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틀랜드는 홈 연전 일정이다.

댈러스는 수요일 클리퍼스 전 이후 일정이다. 포틀과 유타를 연달아 만나는 쉽지 않은 스케쥴이다.

포틀은 아리자의 가세로 수비와 사이즈가 나아졌다. 릴라드도 수비의 부담을 덜고 공격에 집중할 수 있다. 다만, 지난 경기를 빠진 맥컬럼의 몸상태는 여전히 좋지 않다. 출전 가능성도 떨어지고 나온다 하더라도 정상적으로 보기 힘들다.

댈러스는 포르징기스의 복귀로 정상 전력 가동이 가능하다. 벤치로 내려간 클레버가 벤치를 이끌 수 있고 커리와 브런슨, 라이트등 좋은 선수들이 벤치에 즐비하다. 물론, 팀은 리그 최고의 선수로 떠오르고 있는 돈치치가 이끈다.

댈러스의 우위를 본다. 릴라드에게 맞을건 맞아야겠지만 포르징기스가 화이트사이드를 외곽으로 끌고 나올 수 있고 나온 공간을 돈치치가 공략할 것이다. 사이먼스와 트렌드등이 있는 포틀 벤치는 홈이지만 댈러스의 두터운 벤치를 공략할 수 없다.

핸디도 노릴만한 경기다.

댈러스 승리

  오버 경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