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블은 디트 원정 이후 백투백이다.

뉴올은 보스턴을 잡고 연패를 끊었다.

클블은 디트 원정을 다녀왔다. 백투백 한 경기에 자주 쉬는 러브와 탐슨 중 한 명이 빠질 수도 있다. 또, 래리 낸스와 엑섬등 젊고 좋은 벤치 자원들이 있지만 확실히 지탱해줄 베테랑이 없다는 약점이 분명하다.

뉴올은 앞으로 올라갈 일만 남았다. 자이온이 보스턴 전을 포함 3경기 중 2경기에서 20점 이상을 기록했고 할러데이의 전방위 수비력도 빛을 발하고 있다. 벤치 역시 레딕과 헤이즈가 경기력을 끌어올리고 있다.

뉴올의 강우세 경기다. 잉그램이 오스만 상대로 다양한 공격 루트를 보여줄 수 있고 레딕과 하트등 좋은 벤치 가드들이 상대 매치업을 압도할 것이다. 클블의 장점인 빅맨진 전력을 오히려 압도할 페이버스와 자이온 조합도 건재하다.

뉴올이 핸디도 가져갈 수 있다.

뉴올 승리

언더경기이다.

마이애미는 올랜도 전 이후 홈 백투백 일정이다.

보스턴은 뉴올 원정에서 패하며 연승이 끊겼다.

마이애미는 주전 가드인 켄드릭 넌이 아킬레스로 출전이 어렵다. 버틀러도 올랜도 전을 나섰지만 백투백 다음 경기 결장 가능성이 있다. 아데바요는 정상적으로 나서지만 백코트 득점력이 떨어질 수 있다. 그래도, 드라기치의 출전으로 인해 히로와 더불어 벤치는 전력을 유지한다.

보스턴은 벤치 빅맨 칸터와 2옵션 테이텀의 출전이 어렵다. 그래도, 브라운이 워커의 백코트 파트너로 나설 수 있고 마이애미보다 일정의 유리함에서 경기를 치룰 수 있다. 이 경기를 치루면 홈으로 돌아가기도 한다.

보스턴의 선전을 보고 있다. 마앰 홈 경기력이 워낙 좋긴 하지만 넌의 몸상태가 좋지 않기에 최근 절정의 경기력인 워커는 더 좋은 경기를 할 수 있다. 또, 브라운과 스마트도 100%가 아닌 버틀러를 체력적으로 더 힘들게 할 것이다. 벤치에서는 마앰이 낫지만 주전 경기력은 보스턴이 밀릴 이유가 전혀 없다. 클러치를 책임질 워커도 있다.

보스턴의 플핸을 우선으로 본다. 역배도 노릴만하다.

언더 경기다. 

토론토는 최근 7연승으로 질주 중이다.

애틀은 워싱턴을 대파하고 최근 3경기 2승을 따냈다.

토론토는 질거 같지 않은 최근이다. 중요한 순간 벤블릿이 클러치를 담당하고 전체적인 리드는 시아캄이 만들어간다. 또, 이바카와 가솔의 빅맨 로테이션도 쉴 새 없이 돌아가고 있고 파웰과 데이비스등 벤치 스윙맨들의 경기력도 절정이다.

애틀은 워싱 전에서 트레이 영이 45점 14어시스트라는 대단한 경기를 했다. 그러나, 2옵션 콜린스의 경기력 기복과 더불어 렌과 페르난도등 빅맨들의 몸상태가 좋지 않다. 벤치 수비를 담당하는 벰브리도 개인 사정으로 결장 가능성이 높다.

토론토의 우위를 본다. 라우리가 수비로 영을 힘들게 할 수 있고 높이가 좋지 않은 애틀 상대로 이바카와 시아캄등 득점력 좋은 4번 자원들이 맹폭할 수 있다. 벤치에서는 파웰이 10점 이상의 리드를 가져올 수 있을 것이고 그들의 홈경기이기도 하다.

토론토가 핸디도 가져갈 것이다.

오버경기이다.

멤피스는 최근 2연승으로 다시 5할 승률 -2까지 접근했다.

덴버는 뉴올과 휴스턴등 만만치 않은 상대를 모조리 잡고 연승 중이다.

