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타이거즈가 롯데 자이언츠를 홈으로 불러들인다. 기아는 홍건희가 선발투수로 나선다. 16승 1무 31패로 리그 10위에 올라있다. 직전 경기에서 연패를 끊었다. 여전히 흐름이 좋지 않다. 투타 밸런스 문제가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침체된 타격감과 무너진 투수진이 발목을 잡고 있다. 타격감이 전체적으로 다 떨어져있다. 이번에도 어려움이 예상된다. 타선이 쉽게 살아나지 않는다. 반등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페이스가 떨어졌다. 박흥식 감독대행이 연패를 끊었지만, 흐름이 이어질 가능성은 낮다.

롯데는 김원중이 선발투수로 나선다. 17승 31패로 리그 9위에 올라있다. 연패가 시작될 위기다. 타격감이 그렇게 좋진 않았다. 전체적으로 바닥을 치고 있는 상황이다. 투타 밸런스가 무너진 팀이 승리를 따내기는 쉽지 않다. 직전 경기도 패배했다. 좋은 흐름을 이어갈 가능성은 적은 상황이다. 기복이 워낙 심한 팀이다. 어려움이 이어진다. 하지만 반전의 가능성이 크다. 상대는 투수진의 기복이 워낙 심하다. 좋은 흐름을 이어간다.

롯데의 승리를 예상한다. 양 팀 합계 10점 이상의 점수로 4점차 승리를 본다.