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픽 NBA 1월 31일 6경기 토토군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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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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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석픽 NBA 1월 31일 6경기 토토군 분석
클블은 홈 연전 중이다. 뉴올에 대패하고 하루의 휴식일이 있었다.
토론토는 수요일 애틀을 잡고 연승을 이어가고 있다. 밀워키의 뒤를 쫓고 있다.
클블은 케빈 포터가 부상에서 돌아오며 벤치 전력이 좋아졌다. 엑섬과 래리 낸스와 더불어 팀의 벤치를 이끌 수 있다. 단, 섹스턴의 분전에도 주전 백코트 경쟁력은 나아지지 않았다. 갈란드는 NBA 팀의 주전으로 어울리지 않는 선수다.
토론토는 밀워키 못지 않은 최근 기세다. 공격과 수비, 주전과 벤치 모두 약점을 찾기 힘들 정도다. 아누노비와 데이비스, 가솔등이 수비를 이끌고 있고 시아캄과 벤블릿, 파웰은 매 경기 20점 이상을 해줄 수 있는 선수들이다. 원정 경기력도 떨어지지 않는다. 이 경기에는 가솔이 결장하지만 이바카가 그 자리를 메울 수 있다.
토론토의 우위를 본다. 이번 시즌 이미 두 번의 맞대결에서 모두 20점차 이상으로 상대를 잡았고 상대 벤치가 강화됐지만 이바카와 부셰이, 데이비스, 파웰등 토론토 매치업 상대로 우위를 가져가기는 어렵다. 주전은 더 큰 열세가 보인다.
토론토의 10점차 이상 승리도 볼 만 하다.
기준점 220.5 언더 경기다.
워싱턴은 밀워키 원정에서 패하며 다시 연패에 빠졌다.
샬럿은 수요일 뉴욕 전에서 8연패를 벗어났다.
워싱턴은 원정 일정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왔다. 빌이 올스타 레벨의 경기를 펼치고 있고 벤치도 나름 안정을 찾았다. 수비의 약점이 있긴 하지만 베르탄스의 벤치 득점 지원도 나쁘지 않다.
샬럿은 뉴욕을 잡고 연패를 끊었다. 그러나, 팀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상태다. MIP를 확정했다고도 불리워지던 그레험의 컨디션 난조가 심각하고 워싱턴도 신인 티를 벗어내지 못하고 있다. 몽크와 바툼 같은 롤플레이어들은 트레이드 이슈에 몰려있다.
워싱턴의 우위를 본다. 두 팀은 이번 시즌 두 번의 맞대결에서 홈팀이 모두 승리를 가져갈 정도로 홈 어드밴티지가 컸다. 그레험과 몽크 상대로 빌이 30점 정도를 넣어줄 수 있고 벤치에서 나올 브라이언트와 베르탄스도 상대 벤치에게 플러스 코트마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이다. 홈의 이점도 있다.
워싱턴의 핸디도 가져갈 만 하다.
기준점 227.5 오버 경기다.
핸디 -3.5 마핸 경기다.
애틀랜타는 토론토 원정에서 패했지만 최근 4경기에서 승률 5할을 기록 중이다.
필라는 수요일 골스와의 홈경기 이후 원정 일정이다.
애틀은 트레이 영의 최근 활약이 대단하다. 던지면 다 들어갈듯한 야투와 더불어 팀원들을 살리는 리딩도 좋다. 콜린스가 다소 기복이 있긴 하지만 허터와 래디쉬, 헌터등 젊은 스윙맨들이 영의 부담을 줄여주고 있고 카터도 벤치에서 10점 정도를 해줄 수 있다. 다만, 여전히 렌과 페르난도의 결장으로 높이의 문제가 있다.
필라는 엠비드의 결장 기간을 잘 버텼다. 엠비드가 복귀했기에 더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리차드슨을 제외한 전 선수가 경기에 나설 수 있는 상황이다. 호포드가 못 나올 수도 있지만 엠비드 만으로도 든든하다.
필라의 우위를 보고 있다. 타이불의 압박수비를 받을 영은 경기 초반 야투에서 고전할 수 있다. 또, 높이가 낮은 애틀이 필라의 높이를 감당하기가 쉽지 않다.
