다. 버틀러와 아데바요, 드라기치의 메인 로테이션은 여전히 좋고 벤치에는 복귀한 웨이터스가 힘을 보탤 준비가 되어있다. 주전 가드인 넌도 아킬레스 부상을 털고 출전한다.

마이애미의 우위를 본다. 이미, 이번 주 초에 올랜도를 완파했었고 수비가 약한 포니에 상대로 버틀러가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또, 올랜도 벤치로는 드라기치와 데릭 존스, 올리닉과 웨이터스가 나설 마이애미 벤치를 당해낼 수 없다. 10점 이상의 마진을 내줘도 이상한 일이 아니다.

마이애미가 승리하고 홈으로 돌아갈 것이다.

오버 경기다. 

클블은 금요일 토론토에게 패하고 홈 연전이다.

골스는 보스턴에게 패하고 일정이다.

클블은 복귀한 케빈 포터가 벤치 득점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러브와 탐슨의 롤이 너무 크고 갈란드와 오스만등 스윙맨 자원들은 여전히 주전 라인업에서 고전 중이다.

골스는 동부 원정 중이다. 다음 시즌 이후를 벌써부터 계획하며 팀을 만드는 상황이다. 최근 디 그린이 공수에서 좋은 경기를 하고 있고 러셀은 1옵션으로써 늘 제 역할을 한다.

골스의 선전을 보고 있다. 수비가 약한 갈란드와 섹스턴 상대로 러셀이 충분히 매치업 우위를 가져갈 것이고 그린은 러브 수비에 자신이 있다. 알렉 벅스와 스펠만이 전면에 나서는 벤치도 클블에 밀릴 라인업은 아니다.

접전이 예상되나

클블사이드에서 봐야할것이다. 승패로 가기엔 난이도가 꽤나 높다고 보여진다.

오버경기이다.

워싱턴은 홈 연전에 들어가있다. 첫 경기에서 샬럿에 기분 좋은 역전승을 따냈다.

브루클린은 시카고 전 이후 백투백 일정이다.

워싱턴은 포워드 진의 전력 누수가 있지만 홈에서 득점 쟁탈전에는 나름 자신이 있다. 빌이 동부에서 라빈과 더불어 최고의 스윙맨으로 잘하고 있고 브라운과 브라이언트등 롤플레이어들도 본인 롤을 잘 수행 중이다. 또, 발목 부상으로 10경기 이상 결장한 주전 포워드 하치무라도 이 경기에 돌아올 수 있다.

브루클린은 최근 페이스가 나쁘지 않다. 그러나, 일정이 너무 타이트하다. 백투백임과 동시에 4일간 3경기를 치뤄야하는 강행군이다. 딘위디와 어빙의 원투펀치는 위력적이나 르버트와 프린스의 슛감은 좋을 때의 모습이 아니다.

워싱턴이 좋은 경기를 할 것이다. 어빙이 득점하는 이상으로 빌이 폭발할 수 있고 브라이언트는 단신 센터지만 알렌을 다양한 공격스킬로 공략할 수 있다. 또, 스미스와 토마스등 벤치 자원들도 브루클린벤치 상대로 리드를 홈에서 가져올 수 있는 선수들이다.

워싱턴의 승 사이드에서 라인을 잡아야 한다.

오버 경기다. 

보스턴은 최근 6경기에서 5승을 따내며 토론토를 추격 중이다.

필라는 금요일 애틀에게 패했다.

보스턴은 테이텀이 골스 전부터 복귀했다. 테이텀의 컨디션 회복에 시간이 걸릴 수 있지만 리더인 켐바 워커의 야투가 워낙 좋고 브라운도 2옵션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칸터의 몸상태가 좋지 않은 벤치의 출전시간을 줄이고 주전을 조금 더 출전시키고 있는 감독의 전술도 빛을 발하고 있다. 다만, 변수가 생겼다. 워커가 부상으로 아직 출전을 확정짓지 못했다. 그러나, 중요한 경기기에 출전의 가능성이 조금은 더 크다.

필라는 엠비드가 복귀하자 호포드의 몸상태가 그리 좋지 않다. 그래도, 시몬스와 타이불, 엠비드로 이어지는 수비 라인의 뼈대가 워낙 탄탄하기에 상대를 수비로 제압하고 있다. 

접전의 가능성이 있다. 보스턴이 필라에게 약한 이번 시즌이나 가드 포지션 선수들의 경기력이 절정에 올라온 최근이다. 또, 타이불의 앞선 수비가 좋다고 해도 리차드슨의 결장도 감안해야 한다. 상대의 사이즈를 앞세운 수비를 워커는 스피드와 볼핸들링으로 뚫을 수 있는 선수다. 또, 필라가 안정적인 페인트존 득점으로 달아나려 하겠지만 보스턴의 외곽은 필라를 압도할 수 있다.

보스턴이 필라전 연패를 끊을 시간이 왔다.

언더 경기다. 

댈러스는 휴스턴 원정 이후 백투백이다.

애틀은 금요일 필라를 잡고 원정을 떠났다.