멤피스는 모란트가 다소 부침을 겪고 있다. 그러나, JJJ와 발렌슈나스, 클라크등 빅맨 자원들의 경기력이 대단하다. 브룩스의 외곽도 폭발 중이다. 엄청난 에너지레벨과 템포로 상대를 질식시키고 있다.

덴버는 해리스가 복귀하며 한숨을 덜었다. 다만, 여전히 주전 포인트가드 머레이가 결장 중이다. 밀샙의 자리에서는 그랜트가 그의 공백을 완전히 지우고 있지만 몬테 모리스는 득점에 특화됐을뿐 리딩에는 서툰 선수다. 

멤피스의 선전을 보고 있다. 상대 에이스 요키치의 페인트존 침공을 발렌슈나스가 엄청난 상체로 막아낼 수 있고 JJJ는 그랜트의 높이에 떨어지는 선수가 아니다. 또, 모란트와 브룩스등 재기발랄한 앞선 듀오가 홈에서 해리스와 모리스 상대로 우위를 기대할 만 하다. 힐과 클라크, 앤더슨등 벤치도 경쟁력을 유지 중인 멤피스다.

멤피스의 플핸을 우선으로 본다. 역배도 노릴만하다.

기준점 225.5 오버 경기다.

밀워키는 8연승을 달리며 리그 유일의 40승 팀이다.

워싱턴은 원정 4연전의 마지막 경기다. 그 기간 1승 2패를 기록했다.

밀워키는 리그 최강팀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가장 무서운 점은 주축 선수를 32분 이상 출전시키지 않으면서도 승률을 유지한다는 것이다. 쿤보의 쉬는 시간에는 조지 힐과 블레드소가 리딩이 가능하고 벤치의 디빈센조와 코너튼은 엄청난 운동능력으로 에너지레벨을 끌어올린다. 과소평가된 슈터 미들턴도 건재하다.

워싱턴은 곧 하치무라와 와그너가 복귀한다. 그러나, 그 전까지는 지금과 같은 고전이 이어질 것이다. 베르탄스가 워낙 좋은 슈터이긴 하지만 브라이언트와 마힌미의 수비 부담을 덜어줄 수는 없다. 상대의 높이에 고전할 가능성이 높다.

밀워키의 우세 경기다. 쿤보가 매치업인 베르탄스와 봉가등을 상대로 30분 이하의 출전시간에도 25점 동반 트리플더블을 기록할 것이고 상대 에이스 빌은 매튜스와 미들턴, 코너튼등이 돌아가며 수비로 귀찮게 할 것이다. 헐거운 상대 벤치와 달리 밀워키 벤치는 리그 최고 수준이다.

밀워키가 핸디도 가져갈 것이다.

오버경기이다.

댈러스는 오클 원정 이후 백투백이다.

피닉스는 원정 3연전의 마지막 일정이다.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댈러스는 포웰의 장기 부상으로 인해 데려온 컬리스테인과 돈치치의 픽앤롤이 팀의 새로운 공격옵션으로 떠올랐다. 또, 포르징기스는 여전히 위력적인 슈터고 하더웨이와 커리등 좋은 슈터들이 즐비하다. 벤치 역시 브런슨과 라이트, 클레버 등이 잘 이끌고 있다.

피닉스는 부커가 올스타 레벨의 플레이로 팀을 이끌고 있다. 그러나, 에이튼의 경기 영향력이 다소 떨어졌고 베인스의 부상으로 인해 백업 빅맨의 전력 누수가 있다. 이 경기에는 루비오의 출전도 알 수 없다.

일정 상 힘든 쪽은 댈러스지만 댈러스의 우위를 본다. 상대는 주전가드가 출전을 장담할 수 없고 2옵션 우브레도 분명 좋을 때의 모습은 아니다. 부커만 35점 이하로 막아준자면 충분히 승기를 가져올 수 있다. 그리고, 부커를 앞세운 피닉스가 접전을 이끈다 해도 댈러스는 클러치를 해결할 선수가 둘이나 있다. 그들의 홈경기라는 점도 감안해야 한다.

댈러스의 승리를 보고 있다. 핸디도 노릴만 하다.

언더경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