필라의 승리를 고른다. 다만, 애틀의 홈경기고 애틀은 스윙맨 라인에서 3점이 잘 터지기에 따라가는 경기는 할 수 있다. 플핸을 보고 있다.
플핸 언더 경기다.
보스턴은 마이애미 원정을 잡고 기분 좋게 홈으로 돌아왔다.
골스는 동부 원정 중이다. 필라와 보스턴, 클블을 연달아 만난다.
보스턴은 칸터가 출전할 수 있는 몸상태까지 올라왔다. 그 기간 경기력을 올린 오젤레예도 있기에 벤치 빅맨들도 나름 나쁘지 않다. 무엇보다, 워커와 브라운 헤이워드로 이어지는 라인업의 경기력이 좋다. 주전에서는 어느 팀과도 자웅을 겨룰 만 하다.
골스는 다시 부진의 늪에 빠져있다. 컬리스테인의 이적으로 골밑을 파스칼과 스펠만등 언더사이즈 포워드들이 지켜야 하고 러셀의 득점 지원을 해줄 2,3옵션의 문제가 있다. 원정 연전의 어려움도 감안해야 한다.
보스턴의 우위를 본다. 골스가 원정에서 보스턴 상대로 변수를 만들 점을 찾기 힘들다. 러셀은 스마트의 거친 수비에 고전할 것이고 골스 수비로는 워커와 브라운 듀오를 제어하기 힘들다.
보스턴이 핸디도 가져갈 것이다.
오버경기이다.
덴버는 수요일 멤피스 원정 이후 홈으로 돌아왔다.
유타는 샌안 원정 이후 백투백의 일정이다.
덴버는 밀샙의 자리에 나서는 그랜트가 연일 불을 뿜으며 요키치의 파트너 역할을 잘 해주고 있다. 벤치를 이끄는 모리스와 비즐리. 포터도 나름 역할을 하고 있다. 다만, 요키치가 머레이의 결장으로 리딩도 신경써야 하기에 하는게 너무 많다.
유타는 휴스턴에게 덜미를 잡혔지만 샌안 원정을 잡고 다시 레이스를 준비 중이다. 요키치의 페인트존 진입을 잘 막을 수 있는 고베어가 건재하고 미첼과 잉글스, 보그다노비치의 외곽도 좋다. 지난 시즌부터 덴버 상대로 3연승으로 강하기도 하다.
유타의 선전을 본다. 원정이고 백투백이긴 하지만 벤치에서 콘리와 클락슨이 충분히 득점을 해주고 있고 니앙이 고베어의 쉬는 시간을 15분 정도는 보장해주고 있다. 덴버는 벤치에서 상대를 잡으려 하겠지만 클락슨 이상으로 득점해줄 선수를 찾기 힘들다.
유타의 우위에서 라인을 잡아야 한다.
언더경기이다.
클리퍼스는 29일 경기가 연기되며 오랜 휴식을 취했다.
새크는 오클과 일전을 치루고 백투백이다.
클리퍼스는 코비의 사망으로 레이커스 전이 연기되며 예기치 못한 휴식을 취했다. 긴 원정과 그 기간 터져나온 케미스트리 문제로 잡음이 있었기에 꿀맛같은 휴식이 될 것으로 보인다. 베벌리의 출전이 불투명하지만 샤멧이 그 자리를 메울 수 있고 건강한 레너드는 여전히 리그 최고의 선수다.
새크는 4일간 3경기의 험난한 일정이다. 게다가, 백투백이기도 하다. 미네 전부터 경기력이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는데 상대가 너무 강하다. 그들의 강점인 빠른 템포의 농구를 제어할 하클리스와 레너드등 좋은 수비수가 많은 클리퍼스는 늘 상대하기 어려운 팀이다.
클리퍼스의 우위를 본다. 팍스의 게임운영을 레너드가 전방위로 압박할 수 있고 힐드가 잘해주는 새크 벤치 상대로는 루윌이 전면에 나서 견제할 것이다. 일정 상으로도 확실히 낫다. 또, 해럴과 주바치가 버티고 그린이 백업하는 빅맨진의 경기력도 올라온 클리퍼스이다.
클리퍼스가 핸디도 챙길 것이다.
마핸 오버 경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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