댈러스는 원정보다 홈에서 고전 중이다. 하더웨이와 포르징기스의 야투가 잘 터지지 않고 있고 수비가 좋은 라이트와 브런슨의 출전시간이 줄며 실점이 늘었다. 그리고, 백투백의 힘든 일정이다. 게다가, 팀의 에이스인 루카 돈치치가 부상으로 출전이 어렵다. 하더웨이의 출전도 확인해야 한다.

애틀은 동부 올스타 주전가드에 빛나는 트레이 영의 기세가 대단하다. 허터와 래디쉬의 수비 도움을 받아 공격에 집중하고 있는데 경기당 어시스트 동반 50점 이상을 해주고 있다. 또, 기복을 보이던 콜린스가 적극적으로 페인트존을 파며 영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승리는 홈팀인 댈러스에 가깝다. 영이 득점하는만큼 포르징기스가 득점할 수 있고 3옵션 이후가 빈약한 애틀과는 달리 댈러스는 득점할 선수가 즐비하다. 

다만, 댈러스 벤치의 동력이 다소 떨어졌고 홈의 부진이 심하고 일정 상으로 타이트하기에 핸디까지 가져가기는 어려워보인다. 추격에 능한 트레이 영이 있고 애틀 벤치도 최근 경기력이 나쁘지 않다. 댈러스 벤치 상대로 좋은 경기가 기대된다.

핸디는 애틀이 가져갈 것으로 보인다.

플핸 오버 경기다. 

샌안은 홈으로 돌아와 유타를 잡았다.

샬럿은 워싱턴에게 패하고 원정 연전이다.

샌안은 드로잔이 완벽히 각성한 모습이다. 상대 매치업을 박살내며 매 경기 불을 뿜고 있다. 또, 그들이 자랑하는 워커와 벨리넬리. 포브스등 외곽부대의 손 끝이 뜨겁다. 다만, 알드리지는 이 경기에도 나서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샬럿은 8연패를 끊은 이후 흐름이 나쁘지 않다. 로지어가 기대만큼 득점해주고 있고 벤치의 말릭 몽크도 좋다. 스윙맨 라인의 부진은 젤러와 브리지스등 프론트코트 자원들이 잘 메워주고 있다.

이 경기는 접전의 가능성이 있다. 샬럿의 외곽이 살아났기에 페인트존을 노릴 샌안과 득점 쟁탈전이 가능하다. 샬럿은 드로잔에게 맞을건 맞아야한다. 그러나, 젤러는 라일스 상대로 페인트존을 공략할 수 있는 선수다. 로지어와 투맨게임으로 많은 득점 기회를 창출할 수 있다. 

샬럿의 플핸을 보고 있다. 역배의 가능성도 조심스럽게 볼 수 있는 경기다.

언더 경기다. 

새크는 금요일 클리퍼스 원정을 잡아냈다.

레이커스는 포틀 전 이후 백투백이다.

새크는 최근 4일간 3경기의 일정이다. 아무리 젊은 선수 위주의 팀이라고는 하나 부담이 된다. 특히, 홈즈와 베글리의 부상 결장으로 인해 빅맨진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데드먼이나 비엘리차는 골밑을 우직하게 파는 유형의 선수들이 아니다.

레이커스는 백투백의 일정이나, 토요일 경기 전까지 6일이라는 긴 휴식일이 있었다. 체력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또, 주요 부상자가 모두 돌아오며 정상 전력으로 경기에 나설 수 있다.

레이커스의 우위를 본다. 데이비스와 르브론이 확실한 센터가 없는 새크 골밑을 유린할 수 있고 하워드는 팍스의 골밑 돌파를 돌려세울 것이다. 쿠즈마와 론도가 이끌 벤치는 팀에 넉넉한 리드를 안겨줄 수 있다.

레이커스의 핸디까지 가져가본다.

마핸 오버 경기다. 

포틀은 레이커스 전 이후 백투백 일정이다.

유타는 덴버에 패하고 일정이다. 4일간 3경기를 치룬다.

포틀은 릴라드가 리그 최고의 1번다운 활약을 매 경기 하고 있다. 휴스턴 전에서도 믿을 수 없는 활약으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또, 수비에서도 아리자가 앤서니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유타는 최근 다소 부침을 겪고 있다. 3연패에 빠지며 덴버에 디비전 1위를 빼앗겼다. 콘리가 부상 이후 수비력이 떨어진 것이 발목을 잡고 있다. 그래도, 올스타 선정이 확실해보이는 고베어와 미첼의 원투펀치는 위력적이다.

포틀이 홈에서 접전을 가져가려 할 것이다. 그러나, 쉽지 않을 것이다.

유타는 4일간 3경기의 일정이지만 포틀 역시 백투백으로 어려운 일정이다. 또, 포틀은 화이트사이드가 있긴 하지만 고베어를 제어하기 힘들다. 로이스 오닐의 밀착마크의 대상이 될 릴라드도 야투율이 다소 떨어질 것이다. 클락슨이 이끄는 유타 벤치는 포틀을 압도할 전력이다.

유타의 우위에서 라인을 잡는다.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